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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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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이정후, MRI 결과 허리 이상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허리에 이상이 발생했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정밀검사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현지시간) 이정후는 MRI(자기공명촬영)를 통해 허리 부위를 정밀 검사했고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력신문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이정후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지만 장기 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이정후는..

'2안타 오타니' 다저스 승, 개막시리즈 스윕 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쿄 개막전에서 승리한 LA 다저스가 시리즈 스윕(싹쓸이)을 노린다.다저스는 18일 밤 일본 도쿄돔에서 끝난 도쿄 개막 시리즈 시카고 컵스와 1차전에서 4-1로 이겼다. 98마일 강속구와 낙차 큰 스플리터를 앞세운 일본인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5이닝 1실점 등으로 호투한 가운데 큰 기대를 모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2안타 2득점 등 활약했다. 기대했던 홈런은 없었지만 기술적인 타격에 의한 멀티히트로 존재감을..

[장원재의 스포츠人] "2036 전주올림픽, IOC 모델에 딱 부합"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전주가 서울을 이겼다. 2036년 올림픽 국내 예선전이다. 전주의 유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윤강로(68) 국제스포츠외교원장을 만나 답을 구했다. 윤원장은 IOC 쿠베르탕 메달리스트(2022)이며, 한국 최초로 IOC 실사평가위원(2008 올림픽)을 지내는 등 국내인사로는 IOC 내부 사정에 가장 정통한 인물이다. 4월 초 바흐 위원장과 독대가 잡혔다는 소문도 인터뷰를 청한 이유 가운데 하나다. - 전주가..

프로야구 시범경기 종료, 1위 kt-4위 키움 웃어

프로야구 개막을 준비하는 시범경기가 18일 일정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kt 위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8일 시범경기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끝난 키움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전만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키움이 3-2로 승리하고 올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끝냈다. 나머지 4개 구장 경기는 3월 내린 눈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키움 신인 정현우는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 등으로..

韓축구 중계 한 획 그은 송재익 캐스터 별세

한국 축구 중계의 한 획을 그었던 송재익 캐스터가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18일 유족에 따르면 송 캐스터는 지난해 4월쯤 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오다가 이날 오전 영면에 들었다. 1970년 MBC 아나운서로 시작한 송 캐스터는 1990∼2000년대 축구 중계로 큰 인기를 누렸다. 고인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중계 마이크를 잡아 중장년 축구 팬에게는 제일 친숙한 목소리 중 하나로..

문체부가 축구협회에 예산 일부 지급한 이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감사 결과를 이행하지 않아 마찰을 빚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에 예산 일부를 지급했다. 초중고 축구리그에서 뛸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문체부는 18일 대한축구협회에 초중고 권역리그와 저학년리그 운영 등을 위한 보조금 18억6778만원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금액은 문체부가 교부 예정인 전체 사업 예산의 절반에 해당한다.문체부의 이번 예산 집행은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문체부는 17개 시도..

잭팟 터진 매킬로이, 상금 전설 우즈 넘본다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제5의 메이저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한방에 450만 달러(약 65억원)를 거머쥔 매킬로이는 통산 상금에서 전설의 타이거 우즈(미국)를 맹추격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최다 상금 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JJ 스펀(미국)에 3홀 합산..

최정 500홈런+김경문 1000승, 프로야구 볼거리 만발

2025년 프로야구가 22일 개막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여러 가지 대기록들로도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최정(38·SSG 랜더스)은 시즌 초반 통산 500홈런을 돌파하고 시즌 후반에는 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의 1000승 금자탑이 프로야구를 수놓게 된다. 최정은 현재 한국프로야구 최다 홈런 1위다. 통산 495홈런을 때린 최정은 역대 아무도 이루지 못한 500홈런에 5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최정은 올해도 변..

경정 이용세, 제2의 전성기...김인혜는 여성 최강자 '우뚝'

경정 이용세(2기·A1)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늘 준 강자급으로 분류됐지만 올해는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시즌 초반이지만 그만큼 상승세가 돋보인다는 얘기다. 이용세는 지난 1~2회차 2주 간 무려 6승을 쓸어담았다. 이후 3~9회차에선 1승 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10회차에 다시 2승을 보탰다. 현재 9승으로 다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6월까지 총 승수가 5승이었던 것과 비교한다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김가영 독주 완벽 피날레, 왕중왕전도 제패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전성기의 정점에 섰다. 프로당구(PBA) 시즌 왕중왕전에서 다시 우승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김가영은 17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끝난 'SK렌터카-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여자부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5-11 11-5 11-5 4-11 11-5 11-2)로 꺾었다. 1세트를 패하고도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 우승을 이룬 김가영은 우승..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 우승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탈환했다. 매킬로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JJ 스펀(미국)에 3홀 합산 1오버파로 승리했다. 16~18번 홀에서 연장전을 치른 두 선수는 매킬로이가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승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가장 어렵다는 아일랜드 그린의..

소방관 출신 유튜버 홍범석, 첫 풀코스 마라톤서 '서브3' 달성

전 특전사이자 소방관 출신 운동 유튜버 홍범석의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 기록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범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어쩌다보니 sub3(서브3). 이제 나도 명예의전당. 하이록서? 러너? 근육러너? I am hybrid athlete.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날 국내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 겸 제95회 동아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본인의 모습과 경기 기..

홍명보 "소속팀이 김민재 보호 제대로 안 해"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김민재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홈 2연전은 편한 마음으로 치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홍 감독은 17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월 A매치 대비 첫 소집훈련에 들어갔다. 홍 감독은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4개월여 만에 소집됐다"며 "유럽파 선수들도 어려움이 있고 K리거들도 리그 개막이 얼마 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다. 우리 선수들 모두 중요한 경기임을 아는 만큼 편안하게 두 경기를..

LG 에르난데스, 올해도 맹활약 예고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이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시범경기에서 호투하며 올해도 맹활약을 예고했다.에르난데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치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등으로 호투했다. 투구수 78개로 볼넷은 주지 않았고 몸맞는공 1개만 기록할 정도로 제구력이 좋았다. 에르난데스의 최고 구속은 148㎞가 나왔다.에르난데스의 호투 속에 LG는 0-0으로 맞서던 5회말 구본혁의..

사이클 체험하고, 과몰입 예방 상담 받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SPOEX 2025는 국내외 스포츠, 레저산업에 관련된 업체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용품 전시회로 체육공단과 무역협회가 주최한다. 경륜·경정 홍보부스는 코엑스 1층 B홀 국민체육진흥공단 통합 홍보관 내 위치한다. 체육공단의..

노인·장애인도 쉽게 야구장을…디지털 장벽 허문 프로야구팀은?

22일 KBO 프로야구 정기 리그 개막을 앞두고, 노인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입장권 판매 소식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루석과 외야석 일부를 현장 판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구단 측은 추후 상황에 따라 티켓 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롯데자이언츠도 지난해부터 KBO구단 최초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입장권의 일정 수량을 확보해 현장 판..

오일머니의 힘, 뉴캐슬 70년만 우승 감격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카라바오컵에서 70년 만에 우승했다. 대대적인 투자를 이끈 오일머니의 힘이 차츰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캐슬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뉴캐슬은 1955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이후 70년 만에 잉글랜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섰다. 잉글랜드 축구 메이저 대회는 정규 1부..

체력 인증률 가장 높은 도시는 서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전국 75개 국민체력100 체력 인증센터에서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16만6248명(18세 이상 성인·65세 이상 어르신 합계)을 대상으로 분석한 체력 인증률을 17일 발표했다. '체력 인증률'은 체육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을 통해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 중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정한 연령별 기준에 따라 체력 인증 등급(1~3등급)을 획득한 국민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역별 체..

신태용 전 감독, 태국 리그 관전…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이 태국 프로축구 타이 리그 1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인도네시아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3월 16일 태국 방콕의 PAT 스타디움을 찾은 그는 포트 FC와 방콕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지켜보며, 자신이 지도했던 인도네시아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을 가까이서 살폈다.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0-0 무승부로 마무리됐지만, 경기 외적으로 더욱 주목받은 것은 신 감독의 등장과..

안세영, 전영오픈 女단식 정상 탈환...서승재-김원호 13년만에 男복식 정상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전영오픈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이자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8 21-18))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년 전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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