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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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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낙마한 김민재 대신 김주성 낙점

발목을 다친 김민재(바에른 뮌헨)을 대체할 자원으로 K리그1 FC서울 센터백인 김주성이 낙점됐다. 1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중앙 수비수 김주성이 김민재를 대신해 대표팀에 합류해 3월 A매치 2경기를 치른다. 김주성은 이날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로 소집돼 홍명보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소화한다.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

파랗게 물든 일본, 오타니를 위한 개막전

일본 도쿄가 파랗게 물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일본 도쿄 개막시리즈를 통해 2025년의 문을 연다.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를 앞세운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1963년 이후 62년 만에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다저스와 컵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도쿄에서 개막 2연전을 치른다. 도쿄돔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건 이번이 6번째다. 컵스는 2000년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치른 바 있고 다저스는 처음이다.도쿄돔 개막..

매킬로이 vs 스펀, 65억원 잭팟 주인공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저력을 발휘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이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매킬로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작성했다. 4타나 뒤져 힘들어 보였던 매킬로이가 뒷심을 발휘해 승부를 끝내 연장전으로 몰고 갔다...

[장원재의 스포츠人] K리그 우승·득점왕 클럽월드컵 반란 꿈꾸는 새내기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난 14일, 울산 HD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를 영입했다.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다. 그의 영입으로 울산은 공격 옵션에 다양성이 생겼다. 울산 구단은 에릭에 대해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는 공격수로, 우리 팀에는 없던 유형의 선수'라고 했다. 에릭은 브라질 1부 리그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울산으로 왔다. 지난 1월 개막한 브라질 지역 리그에서 총 10경기 선발 출전, 3득점을..

안세영, 최고 권위 전영오픈 우승

안세영(23·삼성생명)이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전영오픈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이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끝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8 21-18)로 꺾었다.이로써 안세영은 2년 만에 전영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일궈냈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된 세계..

[장원재의 스포츠人] 올림픽 메달 목에 건 섬 소년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동원(33)의 생애엔 동화적인 요소가 있다. 고향은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 그러니까 추자도 섬 소년이다. 소년은 제주도에서 자라다 광양으로 갔고, 16살 때는 영국 레딩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다. 만 2년을 머물다 돌아와 전남 드레곤즈에 입단했고, 만 20세가 되기 전에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EPL 선덜랜드에서 뛰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98, 마인츠 05. 브라운슈바이크 등을 오가며..

프로농구 SK,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썼다. 정규리그 선두였던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75-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7승 9패를 기록한 SK는 2위 창원 LG(28승 17패)와 승차를 8.5경기로 벌리며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12-2013, 2021-2022시즌에 이어 3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특히 SK는..

박보겸, KLPGA 개막전 우승…블루캐니언서 통산 3승째 수확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여왕으로 등극했다. 박보겸은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고지우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올시즌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박보겸은 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고지우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 지난해 10월 상상인·..

BNK,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서 우리은행 꺾고 기선제압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BNK가 아산 우리은행을 누르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BNK는 16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53-47 승리를 거뒀다.정규리그 2위 BNK는 1위 우리은행과의 첫판에서 역전승하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간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경우는 33회 중 24회(72.7%)다.BNK에선..

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분발…3라운드서 공동 22위 도약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22위를 기록했다.김주형은 15일(현지시간)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60위권에서 공동 22위로 도약했다. 김주형은 공동 8위를 3타 차로 추격하며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2언더파 204타의 선두 J.J 스펀(미국)과는..

오현규, A매치 앞두고 득점포…시즌 10호·2경기 연속골

벨기에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오현규가 국가대표 소집을 앞두고 득점포를 가동했다.오현규(헹크)는 15일(현지시간) 위니옹 생질루아즈와의 주필러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었다.오현규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온 컷백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규리그 7호골이자 벨기에컵 포함 시즌 10호골이다. 지난 29라운드 덴더르전 페널티킥 결승골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

37세 투혼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세계선수권서도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은 1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두 번째(7분59초5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승훈은 스프린트포인트에서 40점을 얻어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56초47·스프린트 포인트 6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이승훈은 막판 역전을 노리는 전략으로 마지막 곡선 주로에..

무고사 PK 결승골 인천, 서울 이랜드 제압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K리그2의 강력한 우승 후보 인천 유나이티드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15일 14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이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6점의 인천과 승점 7점의 서울 이랜드가 맞붙으며 경기 전부터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경기 전,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무고사가 K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

서울, 강원 원정서 1-0 승리… 실수 놓치지 않은 조영욱의 결승골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15일 오후 4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이 강원에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 강원은 홈에서 반격을 노렸지만, 결국 후방 빌드업에서 나온 실수가 패배로 이어졌다.전반전 초반부터 두 팀은 신중한 경기 운영을 펼쳤다. 강원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측면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서울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의..

[장원재의 스포츠人] 2023년 승강전, 5초 남기고 통한의 실점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프로 감독 첫해에 K리그 1 승격을 달성했다. 국가대표로는 단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한 '잡초류' 감독의 빛나는 성취다. FC안양은 시즌 개막 전 강등 1순위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첫 세 경기를 1승 3패로 버티고 있다. 첫 세 경기는 모두 한 골 차, 박빙의 승부였고, 홈 개막전 김천과의 경기는 1-3으로 패했다. 그는 2025년 시즌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고 있을까. 유병훈 감독이..

75주년 맞은 F1, 호주서 14일 시즌 개막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이 기다려온 2025년 포뮬러 1(F1) 시즌이 드디어 시작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올 시즌은 역대 최다인 24개의 그랑프리(GP)가 전 세계 21개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F1 탄생 75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로, 더욱 풍성한 레이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올해 시즌은 기존의 레이스 일정 외에도 6번의 스프린트 레이스가 포함되면..

[장원재의 스포츠人] 승격까지 넘어야 했던 고비 많았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프로 감독 첫해에 K리그 1 승격을 달성했다. 국가대표로는 단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한 '잡초류' 감독의 빛나는 성취다. FC안양은 시즌 개막 전 강등 1순위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첫 세 경기를 1승 3패로 버티고 있다. 첫 세 경기는 모두 한 골 차, 박빙의 승부였고, 홈 개막전 김천과의 경기는 1-3으로 패했다. 그는 2025년 시즌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고 있을까. 유병훈 감독이..

유현조, 日야마시타·中리슈잉과 공동선두 도약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빛나는 유현조가 개막전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유현조는 14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계속된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보탰다.1라운드 4언더파에 이날 5언더파를 더한 유현조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야마시타 미유(일본), 리슈잉(중국)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유현조는 아..

위즈덤 시범경기 첫 대포, 엄상백 무실점 호투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포를 폭발시켰고 이적생 엄상백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선발 복귀를 준비하는 문동주는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으로 또 한 번 합격점을 받았다.한화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2-0 완봉승을 거뒀다. 선발 등판한 엄상백이 호투했다. 엄상백은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등 팀 승리를 견인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4년 최대 78..

33살 유격수 전업, 천재 베츠의 전무후무 도전기

"무키는 다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LA 다저스의 3루수 맥스 먼시(35·다저스)는 말했다. 올 시즌 뜻밖에도 주전 유격수를 맡을 무키 베츠(33·다저스)에 대해 먼시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 인터뷰에서 "이런 도전은 그에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정말 즐기는 것 같다. 사람들이 보지 못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지만 도전에 있어서는 정말 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먼시는 "베츠가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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