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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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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7년 만 한국인 UCL 우승…PSG 사상 첫 '빅 이어'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왕좌에 올랐다. 이강인은 결장했지만 한국 선수로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UCL 우승을 경험했다.PSG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PSG는 창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UCL 우승 트로피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이강인은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매진의 전주성, 전북의 응답’… 울산에 3-1 역전승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K리그1 최대 라이벌전 '현대가 더비'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물들었다. 전북 현대는 5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에서 울산 HD를 3-1로 꺾고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9승 4무)를 이어가며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했고, 같은 날 FC안양과 비긴 2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32)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3..

NC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고민… 직접 손실만 40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구단 연고지를 창원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일로 구단과 주위 환경,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됐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할 파트너십을 모색할 때"라고 밝혔다.특히 이 대표이사는 "사고 이후 구단의 직접적인 금전 손실만 40억원 되는 것 같다. 만약 울산에서 잔여 시즌을..

박현경ㆍ이예원, 첫날부터 샅바싸움 팽팽

추격하려는 박현경과 달아나려는 이예원의 샅바싸움이 첫날부터 대단했다. 두 선수는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나란히 같은 순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박현경은 30일 경기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 등으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에서 개인 첫 노보기 우승을 달성한 박현경이..

전진우 천하 활짝, 벌써 3번째 라운드 MVP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고공 행진을 견인하고 있는 공격수 전진우가 올 시즌 벌써 세 번째 K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진우는 K리그1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전진우가 올 시즌 K리그1 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것은 9·10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다. 전진우는 지난 27일 대구FC와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공중에서 공을 다투다가 상대 선수의 머리에..

韓배구계 '큰 별' 장윤창, 향년 65세로 영면

한국 배구의 전설인 장윤창 경기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지병으로 별세했다.30일 배구계에 따르면 장 교수는 이날 오전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다. 장 교수는 오랫동안 지병인 위암과 싸워왔다. 장 전 교수는 작년 말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자택에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 교수는 1980년대 한국 남자배구 전성기의 중심에 선 최고의 스타였다. 1978년 인창고 2학년 때 최연소(17세)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그는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은퇴 번복→최고 대우, 서울SK 남은 용병 워니

프로농구 최고 외국인 선수 중 하나인 자밀 워니(31)가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서울SK에서 더 뛰기로 했다. 30일 SK 구단은 워니와 2025-2026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K는 떠나겠다는 워니를 붙잡기 위해 한국농구연맹(KBL) 최고 금액인 70만 달러(약 9억6000만원)를 보장해줬다.SK 측은 "워니가 시즌 종료 이후 구단과 전희철 감독의 설득에 마음을 바꿔 한 시즌 더 동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워니는 2019년 KB..

김아림·임진희·황유민, US여자오픈 우승 보인다

장타자 김아림과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고 무대 중 하나인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김아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80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김아림은 임진희를 포함해 6명이 포진한 공동 선두 그룹에 포함됐다. 임진희는 이날 보기..

한국, U-20 월드컵서 우크라이나와 리턴 매치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우크라이나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 격돌한다. 2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거행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칠레 월드컵(9월 27일∼10월 19일)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019년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우크라이나 및 파라과이, 파나마와 B조에 묶였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지난 2월 중국 선전에서 마무리된 2025 아시아축구연맹(..

김시우ㆍ셰플러 어깨 나란히, 그리핀 2연승 청신호

김시우(29)와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 시즌 무명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벤 그리핀(미국)은 특급대회에서 또 한 번 깜짝 선두를 질주했다. 김시우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7번째 특급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근 컨..

우상혁, 안방서 亞선수권 男높이뛰기 2연패

우상혁(29·용인시청)이 악천후를 딛고 안방에서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챔피언에 올랐다. 우상혁은 29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9를 넘고 1위를 차지했다. 폭우가 내려 경기가 지체되는 악재 속에 우상혁은 2m15, 2m19, 2m23, 2m26, 2m29를 모두 1차 시기에 넘고 우승을 확정했다. 출전 선수 13명 중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는 2m26로 2위, 태국 선수인 타완 케..

한국배구연맹 통합 워크숍, 발전 및 친목 도모

프로배구가 한 시즌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9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배구 발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배구연맹이 매년 개최하는 통합 워크숍에는 14개 남녀 구단의 감독과 사무국 관계자, 연맹 전문위원, 심판, 취재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첫날인 29일에는 김진훈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강사가 스..

허훈 “우승하려고 KCC로, 슛 좋은 형에게 패스”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이 프로에서 처음으로 뭉쳤다. 형을 따라 부산 KCC 유니폼을 입은 허훈은 "우승 하나 바라보고 왔다"며 새 팀에서 개인 첫 정상 등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허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한국농구연맹) 센터에서 가진 프로농구 KCC 입단 기자회견에서 "프로 생활하면서 우승 한 번 못 하고 은퇴하면 후회가 남을 것 같다"며 "KCC 오게 된 이유는 단 하나 우승을 하고 싶었다. KCC가 우승에 걸맞..

국민체력100, 만성질환·의료비 절감에 기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이 의료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수현 한국스포츠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력 인증 등급이 높아질수록 당뇨병,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또 의료비 지출액은 등급이 낮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박 선임연구위원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68만 건의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자료를 가명 처리..

대한체육회, 토크 콘서트로 국대 능력개발 교육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형식의 능력개발 교육이 진행됐다.대한체육회는 28일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챔피언하우스에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열고 '2025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은 강화훈련 대상 및 미래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도모하고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박현경 내친김에 2연승, 이예원 대회 2연패 ‘맞불’

뒤늦게 첫 승을 신고한 박현경(25)이 독주하고 있는 이예원(22) 추격전에 고삐를 당긴다. 박현경은 30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 출전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3승으로 다승 부문 1위를 질주하는 이예원과 이를 뒤쫓는 박현경의 싸움이 볼거리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박현경이다.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

경륜 독주체제 굳힌 임채빈, '왕중왕전'도 품을까

경륜 지존 임채빈(25기·SS·수성)독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한국 경륜 최다 89연승 대기록을 보유한 임채빈은 명실상부 경륜 최고 스타다. 2020년 입문 후 대상 경륜, 왕중왕전, 그랑프리 등 각종 큰 대회를 독식하며 벨로드롬의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다. 임채빈은 지난 25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25 KCYCLE 스타전'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우승하며 경륜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등급별 최강자가 총출동한..

'꿈의 무대' 밟는 이강인, 빅이어 안을까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이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한국인 세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의 결승전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압축된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PSG는 31일(현지시간·한국시간 6월 1일 오전 4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밀란과 2024~2025 UCL 결승전을 갖는다. 역대 꿈의 UCL 결승전 무대를 밟은 한국 선..

13개 야구장 안전 관람에 문체부ㆍ국토부 합심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야구장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를 계기로 정부 등 관계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예방 대책에 온 힘을 기울인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최근 엔시(NC)파크 야구장에서 발생한 외벽 부착물 탈락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타 구장에서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0일 10개 구단이 사용하고 있는 13개 야구장의 시설관리주체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체부와 국토부,..

살벌한 UECL 결승, 영국-스페인 팬들 충돌사태

결전지 폴란드로 집결한 약 7만명의 영국-스페인 축구 팬들이 최악의 충돌을 일으킬 뻔했다. 폴란드 경찰은 물대포 등을 준비해 사태를 조기에 진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을 앞두고 첼시(잉글랜드)와 레알 베티스(스페인) 팬이 충돌해 폴란드 현지 경찰이 28명을 체포했다고 28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4-2025 UECL 결승을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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