“해외 영토 다각화” 강조한 동부건설…황금 수익률로 날아오른 '중남미' 집중 공략
동부건설이 글로벌 인프라 시장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중남미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입은행이 운용 중인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사 중심으로 진행하되, 해외 영토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철도, 도로, 수자원 및 상하수도 분야에서 에콰도르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동부건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에 집중돼 있다. 앞서 2023년 엘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