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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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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명성황후' 레전드 될까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장수 뮤지컬 '명성황후'가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최초로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5일 제작사 에이콤에 따르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2번째 시즌 공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지난 4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219만8000여 명이다.구한말 일본의 침략과 위태로워진 나라의 명운을 둘러싼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예술의전당에서 초연한 이래 30년간 관객들의 꾸준..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계문화마당㈜과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계동 복합문화공간은 서울역 인근 약 7904.5㎡ 규모의 국립극단 부지에 공연장(4개소), 연습실(10개소), 공연 전문도서관, 전시관, 업무·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술인 지원주택을 함께 공급해 창작 공간과 주거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공연예술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번 협..

문체부, 6000억원 'K-콘텐츠 펀드' 조성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약 6000억원 규모의 K-콘텐츠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문체부는 우선 문화 분야에 3000억원을 출자해 총 5200억원 규모의 5개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P펀드'(조성 목표 1500억원), '신기술펀드'(조성 목표 750억원), '수출펀드'(조성 목표 1500억원)를 조성해 콘텐츠 지식재산 확보와 신기술 융합,..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 늘려

조선과 대한제국 시기에 외교 무대로 쓰였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오가는 버스가 늘어난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오가는 '찾아가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무료 순환버스 운행을 늘린다고 4일 밝혔다.기존에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동포를 대상으로 버스가 운행됐으나, 올해는 매월 최대 4차례까지 운행된다. 재외동포 외에 미국인 중·고..

문체부 '2025 설날음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5 설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전통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기원하고,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2024년도 국립청년예술단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길놀이와 축원덕담'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여민락과 봉래의'를, 국..

[투데이갤러리] 이영수 '연과 원앙새 Lotus and Mandarin Duck' 방패연

방패연 속 '연과 원앙새'는 연밥의 씨는 다산을 상징하고 원앙은 부부간의 정조와 자손의 번영과 행운을 의미한다. 이영수는 원로 동양화가이자 단국대 종신명예교수이다. 원앙 한쌍이 노니는 것을 화려한 연꽃 위에서 질투하는 새가 내려다 보고 있다. 정감이 흠뻑 담긴 서정적 화풍이다. 2025년 설날의 방패연과 함께 행복과 조화 그리고 균형적으로 삶의 에너지가 충족되길 바란다.리기태연보존회

설레는 초연·명작의 귀환

을사년을 맞아 서울 주요 공연장들이 풍성한 공연 성찬을 마련했다. 새해 첫 선을 보일 작품부터 오랜만에 돌아온 명작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국내 '문화예술의 본진' 예술의전당은 창작 오페라 '더 라이징 월드(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이하 '물의 정령')을 최초로 공개한다. '물의 정령'은 우리나라 물의 정령과 물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영어 오페라로 오는 5월 초연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데..

유인촌, 한글박물관 화재현장 점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청과 협조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이날 오전 11시30분께 화재 현장에 도착한 유 장관은 진압 상황과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한 뒤 박물관 직원 등에게 이같이 지시했다,문체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증축 공사 중이던 박물관 3층과 4층 사이 철제 계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철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라 스칼라오페라하우스 '팔스타프'

무척 오랜만에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오페라극장에 다녀왔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던 2020년 1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관람이 마지막이었으니 약 7년 만의 방문이 된 셈이다. 다시 찾은 라 스칼라극장에는 작은 변화들이 눈에 띄었다. 극장 내 좌석 등받이에 자막 스크린이 설치됐고(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유럽 언어 외에 중국어가 포함돼 있다. 빈 국립오페라극장에는 일본어 자막이 제공된다), 전반적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접근이..

30주년 '명성황후'·25주년 '베르테르'의 귀환

장수 뮤지컬 두 편이 돌아왔다. 구한말 아픈 역사를 그린 '명성황후'와 사랑의 열정을 노래하는 '베르테르'가 각각 30주년, 25주년을 맞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명성황후'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월 30일까지 30주년 공연을 한다.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구한말 일본의 침략과 위태로워진 나라의 명운을 둘러싼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우사냥은 일본의 명성황후 시해 작전명이다.'명성황후'는 1995년..

설연휴 아이들과 볼만한 뮤지컬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즐길 만한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판타지아 시즌 3'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판타지아 시즌 3'은 오페라와 클래식을 접목한 오페레타 가족 뮤지컬로, 지휘자 서준과 부니부니 음악탐험대의 도전과 성장을 담았다. 15인조 오케스트라로 펼치는 모차르트·푸치니 등의 음악과 악기를 형상화한 캐릭터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창작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

[카드뉴스] "요즘 핫한 떡 먹으러 가자" 설 선물, 간식 고민 그만! '핫한 떡 맛집'

[뷰팟] "요즘 핫한 떡 먹으러 가자" 설 선물, 간식 고민 그만! '핫한 떡 맛집'한국인의 간식 떡!한국인이라면 간식으로떡을 빼놓을 수 없죠!떡은 가볍게 먹을 수 있지만먹고 나면 속은 든든하기에 간식뿐만 아니라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데요.요즘에는 선물로도 인기인 떡!선물로도 좋고,간식으로도 좋은‘떡 맛집’을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차인표, 3·1절 음악회 무대 선다

국립합창단은 다음 달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삼일절 기념 음악회 '거룩한 함성'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차인표가 함께한다.이 연주회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을 음악으로 표현한 합창 음악극이다. 주인공 정옥분 역은 소프라노 조선형이 맡았다. 정옥분의 고통과 내면 갈등을 표현함으로써 극의 중심을 이끈다.정옥분의 손자 최강산 역은 차인표가 연기한다. 그는 극 중 소설가로서..

이강소부터 백남준까지...설연휴 볼만한 전시는?

설 연휴 기간 대부분의 미술관이 문을 열고 관객들을 맞는다. 서울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설 당일을 제외하고 무료 개방한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공립미술관들이 대부분 문을 연다.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의 경우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문을 연다. 덕수궁관은 설 연휴 내내 휴관일 없이 개관한다.경복궁 인근의 서울관에서는 원로 작가 이강소의 '풍래수면시'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주요 실험미술운동에 참여해 온 작가의 초기 실험미술 작품..

소리극 '왔소! 배뱅' 국립국악원 무대에

국립국악원은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우면당에서 소리극 '왔소! 배뱅'을 선보인다.이 소리극은 고(故) 이은관 명인의 '배뱅이굿'을 각색해 다양한 민속 음악 장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스님과 사랑에 빠진 배뱅이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 배뱅이의 부모가 딸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각 지역의 무당을 불러 굿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지난해 제작돼 우수 공연으로 평가된 작품으로 이번에 대본 등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다. 장효선, 유미리,..

강세황 자화상·호렵도 보러갈까

18세기 무렵 청나라 옷을 입고 변발한 사람들이 사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 풍습이 크게 유행했다. 오랑캐가 사냥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라는 뜻의 '호렵도'다. 중국에서 전래한 '수렵도'가 변형된 것으로 알려진 이 그림은 당시 궁중 화원을 뽑을 때 자주 출제되는 주제였고, 왕실을 넘어 민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가을 단풍 아래 호랑이, 사슴, 토끼 등을 사냥하는 장면을 담은 19세기 호렵도가 옛 모습을 찾고 관람객 앞에 공개된다. 국립중앙박..

유인촌 장관, 설 앞두고 경동시장 방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경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60년 전통의 경동시장은 최근 폐극장을 개조해 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지역 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등 혁신을 통해 2030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난 곳..

건축가 23인이 카메라에 담은 세상

한국의 현대 건축가들이 찍은 사진을 소개하는 '2025 건축가 사진전'이 다음 달 5∼24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정적인 움직임'(Static Movement)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설계한 민현준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곽데오도르, 김규린, 류인근, 문희, 박준호, 배연수, 손진, 우대성 등 23명 건축가가 각각 다양한 대상을 포착한 2∼4점의 사진 작업을 내놨다.업무상 건축이 시작되는 대상지 답사부터..

설 연휴에 전통놀이와 국악 즐겨볼까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국악과 전통춤,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국립국악원은 설날 당일인 오는 29일 '만사대길' 공연을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조선시대 정월 초하루에 궁궐과 민간에서 펼치는 연회라는 콘셉트로 음악과 무용, 재담을 펼치는 무대다. 설을 맞아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태평한 신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축원의 마음을 담았다.공연의 1장 '왕실의 연회'는 임금이 나들이할 때 연주한 '..

한국문화원서 공기놀이·윷놀이 체험행사

설을 맞아 '오징어 게임2'에서 소개된 공기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20개국 22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설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1∼7일 '스미스소니언 미국미술관' 등 현지 문화예술기관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현대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사물놀이, 북공연, 상모돌리기 전통문화 공연과 K팝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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