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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2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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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김시우의 PO 반전 스토리

김시우(30)가 '쩐의 전쟁' 첫날 맹활약했다.김시우는 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8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으로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김시우는 8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3타 뒤진 6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46위로 70명이 뛰는 PO..

'손흥민 LA입성' 반긴 韓계 빅리거의 메시지

손흥민(33)의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입성을 한국계 미국인 메이저리거 타미 에드먼(LA다저스)이 반기고 나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저스 주전 내야수이자 김혜성의 동료인 에드먼은 7일(현지시간) 다저스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손흥민 선수"라는 글과 함께 에드먼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에드먼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다저스의 멀티플레이어 에드먼은 "로스앤젤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한..

은퇴 기자회견 오승환 "어머니 이 자리에 안 계셔 가슴 아파, 힘들었다"

21년의 선수 여정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한 '돌부처' 오승환(43·삼성 라이온즈)이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오승환은 이날 인천 연수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셨던 어머니가 올해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많이 힘들었다"며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 중 큰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故) 김형덕 씨에 대해 "어머니는 경기 후 가장 먼저 연락해주시고 응원해주셨..

충남아산 축구팬들 '손준호 주장 선임' 반발… "승부조작 의혹 여전"

K리그2 충남아산FC가 손준호를 새 주장으로 선임한 데 대해 팬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손준호가 중국 활동 당시 제기됐던 승부조작 의혹이 아직 명확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다.지난 6일 충남아산FC 서포터즈 '아르마다'는 “구단의 새 주장 선임 결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성명문을 발표했다. 아르마다는 "입단 당시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던 선수를 주장으로 내세운 것은 부적절하다"며 “주장 선임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응원과 지지를 철회하고..

토트넘 양민혁, 2부 포츠머스 임대 유력… EPL데뷔 연기

토트넘 핫스퍼가 포스트 손흥민으로 낙점하고 영입한 양민혁이 차기 시즌에도 2부리그인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의 포츠머스FC로 임대될 것으로 보인다. 19세의 양민혁은 지난 시즌 QPR(퀸스파크레인저스) 임대에 이어 2부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1부인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다음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로 떠난 아쉬움을 양민혁이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 축구팬들의 시선은 다시 챔피언십으로 향하게 됐다. 한국 축구..

롯데자이언츠, 새 외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 영입… 데이비슨과 결별

롯데자이언츠가 새 외국인투수 빈스 벨라스케즈(33)를 영입하고 터커 데이비슨(29)을 방출했다. 롯데는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트리플A 소속 빈스 벨라스케즈 선수를 연봉 33만 달러(약 4억5580만원)에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벨라스케즈는 오른손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44경기 선발 등판을 하는 등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다. 최고 153km 속..

아이돌 찍겠다고 야구장 현장요원 밀치고 밟고…극성팬 태도 눈살

프로야구 경기 도중 열리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보러 온 일부 팬들의 무질서한 태도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이돌 시구, 공연 소식이 나올 때마다 겁난다"는 야구장 진행요원의 반응도 나왔다. 지난 6일 SNS에는 서울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대포 카메라를 든 아이돌 팬들이 경기장 시야를 가렸다"며 "검표하는데도 그냥 밀고 들어왔고, 여자 안전요원이 넘어지기까지 했다. 공연이 끝나자 우르르..

전·현직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등록금 지원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나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다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으로부터 대학원 등록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체육공단은 전·현직 국가대표에게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하반기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을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수 또는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체육공단은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총 70여 명을 선정해 정규 수업연한인 4학기 이내에서 학기당 3..

경륜 김옥철, 하반기 '돌풍'..."슈퍼특선 보인다"

경륜 하반기 김옥철(27기·S1·수성)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김옥철은 특선급에서 복병급 선수로 평가됐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선전하며 준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옥철은 지난 광명 29·30회차 경륜에 연속 출전해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쟁쟁한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전법의 완성도와 경주 운영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선행, 젖히기 등 구사하는 전법마다 제대로 성공시키고 경주 전체를..

[여의로] 포용의 리더십이 필요한 KPGA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가 깊은 여름잠에 빠져있다. 마침 역대급 혹서기에 선수들은 어떤 의미에서 힘든 시기를 쉬면서 넘어가고 있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즐거울 수 없다.KPGA가 7~8월에 걸쳐 장기간 휴식기에 들어간 것은 스폰서를 유치하지 못해 대회가 축소된 탓이다. 올해 KPGA는 20개 대회에 총상금 259억원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전년 대비 2개 대회가 사라졌고 총상금도 17억원이 감소했다. 이는 30개 대회에서 총상금 규모..

"여기선 사커인가요?" LAFC 입단 손흥민 "이기기 위해 왔다"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이기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LAFC와 길게는 2029년까지 함께할 전망이다.손흥민은 6일(현지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유럽에서 잘했다고 여기에서도 잘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면서도 "이기기 위해 왔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한인분들이 많고 커뮤니티도 크다"며 "그 분들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그는 LA..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토트넘 "쏘니가 MLS로 떠났다"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6일(현지시간)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LAFC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국제 선수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라면서 "그가 P-1 비자 및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받는 대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베넷 로즌솔 LAFC의 공동 구단주는 "쏘니(손흥민의 별명)를 LAFC와 우리 도시로 데려오는 것은 몇 년 동안 우리의 꿈이었다"라며 "저와 제 파트너..

경륜 선수들, 지난해 상금 평균 8000만원...최대 3억9000만원

경륜 선수들이 1년 동안 수득한 상금은 얼마나 될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경륜 선수는 562명으로 이들의 지난해 연평균 상금은 8000만원 수준이다. 같은해 상금 1위는 3억9000만원 이상 벌어들였다. 경륜 선수는 개인사업자로서 자기관리에 충실하다면 정년 없이 선수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마추어 사이클 선수 출신이 아니어도 경륜 선수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유도·복싱·육상·루지..

PGA는 지금부터가 진짜

정규시즌을 모두 마무리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본격적인 플레이오프(PO)에 돌입한다. 상위 70명이 세 단계를 통해 겨루게 될 PO는 총 1억4000만 달러(총 1940억원)이 걸린 '쩐의 전쟁'이다. PGA 투어는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PO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치른다.페덱스컵 PO 3개 시리즈 중 1차 대회에는 시즌 랭킹(페덱스 포인트) 상위 70명만 나간다. PO..

경륜·경정, 세계 시장 진출 첫걸음 뗐다

경륜·경정 사업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아시아 최초로 IBIA(국제 베팅 무결성 협회)와 무결성 인증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IBIA는 세계 베팅산업의 공정성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IBIA의 윤리 기준을 충족해야 정식 베팅상품으로 인정 받는다. IBIA 무결성 인증 협약은 세계 베팅..

미국 무대서 부진한 윤이나, 국내선 웃을까

윤이나(21)가 약 9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선다. 윤이나는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 만에 KLPGA 대회를 뛴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3관왕을 차지하며 호..

참가만해도 899만원 상당 상품 받는다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숨은 고수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풍성하고 화려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현금과 부상을 합쳐 최대 70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주어진다. 참가만 해도 889만원어치 제품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9월 1일 전국적으로 열리는 지역 예선은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

LAFC 중대 발표, 손흥민 계약조건도 나올까

손흥민(33)의 새 출발이 확정됐다. 토트넘과 이별한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 FC)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5일(현지시간) LA FC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6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중대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기자회견은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대 발표란 손흥민 공식 영입이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은 "..

징계 못 피한 韓탁구 레전드들, 수위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대한탁구협회로부터 견책 징계를 받았다. 탁구협회장 시절 관리 감독에 소홀했다는 사유다.체육계에 따르면 유승민 전 회장은 5일 오후 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위원장 변창우)로부터 직무 태만 등 행위로 견책 처분을 내린다는 징계 결정서를 이메일로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한탁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징계 요구를 받은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징계 결정을 통보한 데 대한 조치다. 유 회장은 탁구협회장..

"5.5게임차 극복에 두달 소요?"… LG, 2주 만에 '1위 탈환'

프로야구 경기에서 비슷한 전력의 두 팀이 3게임차를 극복하려면 통상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통계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야구에서 입증된 사실상 하나의 공식으로 통한다. 그런데 리그 후반기 직후 한화 이글스에 5.5게임차로 뒤졌던 엘지 트윈스가 후반기 시작 2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지난 5일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엘지는 이날 한화의 패배로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승차가 없던 두 팀은 이제 자리를 바꿔 앉았다. 엘지는 후반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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