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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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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9기 4인방' 이끄는 박건수 마침내 결승전 우승

경륜 신인 29기 수석 졸업생인 우수급의 박건수가 마침내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향후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 박건수는 올 시즌 프로 데뷔한 경륜 훈련원 29기 수석 졸업생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시즌의 4분의 1이 지나는 동안 금요일 예선전이나 토요일 독립 대전에서만 우승했을 뿐 결승전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6일 부산광역시장배 특별경륜 우수급 결승전에서 비로소 우승하며 수석 졸..

이정후 폭발, 홈런 빠진 히트 포더 사이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홈런만 추가됐다면 히트 포더 사이클 훈장을 달수도 있었던 맹활약이다.이정후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등의 고감도 활약을 펼쳤다.이정후의 3안타 경기는 지난 5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4일 만이다. 전날 8경기 연속 안타가..

여자축구의 봄, 화천에서 시작되다…2025 춘계여자축구연맹전 개막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5년 여자축구 시즌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국내 여자축구의 전통 있는 개막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9일 강원도 화천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대회는 '행복 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라는 이름 아래, 전국 초·중·고·대학 49개 팀이 참가해 열흘간 열전을 벌인다.대회는 화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화천생활체육공원은 물론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LIV 골프 문호개방에 선 그은 마스터스 회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LIV(리브) 골프 합병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측은 문호개방에 선을 그었다. 오거스타 내셔널을 이끌고 있는 프렛 리들리 회장은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서는 LIV 골프에 별도의 출전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리들리 회장은 "세계 랭킹과 관련된 몇 가지 이슈가 있다"며 "LIV 소속이든 다른 투어 소속으로 기존 출전 조건을 충족하지 못..

‘생애 첫 MVP’ 안영준 “화려하지 않아도 인정받아”

프로농구 정규시즌 1위 서울 SK의 잔치날이었다. 막강 팀 선배 김선형을 제치고 생애 첫 국내 선수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안영준은 "화려하지 않지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도 인정을 받는다는 걸 보여줬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안영준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내 선수 MVP 기자단 총 투표수 111표 중 89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개..

U-17 아시안컵 '포트트릭' 日선수, 가수 김정민 아들이었다

가수 김정민의 차남인 김도윤(일본명 다니 다이치)이 일본 청소년 축구대표팀 선수로 뛰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현재 만 17세인 김도윤은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사간 도스 유소년팀 소속 미드필더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AFC 2025 U-17 아시안컵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다.그는 지난 8일(한국 시간) 열린 베트남과의 조별리그 B조 2차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해당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김도윤은 지난해..

좌완 당한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끝

개막전 이후 8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던 이정후(26)의 질주가 멈춰섰다. 이정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로 돌아섰다.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피 말리는 투수전 끝에 0-1로 완봉패를 당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 까다로운 좌완 선발투수 닉 로돌로 등의 호투에 막혀 팀이 4안타 빈공에 시달렸고 이정후도 희..

김승희 합류, 정몽규 집행부 구성 완료

4연임 임기에 들어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휘하의 집행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관심을 모은 전무이사 자리에는 35년간 대전 코레일에 몸담았던 김승희 감독이 낙점됐다. 하지만 선거 때 약속했던 젊고 참신한 축구인의 발탁은 없었다는 평가다.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제55대 집행부 구성이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27명으로 완료됐다. 핵심은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한 부분이다. 협회 측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김연경, 18년만 통합MVP 예약…男레오-허수봉 경쟁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은퇴 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장식할지 주목된다. 남자부에서는 MVP를 놓고 치열한 3파전이 예고돼 있다. 프로배구는 지난 8일 여자부 흥국생명이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먼저 끝난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을 달성했다. 챔피언결정 최종 5차전에서 정관장을 맞아 34점을 퍼부은 김연경은 소속팀..

바흐 만난 유승민, 전주올림픽 유치 본격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추진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해 바흐 위원장과 면담했다. 유 회장이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난 건 체육회장 취임 후 처음이다.이날 면담에는 유 회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명수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등이 동석했다. 2036 하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싣..

카스카디아GC, 시즌별 탄력요금제 행사… 콘도미니엄 곧 2차 분양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하이앤드 골프클럽 ‘카스카디아 골프클럽’은 개장 2주년을 맞아 시즌별 탄력요금제를 적용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체험 이벤트는 시즌별 요일, 시간대별로 유연한 요금제를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골퍼들은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카스카디아 골프클럽은 폭포를 뜻하는 ’캐스캐이드(Cascade)‘와 낙원을 뜻하는 ’아르카디아(Arcadia)‘의 합성어로 '폭포가 있는..

셰플러 “완벽 준비”, 매킬로이 “할 일에만 집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세계 랭킹 1·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셰플러가 강한 자신감을 보인 데 반해 매킬로이는 침착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셰플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가진 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에서 "준비가 매우 잘 됐다"며 "올해 들어 어떤 대회보다도 정말 잘 준..

점점 다가오는 김혜성 빅리그 승격 타임

마이너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른 김혜성(26)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가 현실화하고 있다.김혜성은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나와 6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2도루 등으로 맹활약했다.김혜성은 이로써 트리플A 성적을 타율 0.308(39타수 12안타) 9타점 10득점 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

흥국생명 6시즌만 통합우승, 김연경 만장일치 MVP

김연경(36)이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흥국생명의 6시즌만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챔피언결정 홈 5차전에서 대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승리했다.모든 세트가 듀스거나 2점차 접전이었을 만큼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였다. 이로써 흥국생..

이예원 천하 분수령, 2차 벚꽃 엔딩 성공할까

18년 만에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부산 국내 개막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한 이예원(22)이 기세를 구미로 이어간다. 벚꽃이 한창인 시즌 초반에 항상 강했던 이예원의 2주 연속 우승이 기대되고 있다. KLPGA 투어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83야드)에서 올해 신설 대회인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을 개최한다.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iM금융오..

3월의 광란, 美플로리다대 18년만 챔피언

3월의 광란이라고 불리며 전미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미국 플로리다대가 18년 만에 챔피언에 올랐다.플로리다대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끝난 2024-2025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결승에서 휴스턴대를 접전 끝에 65-63으로 꺾었다.이로써 플로리다대는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85년생의 젊은 사령탑 타..

이정후, 160km 강속구 때려 8G 연속 안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지막 타석에서 집중력으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때렸다.이정후의 안타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상대 에이스 헌터 그린에 막히며 0-2로 완봉패를 당하고 7연승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시즌 개막전 무안타 이후 8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333(36타수 1..

세플러의 2연패?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스코티 셰플러(29·미국)의 대회 2연패냐,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그랜드 슬램이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이하 마스터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개막한다. '명인 열전' 타이틀에 걸맞게 올해는 최근 10년 이내 최다인 9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89회를 맞은 올해 대회 최대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

색감+기술 다잡은 볼빅 뉴비비드

색감과 기술이 한층 강화된 볼빅의 신제품이 시장에 나온다.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은 컬러볼의 베스트셀러인 뉴비비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의 시대를 연 비비드는 현재까지 총500만 다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볼빅의 대표 골프공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비비드는 한층 강화된 컬러감과 듀얼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퍼포먼스 골프공으로 진화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핵심 기술인 소프트 듀얼코어는 중심부의..

황택의ㆍ곽승석ㆍ임성진, 프로배구 FA시장 활짝

현대캐피탈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들이 공시됐다. 올해 유독 특출한 FA들이 많이 이적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8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내놓은 2025 KOVO 남자부 FA 명단에 따르면 황택의, 곽승석, 전광인 등 대형 선수들이 시장에 나왔다. 공시된 선수들은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FA 협상이 가능하다.통합 우승을 이룬 현대캐피탈은 A그룹의 전광인, 최민호,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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