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폭우에 타이항공 수하물 대란… 당국, 제재 검토 착수
태국 방콕을 덮친 폭우 여파로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타이항공의 수하물 처리가 마비되면서 승객 수천 명이 짐을 찾지 못해 공항에 발이 묶이는 대란이 벌어졌다. 지상조업 인력 부족으로 공군 병력까지 투입된 가운데, 항공 당국은 타이항공에 대한 행정 제재와 과징금 부과 검토에 착수했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더네이션, 카오솟잉글리시 등에 따르면 타이항공은 지난 26~27일 운항한 52편의 미인도 수하물을 뒤늦게 승객들에게 배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