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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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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기자의 문화路] 배낭 메고 세계로...우 슈앙展

중국 작가 우 슈앙(Wu Shuang)은 3년간의 팬데믹을 겪고 나서 베이징에서의 10년 간의 작업을 마치기로 결심했다. 대신 배낭을 메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4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느낀 세계를 붓으로 기록했다.남산 자락에 위치한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이 추상 표현주의 작가 우 슈앙의 한국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국에 지점을 낸 최초의 일본 갤러리인 화이트스톤은 도쿄를 비롯해 홍콩, 가루이자와, 타이베이, 싱가포르,..

아시아·유럽은 K팝·북미는 한식에 큰 관심

아시아와 유럽·중남미에서는 K팝이, 북미와 아프리카·오세아니아에서는 한식(K푸드)이 한류 콘텐츠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25일 발표한 '2024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와 유럽, 중남미의 한류 콘텐츠 관련 보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K팝이었다. 아시아에선 35.4%를 차지했고 유럽 25.1%, 중남미 34.9%를 기록했다.아시아에선 BTS와 블랙핑크..

[투데이갤러리]안나&다니엘의 'Swing a Song'

스페인 사진작가 안나 데이비스와 다니엘 루에다는 일상 속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유머러스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두 작가는 1990년생 동갑내기 사진작가 듀오다. 스페인 발렌시아 공대에서 건축을 전공해 건축과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받았다.이들의 작품에서는 모자 하나가 작품 주제가 되고, 건물 외벽이 캔버스가 된다. 안나와 다니엘은 침대나 풍선, 건물 등 전형적인 사물과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현수정의 씨어터토크] 여러분의 시는 어디서 찾으셨나요?

마흔 살만 넘어가도 '노잼 인생'이라 한탄들 하는 요즘, 여든 혹은 아흔 살이 다 되었지만 설렘으로 가득 찬 할머니들이 있다. 바로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김하진 극작·김혜성 작곡 및 음악감독·오경택 연출)의 등장인물들이다. 딸이기 때문에, 가난해서, 시집살이하고 애 키우느라 등의 이유로 이름 석 자 쓰는 법도 배우지 못했던 젊은 시절. 꿈같은 세월을 지나 이제야 팔복마을 문해학교에서 한글을 공부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 즐거운 모습이..

[문화人]에스더 쉬퍼 "해외에 알릴 한국 작가들 논의중"

세계적인 독일 화랑 에스더쉬퍼가 서울 진출 3년 만에 한남동의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1989년 독일 쾰른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갤러리로 시작해 독일 3대 화랑 중 하나로 키운 에스더 쉬퍼 대표가 확장 이전을 기념해 한국을 찾았다.쉬퍼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4층 규모 새 공간에서 기자들과 만나 "10년 전부터 한국을 방문하며 개관을 준비하다가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미뤄져 2022년 서울에 문을 열게 됐다"며 "한..

'클래식'한 아침 열어볼까...마티네 콘서트 '풍성'

마티네(matinee)는 '아침,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된 말로, 마티네 콘서트는 주로 평일 낮에 하는 공연을 일컫는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브런치 시간에 비교적 저렴한 티켓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울 주요 공연장들의 인기 프로그램인 마티네 콘서트가 올해도 곳곳에서 열린다. 롯데콘서트홀은 올해 인기 아티스트 대니 구와 황수미를 호스트로 내세웠다. 그간 롯데콘서트홀은 '김정원의 음악신보', '백혜선의..

내달 창덕궁 인정전 내부 개방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대표하는 건물 인정전이 다음 달 문을 활짝 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1985년 국보로 지정된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 건물이다. '어진 정치'라는 뜻을 담은 이 건물에서는 과거 임금의 즉위식과 결혼식, 신하들의 하례(賀禮·축하하며 예를 차림),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공식 의..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엮고 꼬고 박음질해 구축된 신성희 회화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 들어서면 거미가 거미줄로 집을 짓듯 색 띠들을 직조해 완성된 입체적인 회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캔버스를 찢은 다음 이를 엮고 꼬고 박음질한 신성희(1948∼2009)의 작품들이다.신성희의 작업 방식은 독특하다. 추상회화를 그린 뒤 캔버스를 일정한 크기의 띠로 재단하고 그것을 박음질로 잇는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들이 '꾸띠아주'(박음회화) 시리즈다. 이후 작가는 잘라낸 캔버스 색띠를 틀이나 지자체에 묶어 그물망을..

UAE 한류홍보관 개관 기념 케이윌·거미 공연

가수 케이윌과 거미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한류 공연 무대에 오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과 함께 21∼22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코리아시즌 인 코리아360'(Korea Season in Korea 360)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UAE 내 한류 홍보관인 '아랍에미리트 코리아360' 개관을 앞두고, 현지 한류 팬을 대상으..

장애예술인 작품 활동 횟수 40% 증가

장애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횟수가 증가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장애예술인 10명 중 6명은 연 수입이 5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경제적 기반은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9일 발표한 '2024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2023년 3년간 장애예술인의 1인당 작품 발표 및 참여 횟수는 16.8회였다. 2018∼2020년을 실태를 파악한 직..

서울시향 특별공연 이끌 차세대 지휘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재능 있는 차세대 지휘자를 양성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 '지휘 펠로십'을 오는 25∼27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지휘 펠로십'은 젊은 지휘자에게 리허설 공연 지휘 등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향이 올해 재단법인 설립 20주년과 창단 8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김리라, 김준영, 김효은, 박근태, 송민규, 신주연, 최재혁, 해리스 한 등 서울시향이 선발한 후보 8명은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리허설 공연을 지휘하..

[리스티클] 지금 당장 냉장고에 넣어야 할 소스10

[리스티클] “우리 집 간장 어디 있지?” 지금 당장 냉장고에 넣으세요! 이외로 냉장보관 해야 할 소스는?간장은 염도가 높아쉽게 상하지 않기 때문에상온에서 보관하는 가정이 많습니다.들기름도 참기름과 같이 상온에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죠.하지만 이런 것들은 냉장보관해야 맛과 향이 더 길게 유지되고더 나아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요.이외에 냉장보관해야 할 소스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함께 확인하면서 냉장고에 있지 않은 소스가 있다면,지금 바로..

한국 찾는 日 피아노 신성 3인

클래식 강국인 일본의 젊은 스타 피아니스트 세 명이 잇따라 한국땅을 밟는다. '동양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후지타 마오(26)는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첫 독주회를 갖는다. 2023년 체코 필하모닉과 협연 이후 2년 만의 내한이다. 후지타는 2017년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우승,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했다. 2021년에는 일본 피아니스트 최초로 음반사 소니 클래식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 데뷔..

'대가야 중심지' 경북 고령군, 5번째 '고도' 됐다

5∼6세기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북 고령군이 고도(古都)가 됐다. 국가유산청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고령 대가야를 신규 고도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고도는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지역을 의미한다. 2004년 3월 '고도 보존에 관한 특별법'(현재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경주와 부여, 공주,..

작년 공연 티켓 1조4000억원어치 팔려…14.5% 증가

지난해 국내 공연시장 관람권 총판매액이 1조4000억원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18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한 '2024년 총결산-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연 관람권 총판매액은 1조4537억원으로, 전년(1조2697억원) 대비 14.5% 증가했다. 공연 건수는 2만1634건으로 6%, 공연 회차는 12만5224회로 7.4%, 총 관람권..

[투데이갤러리] 이유리의 '연화도 (Painting of Lotus Flowers 蓮花圖)'

방패연의 '연화도'는 화려한 채색화풍으로 눈길을 끈다. 문인화의 수묵화풍과 달리, 연꽃과 암수 새, 연밥, 잉어 등이 전체적으로 민화 특유의 화려함을 보여준다.이유리 작가는 작품에 민족의 소망을 담았다. 두 마리 새는 자손번영을, 연밥은 다산을, 한 쌍의 잉어는 복과 귀한 아들, 합격을 상징한다.길한 상징들이 어우러진 '연화도'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를 향한 염원이 담겼다. 우리 경제가 탄탄대로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화폭에 깃들었다...

"우리의 삶에 좀 더 유연함 깃들길"

예소연이 소설 '그 개와 혁명'으로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다산콘텐츠그룹 산하 출판브랜드 다산북스는 17일 "이데올로기를 압도하는 혁명적 사랑이자 가히 혁명적인 포용의 서사"라며 수상작과 선정 배경을 발표했다.'그 개와 혁명'은 1980년대 학생운동 세대와 2020년대 페미니스트 청년 세대가 함께 '개판'을 도모하는 광경을 담은 소설이다. 아버지 태수와 딸 수민이 독특한 방법으로 의기투합하는 과정을 그렸다...

윌라, '와일드 로봇' 오디오북 시리즈 공개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17일부터 '와일드 로봇' 오디오북 시리즈를 순차 공개한다. 와일드 로봇은 지난해 개봉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의 원작 소설로 거대한 자연과 첨단 기술이 만나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윌라 오디오북 '와일드 로봇'은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다채로운 음향 효과로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오디오북 낭독에는 '원경',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을 통해 감성적인 연기로 사랑받았던..

[문화人]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가곡, 가창의 최고 경지"

"가곡을 부르는 것은 가창의 최고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지상 최고의 테너'로 불리는 요나스 카우프만(56)은 다음 달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갖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카우프만은 "가곡 연주는 오페라보다 발성적으로, 해석적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가수는 미묘하고 정교한 해석을 해내야 한다"면서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질 때 가곡 연주는 청중에게 '순간의 마법'을 선사할 것"이라고..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새단장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실 1층 선사고대관 내 구석기실, 신석기실, 청동기실, 고조선·부여·삼한실, 고구려실 전시를 새롭게 단장했다.2023년부터 약 2년간 개편해 지난 15일 재개관한 공간은 총 1613.38㎡(약 489평) 규모로, 1층 상설전시실의 4분의 1에 달한다. 인류가 한반도에 살기 시작한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청동기를 거쳐 고조선, 부여, 삼한, 고구려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문화가 지나온 자취를 보여주는 부분이다.전시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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