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은 천주교 명동성당, 다채로운 행사로 '환대'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는 성탄 축제 '2024 명동, 겨울을 밝히다'가 15~31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번째를 맞은 성탄 축제 '명동, 겨울을 밝히다'는 15일 전시를 시작으로 24, 25일 양일간 성탄 마켓, 연극, 야외 음악회, 공개방송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15~22일에는 갤러리 1898에서 '희망의 빛' 특별전을 연다. 전시에서는 주교좌 명동대성당의 성미술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과 교구 홍보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