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미디어아트 ‘딜라이트’, 런던서 200만불 매출 기록하며 이례적인 흥행 돌풍
홍경태 작가는 “런던 현지에서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은 그만큼 한국 전시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의미”라며 “서울의 역사와 상징, 정체성, 문화 등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펄스: 비욘드 딜라이트’ 전시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를 체험해 보고 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시’의 기억을 떠올려보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딜라이트’는 국내 창작 미디어아트 IP로 2021년부터 뉴욕, 워싱턴 DC, 파리, 멕시코, 두바이, 도쿄, 런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