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10일(화)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린샤오쥔, 男500m서 박지원 제치고 금메달

중국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500m에서 국적 변경 이후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김태성이 실력을 당하면서 8일 쇼트트랙에 걸린 금메달 싹쓸이에 실패했다. 박지원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마무리된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 398로 2위를 마크했다.린샤오쥔(41초 150)에 간발의 차로 뒤진 박지원은 이날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최민정 500m 金, 김길리·이소연 메달 싹쓸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최강의 면모를 자랑하던 중국 안방에서 500m 메달을 싹쓸이했다.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치른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나란히 1~위를 휩쓸었다. 최민정이 43초 016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길리(43초015)와 이소연(43초023)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보탰다. 그동안 중국의 잔치였던 여자 500m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이 종..

김민선 제친 이나현, 빙속 100m 깜짝 금메달

빙속 여자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선배 김민선을 제치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치른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 501로 1위에 올랐다. 박빙의 승부였다.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0초 50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나현과 불과 0.004초 차다.전체 9개 조 중 여덟 번째 순서로 나선 이..

이승훈, 韓최초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금메달

기대주 이승훈이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사상 최초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승훈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진행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하프파이프(프리스타일 스키) 결승에서 총점 97.5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은 결승 1차 시기부터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승을 예감했다. 3차 시기에서는 더 완벽한 연기로 자신의 점수를 뛰어넘었다. 한국이 이..

린샤오쥔 기술 막은 박지원, AG 2관왕 기염

박지원이 동갑내기이자 라이벌인 중국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추격을 뿌리치고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치른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6초 927로 우승했다.린샤오쥔은 간발의 차인 2분 16초 956로 은메달, 장성우가 2분 17초 057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건우는 4위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새 여제 탄생' 김길리, 여자 1500m서 첫 2관왕

김길리(성남시청)가 새로운 여제 등극을 공식화했다. 최민정과 중국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2관왕에 등극했다. 김길리는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벌어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3초 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 궁리(2분23초884), 짱이쩌(2분23초965)는 김길리의 질주에 막혀 2,3위에 그쳤다. 이로써 김길리는 앞서 이날 쇼트트랙 혼성 2000m..

컬링 믹스더블, 한일전 패하며 은메달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강한 의지로 결승전에 임했으나 난적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김경애-성지훈 조는 8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고아나 도리-아오키 고(일본) 조에 6-7로 석패했다.이로써 김경애-성지훈 조는 은메달에 그쳤다. 역사적인 장소인 하얼빈에서 치르는 한일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웠지만 한 발이 모자랐다. 하지만 값진 메달이..

'셰플러와 맞대결 판정승' 김주형 "티샷 좋다"

김주형이 이틀연속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승부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김주형은 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으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가 된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도약했다.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에..

윤이나 데뷔전 컷오프, 고진영 선두 도약

고진영과 윤이나의 희비가 엇갈렸다. 선배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선두로 도약한 반면 윤이나는 데뷔전에서 컷오프를 당했다.고진영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46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3타를 보탰다.고진영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권을 2타 차로 밀어내고 리더보드의..

넘어진 린샤오쥔, 韓쇼트트랙 혼성계주서 첫金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다.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한국이 난적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 김태성, 최민정, 김길리로 구성된 쇼트트랙 혼성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벌어진 대회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전에서 2분 41초 53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바퀴까지 1위를 달리던 중국은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중국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혼성 계주에서 한국은 최..

하얼빈 빛낸 화려한 AG 개회식, 韓13번째 입장

47억 아시아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동계 아시안게임이 중국 하얼빈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제9회를 맞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8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징 동계 올..

김혜성 신인왕 23위, 김하성 등번호 7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김혜성(26·LA다저스)이 2025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순위에서 23위로 평가됐다.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은 새 팀에서 등번호 7번을 배정받고 뛰게 된다.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인 짐 보든은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왕 후보 30명 중 김혜성을 전체 23위에 올렸다.보든은 "30개 구단 프런트의 의견을 수렴해 30명을 선정했다"며 김혜성에 대해서..

韓컬링 믹스더블, 중국에 설욕하며 결승行

일정상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는 컬링 믹스더블이 난적 중국을 누르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는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치른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한위-왕즈위(중국) 조를 8-4로 제압했다. 홈 이점을 안은 까다로운 강적 중국에 예선전 패배를 설욕한 한국은 이로써 결승에 올라 8일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김경애와 성지훈 조는 결..

韓쇼트트랙, 예선 전원 통과 순항

한국 쇼트트랙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순항했다.쇼트트랙 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벌어진 대회 쇼트트랙 남녀 500m, 1000m 예선과 남녀 1500m 준준결승을 모두 통과했다. 단체전인 혼성 2,000m 계주 결승 진출권도 따냈다.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첫 종목 남녀 1500m 준준결승에서 전원 각 조 1~2위를 차지했다. 첫 주자 김길리(성남시청)부터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등이..

김주형, 셰플러와 동반플레이 기선제압

김주형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김주형은 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김주형은 7언더파 64타로 선두가 된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라 추후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이날 김주형은 셰플러와..

손흥민 또 우승 꿈 좌절, 토트넘 유효슈팅 0개

손흥민(32·토트넘)이 또 한 번 리버풀의 벽을 넘지 못했다.손흥민은 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벌어진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리버풀과 준결승 2차전에 선발 왼쪽 공격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토트넘의 0-4로 완패를 막지 못했다.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2차전 합계 스코어 1-4로 뒤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데뷔전 첫날 난조, 윤이나가 보완해야 할 점

윤이나(21)가 고대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가졌지만 성적은 신통치 못했다. 전체적으로 샷이 말을 듣지 않으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윤이나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린 파운더스 컵(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등으로 1오버파 72타를 때렸다. 데뷔전이라는 부담감에 긴장한 탓인지 샷이 좋지 않았다. 특히 페어웨이 적중률이 28.5%에 그친 것이 뼈..

돌아온 대도의 시대, 100도루 루키들 나온다

바야흐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빠른 발을 가진 사나이들의 전성시대가 다시 열릴 조짐이다. 특히 올해는 유독 도루를 잘하는 유망주들이 다수 눈에 띄는데 한 시즌 100개 도루를 기록할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987년 대도 빈스 콜먼 이후 38년 동안 한 시즌 100개 도루를 달성한 선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해 콜먼은 109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후 야구에 통계적 관점을 도입한 세이버 매트릭..

경륜 신인왕 거머쥔 석혜윤, 특선급 돌풍 예고

요즘 경륜에선 석혜윤(28기·S1·수성)의 행보가 관심사다. 석혜윤은 지난달 열린 '2024 경륜 우수선수 표창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게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동안 신인상은 경륜훈련원 수석(1위) 졸업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석혜윤은 2위 졸업생으로 같은 기수 수석 졸업생 손제용을 따돌리고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석혜윤은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자랑한다. 영주제일고, 한체대, 국가대표를 거쳐 울산광역시청, 상무 등에서 경륜..

KLPGA 다승왕에 도전하는 3년차 김민별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2023시즌 장타자 방신실(20)과 황유민(21)을 제치고 신인상에 등극했던 김민별(21)이 3년차 시즌에 다승왕 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민별은 2025시즌을 앞두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로 전지훈련을 떠나 쇼트게임 보강에 중점을 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 시즌 목표는 높게 잡았다. 다승왕을 위해 뛴다. 꿈을 위해 종전에는 없던 독기를 품기로 했다. 김민별은 KLPGA를 통해 "루키 시즌 좋은 성적..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이경규 ‘약물 운전 의혹’ 경찰 조사… “처방약 먹었을..

이경규 ‘약물 운전’ 경찰 조사… “정상 처방 받았어도..

[기자의 눈] 제 살 깎아 먹는 연고지 이전

첫 ‘재벌돌’ 탄생…신세계 정유경 회장 큰딸 아이돌 데뷔

베란다엔 연주자, 주차장엔 관객… 철거 앞둔 아파트서 ‘..

브로드웨이 홀린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 한류 새 이정표 세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