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 가정 1250곳에 김장김치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날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8년부터 장애인대교구를 주축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