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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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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흥부의 딜레마, 흥부전과 사회 철학의 만남

'흥부전'의 주인공인 흥부는 구렁이로부터 새끼 제비를 구하고자 나선다. 이런 선택은 올바른 것일까? 만약 흥부가 조금 더 진중한 사고를 한다면 흥부의 선택은 달라질까? 장의관의 새책 '흥부의 딜레마'는 우리 사회가 당연시하는 사고와 행동,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되는 사회적 현상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지적 성장을 위한 정치사회적·철학적 질문을 생태 미학, 생태 정의, 프라이버시, 역사의 과오와 사죄, 분단과 포용 등 다섯..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털보 윤상을 아시나요?

한국 전쟁이 끝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던 1956년 비 내리던 여름, 윤상(尹相·1919∼1960)이라는 미술품 수집가가 연 전시가 문화계에 훈풍을 몰고 왔다. 당시 한국 최초의 백화점이었던 명동 동화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열린 '윤상 수집 현대화가 작품전'은 개인이 수집한 작품 전시치고는 대규모 전시였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서양 원로, 중진, 신진 화가 49인의 작품 64점이 어우러진 전시에 방문한 화가들은 서화첩에 덥수룩한..

[카드뉴스] 요즘 '핫'한 중국여행, 못가는 사람은 '중식맛집'으로

[카드뉴스] 맛있다고 소문난 중식맛집! 요즘 '핫'한 중국여행, 못가는 사람은 '중식맛집'으로중국 갈까?무비자로 중국여행이가능해지면서중국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중국여행이 ‘핫’해졌는데요.‘현생’을 사느라 중국여행 가기가 어려운 분들이라면이번 주말 중국 음식이라도 먹을 수 있게중국 음식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위스키 '발베니', 국가무형유산 전승 지원

국가유산진흥원은 주류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10명에게 전승 활동 지원금 57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위스키 '발베니' 등을 판매·유통하는 회사다. 이 업체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공예 작품 8점의 판매 수익금 5700여만 원을 국가유산진흥원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통 공예의 맥을 잇는 장인 10명에게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국가무형유산 궁시장 권영..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의심이 불러일으킨 파국

무언가를 믿지 못하고 이상히 여기는 '의심'(疑心)이라는 감정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의심은 사람의 마음속에 서서히 파고들어와 내면에 균열을 일으킨다. 마치 작은 구멍에 둑이 무너지듯, 특별할 것 없는 사소한 일들에서 오해가 쌓이고 거기에 의심이 더해지면 예상치 못한 파국을 초래할 수 있다.미국 추리소설의 대가 토마스 쿡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붉은 낙엽'은 평온했던 한 가정이 의심으로 인해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음저협·음실련, 공직유관단체 지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두 단체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따른 각종 의무를 준수해야 하고, 상근 임원에게는 재산 등록 의무가 부여된다.저작권 신탁관리단체는 창작자의 저작재산권을 신탁받아 이를 관리하는 단체로, 정부로부터 독점적 또는 준독점적 권한을 부여받아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분배..

국립극단 연극 '만선' 내달 무대에

국립극단은 올해 첫 번째 제작 공연으로 다음 달 6∼30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천승세 원작의 '만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한국적 사실주의 연극의 정수'로 꼽히는 '만선'은 1960년대 남해안 작은 섬마을을 배경으로 어부 '곰치'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산업화의 그늘에 가려 있던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1964년 국립극장 희곡 현상공모에 당선된 뒤 같은 해 7월 초연됐다. 이 작품으로 천승세 작가는 제1회..

GS아트센터 4월 개관...美ABT가 포문 연다

옛 LG아트센터 자리에 GS아트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GS문화재단이 GS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4일 GS아트센터를 개관한다.박선희 GS문화재단 대표는 1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러 가지 장르를 연결한 입체적 예술 경험을 제공해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자극을 선사하고, 경계 없는 예술에서 더 나아가 경계 없는 관객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GS아트센터는 22년간 LG아트센터 역삼으로..

[투데이갤러리] 프랭크 보울링

1934년 영국령 가이아나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이주한 프랭크 보울링은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와 함께 수학하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런던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울링은 초기에는 영국의 사회적 문제와 인종 이슈를 다루는 추상 표현주의 성향의 작업을 했다. 이후 프란시스 베이컨의 영향을 받아 점차 순수한 색채와 형태를 탐구하는 추상회화로 변화한다.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후에는 색면..

미쉐린 가이드 선정, 꼭 가봐야 할 베트남 미식 여행지는

미쉐린 가이드가 2025년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 미식 여행지로 베트남 다낭을 새롭게 선정했다. 다낭은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전통 음식을 자랑한다. 미쉐린 가이드는 "음식은 여행의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낭은 해안 도시로서 신선한 새우, 오징어, 조개,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로 유명하다. 또한,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

[문화人] 대니 구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

"하루를 같이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마티네 콘서트는 제가 사랑하는 클래식음악을 관객에게 알리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34)가 3~5월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의 진행을 맡는다. 다음 달 20일과 4월 17일, 5월 15일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롯콘 마티네 -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를 앞두고 1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기자들과 만난 대니..

베트남서 K-콘텐츠 불법 사이트 운영자 검거

베트남에서 저작권 침해 불법 재생(스트리밍) 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21일 '피클TV', 'TV챔프' 등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운영자 A씨와 B씨를 대전지법에 구속기소 했다.이들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국내 콘텐츠는 물론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 3만2124건을 유포하고 약 4억원을 취..

정월 대보름 맞아 '창경궁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11∼16일 창경궁에서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행사 기간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는 보름달 모형이 설치된다. 1985년 보물로 지정된 풍기대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기 위해 세운 깃발 받침대다. 조선시대 기상 관측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유물로, 집복헌 뒤편 언덕에 있다. 보름달 모형은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환하게 빛날 예정이다.정월 대보름..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 맞아 숭례문·궁궐 불 밝혀

국가유산청은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서울 숭례문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의 야간 조명을 밝힌다고 밝혔다.야간 조명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 방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라고 설명했다.국가유산청은 다음 달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보 '밀양 영남루'를 비롯해 총..

16세 박윤재, 로잔 발레 콩쿠르서 우승…韓 발레리노 최초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16세 발레리노 박윤재(서울예고)가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우승했다.박윤재는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프리 드 로잔) 결선 결과 1등을 차지했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인 무용수는 과거 1985년 발레리나 강수진, 2007년 발레리나 박세은이 우승했다. 그러나 남자 무용수인 발레리노가 우승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박윤재는 "발..

르누아르 정물화·대동여지도…이달 경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정물화와 김정호의 목판지도 '대동여지도' 등이 이달 경매에 나온다.7일 미술품 경매업계에 따르면 케이옥션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르누아르(1841∼1919)의 정물화 등 101점, 86억원 상당 미술품을 경매한다.르누아르의 정물화 '딸기가 있는 정물'(Nature Morte Aux Fraises)은 1905년께 제작된 가로 50.2cm, 세로 23.5cm 크기 작품이다. 케..

단심·서편제·전우치...전통 창작 신작들 '눈길'

우리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 신작들이 올해 무대를 장식한다.국립정동극장은 심청을 소재로 한 전통무용 '단심'과 음악극으로 풀어낸 '서편제'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서울예술단은 창작 가무극 '전우치'와 '청사초롱 불 밝혀라'를 초연한다.전통 설화 '심청'을 바탕으로 만든 무용 '단심'은 오는 5월 첫 선을 보인다. 국립정동극장의 전통 창작 공연 브랜드 'K컬처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심청의 내면에 집중했다. 무용 '일무'로 잘 알려진..

레드벨벳 웬디와 서울시향의 만남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해 K팝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준다.서울시향은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와 함께 오는 14일 예술의전당,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전 세계 최초로 K팝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SM 대표곡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SM 창립 30주년, 서울시향 창단 80주년과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열린다. 그간 서울시향과 SM이 협업해 녹음한 레..

월지 동편서 신라 태자의 '진짜 동궁' 찾았다

신라 태자가 머물렀던 동궁(東宮)의 '진짜 위치'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당대 토목 기술이 집약된 흔적으로, 향후 유적 정비와 보존 관리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언론공개회에서 "신라 태자의 공간으로 알려진 동궁이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월지의 서편에 있는 대형 건물터가 아니라 월지 동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 청장은 '국가유산청이 새로 쓰는 신라사' 언론공개회를 통해 신라왕경..

겸재·추사·윤형근...거장 3인 작품 한자리에

조선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 추사체를 완성한 서예가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 단색화 대표 작가 윤형근. 전통과 현대의 세 거장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필(筆)과 묵(墨)의 세계: 3인의 거장'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S2A에서 열리고 있다.세 작가의 작품 40여점 중 정선(1676∼1759)의 '연강임술첩'(漣江壬戌帖)은 2011년 동산방화랑에서 열린 '조선후기 산수화'전 이후 14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되는 작품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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