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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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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이예원-야마시타 한일전 '빅뱅'

긴 겨울잠에서 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태국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예원(22)과 황유민(22) 등 국내 선두주자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후보인 야마시타 미유(24·일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25시즌 KLPGA 투어는 13일부터 나흘간 태국 푸켓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을 갖는다.태국 푸켓의 명문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장원재의 스포츠人] "잔디로 인한 부상 걱정 안하고 경기 뛰었으면"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축구는 한 팀이 11명이다. 퇴장, 부상 등 사유로 7명이 남을 때까지는 공식 경기다. 6명이 되면 경기 중단이다. 몰수게임이다. 처음부터 양 팀 11명이 나오지 않아도 경기는 성립한다. 그런 경우가 있냐고? 있다. 아마추어 리그 초년병 감독 시절, 알렉스 퍼거슨은 선수들이 집합 시간에 상습 지각하자 단 9명의 선수단을 데리고 원정 경기장으로 떠났다. 그의 회고록에 나오는 이야기다. 하지만, 절대 엄수해야 하는..

비운의 골프 황제, 이번엔 아킬레스건 파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몸에 또 탈이 났다. 훈련 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아 복귀전이 유력했던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진이 무산됐다. 우즈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훈련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파열임을 직감했다"며 "현재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상태이며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아침 플로리다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저소득층 체육인재 성장 지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소득층 초·중·고 우수 학생 선수를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스포츠 꿈나무 특기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으로 2025년 대한체육회 정회원·정가맹·유형 체육단체 종목 선수로 등록된 학생 선수다. 오는 19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가능하다. 체..

경륜 선발급은 새내기 천하...정윤혁 첫 특별승급

경륜 선발급에서 훈련원 29기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 달 23일 개최된 '2025 스피드온배 대상경륜' 선발급 결승전은 그야말로 '선발급 신인왕전'을 방불케했다. 결승 진출자 7명 전원이 29기 신인들이어서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정윤혁은 3회차(9경주) 연속 1~2위를 차지하며 29기 신인 중 가장 먼저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 올해 열린 경주 결과(지방 경주 결과 포함) 훈련원 졸업 순위 하위권 2~3명 정도를 제외한 모든 신..

韓최고타자 김혜성, 결국 마이너리그로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김혜성(26·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김혜성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치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 등으로 물러났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로 좋았던 김혜성은 타율이 0.207(29타수 6안타)로 내려갔다. 시범경기 성적은 1홈런 3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613 등이다. 이날 수비에서는 2루수와 중견수를..

부산 BNK, 삼성생명 꺾고 WKBL 챔프전 진출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BNK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끝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홈 5차전에서 삼성생명을 70-58로 완파했다.운명의 5차전에서 김소니아는 20득점 및 개인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14리바운드를 거두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이소희(15점), 이이지마 사키(12점), 박혜진(11점), 안혜지(10점)까지 BNK는 주..

야구감독 연봉 118억원 시대, 로버츠의 두 얼굴

감독 연봉이 118억원인 시대를 맞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문 LA 다저스가 일본계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52)와 역대 최고 대우로 4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엇갈리는 평가 속에 로버츠 감독은 장기집권 시대를 활짝 열었다. 소식통을 인용한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324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연평균 금액으로는 810만 달러(약 118억2000..

경정 스타트는 김효년, 운영은 김종민, 정비는 김민천

경정에서 선수의 기량은 출발 감각, 경주 운영(전개력), 정비 능력에서 판가름 난다. 이 중에서 출발감각이 특히 중요하다. 경정 경주 대부분이 플라잉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플라잉 스타트는 가상의 출발선을 0~1초 내 통과하는 방식이다. 0초보다 빠르거나 1초보다 느리면 실격이다. 출발 감각이 뛰어나 0초에 가깝게 출발선을 통과한다면 1턴 마크를 가장 먼저 선점할 공산이 크다. 승리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출발감각이 좋은 대표적인..

문동주 159km 강속구 꽝, 이용찬은 난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이용찬(NC 다이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문동주는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치른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6회 나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8-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문동주는 SSG 선두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한유섬은 삼진 처리했다. 이어 고명준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박지환을 다시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관심을 모은 문동주..

골프존차이나, 총상금 19억원 중국대회 스타트

골프존에서 진행하는 중국 대형 실내 대회가 대장정에 돌입했다. 골프존차이나는 지난해 9월 첫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중국 톈진 시티골프에서 총상금 19억원 규모의 대규모 골프 대회인 2025년 중국 실내 골프 오픈&골프존 중국 오픈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대회는 총상금 1000만 위안(약 19억원) 규모 대회로 지난 1일을 시작해 예선전, 본선전, 결승전을 거쳐 오는 8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작년 9월 13일부터..

'쩐의 전쟁' 나서는 톱3...65억 잭팟 주인공은?

누가 잭팟을 터뜨릴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파72·7352야드)에서 개막한다. PGA 선수권대회로 통하는 이번 대회는 정규시즌 최다 규모인 총 2500만 달러의 상금을 자랑한다. 우승상금만 450만 달러(약 65억4000만원)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리브) 골프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보다도 많다. 그야말로 '..

한ㆍ유럽 교류의 장, 스포츠 비즈니스 과정 개최

한국 스포츠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4년 연속 진행된다. 유럽 스포츠 비즈니스 교육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AMOS 스포츠 비즈니스 경영대학원은 2025년에도 한국에서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마스터 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된 이후 4년 연속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5월 13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김혜성 또 안타, 1도루ㆍ2득점 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맥을 추지 못하던 김혜성(26)의 방망이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김혜성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시범경기에 교체 선수로 나와 1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전날 멀티 출루에 이어 이틀연속 안타를 때린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2(27타수 6안타)로 높아졌다.김혜성은 팀이 3-1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 테오스카르 에르..

김진수, KBM 웰터급 챔피언에 재등극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난 9일 관악구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더원 프로모션 주최(대표 신홍균), KBM(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주관 KBM 한국 웰터급 타이틀 결정전 김진수(28:안산제일체육관)가 김용욱(29:더원복싱짐)을 10회 판정으로 물리치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8라운드까지 3심 공히 무승부로 채점할 만큼 박빙의 타격전이었지만, 김진수는 9라운드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했고, 파이널 라운드에서 녹다운을 빼앗으며 승리를 굳혔다...

코리아컵 1회전, 반란 거의 없었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난 8일 9일 양일 동안 전국 13개 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 14 경기가 열렸다. 8일 4부리그 평창이 양평을 잡았고, 9일 세종SA축구단(K4)이 울산시민축구단(K3)를 3-0으로 꺾으면서 하위리그 반란 대열에 합류했다. 그 밖의 이변은 없었다. 대전코레일(K3)은 인천동구구민운동장에서 인처서구서곶SM(K5)을 9-0으로 대파했고, 기장군민축구단(K4)과 남양주시민축구단(K4) 역시..

WKBL 우리은행, PO 5차전 끝 챔프전 진출

여자프로농구(WKBL) 통합 챔피언을 노리는 아산 우리은행이 가까스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우리은행은 10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치른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청주 KB와 홈 5차전에서 53-45로 이겼다.저조한 스코어에서 알 수 있 듯 벼랑끝 PO 5차전에서 양 팀 모두 사력을 다한 혈투였다. 끈끈한 경기 끝에 1,3,5차전을 잡아낸 우리은행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2021-2022시즌 이후 네 시..

폰세·어빈, 프로야구 시범경기 데뷔전 호투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선수들이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올해 최장신(193㎝) 투수로 등록된 코디 폰세(한화)는 벌써 최고 구속 153km를 나타내 시즌 전망을 밝혔다.한화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른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수훈갑은 폰세였다. 폰세는 153㎞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경륜·경정 홈페이지 "확 달라졌네"

경륜·경정 홈페이지가 확 달라졌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순위 예측 서비스, 초보자를 위한 모의 체험, 경주 영상 서비스 개선 등 이용자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 가장 큰 변화는 AI 기반 순위 예측 서비스다. 과거 경주 정보, 선수별 전력, 전법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순위 예측이 제공된다. 대폭 개선된 경주 영상 서비스는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경주 실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화면에서 광명, 부산, 창원 경주를 모두 확인하는 것도..

김가영ㆍ차유람 순항, 김세연 LPBA 진기록

프로당구(PBA) 최고 무대에서 김세연의 진기록이 수립됐다. 여제 김가영과 차유람 등은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김세연은 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LPBA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서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다.김세연은 1세트에서 장타 2방을 앞세워 2이닝 만에 경기를 끝냈다. 1이닝 6점 하이런을 기록한데 이어 2이닝도 5점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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