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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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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한글박물관 화재현장 점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청과 협조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이날 오전 11시30분께 화재 현장에 도착한 유 장관은 진압 상황과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한 뒤 박물관 직원 등에게 이같이 지시했다,문체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증축 공사 중이던 박물관 3층과 4층 사이 철제 계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철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라 스칼라오페라하우스 '팔스타프'

무척 오랜만에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오페라극장에 다녀왔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던 2020년 1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관람이 마지막이었으니 약 7년 만의 방문이 된 셈이다. 다시 찾은 라 스칼라극장에는 작은 변화들이 눈에 띄었다. 극장 내 좌석 등받이에 자막 스크린이 설치됐고(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유럽 언어 외에 중국어가 포함돼 있다. 빈 국립오페라극장에는 일본어 자막이 제공된다), 전반적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접근이..

30주년 '명성황후'·25주년 '베르테르'의 귀환

장수 뮤지컬 두 편이 돌아왔다. 구한말 아픈 역사를 그린 '명성황후'와 사랑의 열정을 노래하는 '베르테르'가 각각 30주년, 25주년을 맞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명성황후'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월 30일까지 30주년 공연을 한다.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구한말 일본의 침략과 위태로워진 나라의 명운을 둘러싼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우사냥은 일본의 명성황후 시해 작전명이다.'명성황후'는 1995년..

설연휴 아이들과 볼만한 뮤지컬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즐길 만한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판타지아 시즌 3'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판타지아 시즌 3'은 오페라와 클래식을 접목한 오페레타 가족 뮤지컬로, 지휘자 서준과 부니부니 음악탐험대의 도전과 성장을 담았다. 15인조 오케스트라로 펼치는 모차르트·푸치니 등의 음악과 악기를 형상화한 캐릭터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창작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

[카드뉴스] "요즘 핫한 떡 먹으러 가자" 설 선물, 간식 고민 그만! '핫한 떡 맛집'

[뷰팟] "요즘 핫한 떡 먹으러 가자" 설 선물, 간식 고민 그만! '핫한 떡 맛집'한국인의 간식 떡!한국인이라면 간식으로떡을 빼놓을 수 없죠!떡은 가볍게 먹을 수 있지만먹고 나면 속은 든든하기에 간식뿐만 아니라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데요.요즘에는 선물로도 인기인 떡!선물로도 좋고,간식으로도 좋은‘떡 맛집’을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차인표, 3·1절 음악회 무대 선다

국립합창단은 다음 달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삼일절 기념 음악회 '거룩한 함성'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차인표가 함께한다.이 연주회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을 음악으로 표현한 합창 음악극이다. 주인공 정옥분 역은 소프라노 조선형이 맡았다. 정옥분의 고통과 내면 갈등을 표현함으로써 극의 중심을 이끈다.정옥분의 손자 최강산 역은 차인표가 연기한다. 그는 극 중 소설가로서..

이강소부터 백남준까지...설연휴 볼만한 전시는?

설 연휴 기간 대부분의 미술관이 문을 열고 관객들을 맞는다. 서울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설 당일을 제외하고 무료 개방한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공립미술관들이 대부분 문을 연다.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의 경우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문을 연다. 덕수궁관은 설 연휴 내내 휴관일 없이 개관한다.경복궁 인근의 서울관에서는 원로 작가 이강소의 '풍래수면시'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주요 실험미술운동에 참여해 온 작가의 초기 실험미술 작품..

소리극 '왔소! 배뱅' 국립국악원 무대에

국립국악원은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우면당에서 소리극 '왔소! 배뱅'을 선보인다.이 소리극은 고(故) 이은관 명인의 '배뱅이굿'을 각색해 다양한 민속 음악 장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스님과 사랑에 빠진 배뱅이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 배뱅이의 부모가 딸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각 지역의 무당을 불러 굿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지난해 제작돼 우수 공연으로 평가된 작품으로 이번에 대본 등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 장효선, 유미리,..

강세황 자화상·호렵도 보러갈까

18세기 무렵 청나라 옷을 입고 변발한 사람들이 사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 풍습이 크게 유행했다. 오랑캐가 사냥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라는 뜻의 '호렵도'다. 중국에서 전래한 '수렵도'가 변형된 것으로 알려진 이 그림은 당시 궁중 화원을 뽑을 때 자주 출제되는 주제였고, 왕실을 넘어 민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가을 단풍 아래 호랑이, 사슴, 토끼 등을 사냥하는 장면을 담은 19세기 호렵도가 옛 모습을 찾고 관람객 앞에 공개된다. 국립중앙박..

유인촌 장관, 설 앞두고 경동시장 방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경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60년 전통의 경동시장은 최근 폐극장을 개조해 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지역 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등 혁신을 통해 2030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난 곳..

건축가 23인이 카메라에 담은 세상

한국의 현대 건축가들이 찍은 사진을 소개하는 '2025 건축가 사진전'이 다음 달 5∼24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정적인 움직임'(Static Movement)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설계한 민현준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곽데오도르, 김규린, 류인근, 문희, 박준호, 배연수, 손진, 우대성 등 23명 건축가가 각각 다양한 대상을 포착한 2∼4점의 사진 작업을 내놨다.업무상 건축이 시작되는 대상지 답사부터..

설 연휴에 전통놀이와 국악 즐겨볼까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국악과 전통춤,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국립국악원은 설날 당일인 오는 29일 '만사대길' 공연을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조선시대 정월 초하루에 궁궐과 민간에서 펼치는 연회라는 콘셉트로 음악과 무용, 재담을 펼치는 무대다. 설을 맞아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태평한 신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축원의 마음을 담았다.공연의 1장 '왕실의 연회'는 임금이 나들이할 때 연주한 '..

한국문화원서 공기놀이·윷놀이 체험행사

설을 맞아 '오징어 게임2'에서 소개된 공기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20개국 22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설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1∼7일 '스미스소니언 미국미술관' 등 현지 문화예술기관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현대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사물놀이, 북공연, 상모돌리기 전통문화 공연과 K팝 그룹..

[전혜원기자의 문화路]을사년, '만사형통'하소서

'많은 뱀을 보면 더욱 일이 잘 된다', '뱀 껍질을 가지고 다니면 공부가 잘 된다', '구렁이에 물리는 꿈을 꾸고 잉태하면 큰 인물이 될 아이를 낳는다'…. 국립민속박물관 '만사형통'(萬巳亨通) 특별전에서 전시 중인 뱀과 관련된 속담과 길조어들이다.을사년 뱀띠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열리고 있는 '만사형통'전은 뱀에 대한 인간의 복합적인 인식이 담긴 전 세계의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박물관은 2002년부터 해마다 띠..

화폭에 담은 프랑스의 빛과 색... ‘이자벨 드 가네 특별전’ 내달 개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인상주의 화가 이자벨 드 가네의 특별전 ‘이자벨 드 가네: 빛이 머무는 곳’이 다음 달 2일부터 모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자연과 빛’이다. 이자벨 드 가네는 프랑스 루앙과 노르망디 지역의 고요한 자연환경과 도시 풍경을 화폭에 독창적으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작품에서는 빛과 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자벨 드 가네의 주요 대표작들과 함께 최신작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자벨 드 가네..

압도적 군무·웅장한 조명...세계적 걸작의 '화려한 귀환'

공연계에서 소위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작품들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난다. '현대무용 혁명가'로 불리는 피나 바우슈의 대표작 '카네이션', 영국의 인기 안무가 매튜 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백조의 호수', '여자 햄릿'으로 불리는 헨리크 입센의 연극 '헤다 가블러' 등 작품성을 인정 받은 공연들이 올해 무대에 귀환한다.현대무용의 거장 피나 바우슈 '카네이션'은 무려 25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난다. 2009년 타계한 독일의 세계적인 안무가 피..

[리스티클] 2025년도 '텍스트힙' 트렌드!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빌린 책?”

[리스티클] 2025년도 '텍스트힙' 트렌드!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빌린 책?”글을 읽거나 쓰는 것을 멋지고 세련된 행위로 여기는‘텍스트힙’.특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2024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도서 대여 순위에서1~8위를 소설 등 문학이 차지한 것을 보면그 트렌드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그런데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어떤 문학 도서를 빌렸을까요?▲작별하지 않는다작가: 한강제주 4.3 사건을 배경..

송혜교 "동화 같은 멜로는 이제 후배들 몫"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는 이제 못 할 것 같아요. 그런 장르는 후배들이 하셔야죠(웃음)."영화 '검은 수녀들'의 주연 배우 송혜교는 2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최근 멜로보다는 장르물에 더 눈길이 가게 됐다고 밝혔다.오는 24일 개봉하는 권혁재 감독의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쓰인 소년을 구하기 위해 구마(마귀를 내쫓음) 의식을 벌이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물이다. 송혜교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물불을 가..

[문화人] 돌아온 조성진 "라벨은 천재이자 완벽주의자"

피아니스트 조성진(31)이 약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1875~1937)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앨범에 담아 최근 발매했다. 최근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베를린 유니버설뮤직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화상 간담회에서 "이번 녹음을 통해 라벨이라는 작곡가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얼마나 천재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진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하는 보스턴..

천연기념물 동물 조사…세계유산위 유치 목표

황새, 산양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정기 조사가 시작된다. 우리 전통의 맥을 잇는 무형유산 전승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2026년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에서 처음 열릴 수 있도록 유치에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국가유산청 측은 "지난해 도입한 국가유산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민과 상생하는 국가유산, 높아지는 국민 행복'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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