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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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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국내 누적 관객 200만 돌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가 밝혔다.'지킬앤하이드'는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이고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다. 배우 조승우, 홍광호, 류정한, 박은태, 신성록, 최재림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이 작품을 거쳤으며 '지금 이 순간' 등의 넘버로 유명하다. 이달 2일까지 누적 공연 횟수는 1818회다.'지킬앤하이드'는 20주년을 맞아 작년 12월..

[투데이갤러리] 박성순의 '문자도 (Character Paintings 文字圖)'

민화의 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박성순의 '신(信)'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걸작이다. 방패연이라는 소재를 통해 하늘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꿈과 희망을 담아냈으며 신뢰와 성실이라는 덕목을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필치로 표현해냈다. 효(孝), 제(悌), 충(忠), 예(禮)와 같은 전통적 가치관이 잉어와 목단, 새 등 자연물과 어우러져 깊이 있는 서사를 만들어냈다. 화자(話者)는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정신을 문자도 한 폭의 그림에 담..

[전형찬기자의 대학로 오디세이] "연극은 열정이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배우이자 연극연출가로 활동하는 배우 최무성이 주축이 돼 시작한 연극제 '무죽(무대에서 죽을란다)'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오는 3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극장 동국에서 열리는 '제11회 무죽 페스티벌'은 이제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극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년 동안 연극계를 향한 열정으로 '무죽'을 이끌어온 최무성 배우와 인터뷰를 통해, 그가 연극을 지속하는 이유와 연극제가 가지는..

재외 한국문화원장 모여 한류 확산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4∼7일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와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5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재외 한국문화원장 35명과 문화홍보관 7명 등 총 42명이 참석해 한류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한다.첫날인 4일에는 코시스센터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주재하는 워크숍과 권역별 토론회가 열린다. 올해 10∼11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주요 현안을 살피고, 한국문화원 운영..

문체부, 3∼4월 매주 목요일 예술정책 토론회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스퀘어 별관 모두미술공간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예술정책을 주제별로 소개하고 예술계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첫 간담회가 열리는 6일 현장을 찾아 '예술인공제회 설립·운영 방안'에 관해 참가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예술인공제회 설립을 중심..

창극과 AI국악으로 만나는 2色 '보허자'

'보허자'(步虛子)는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전래되어 고려와 조선의 궁중음악이 된 악곡 중 하나다. 주로 임금의 만수무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로 연주됐다. '허공을 걷는 자'라는 뜻의 '보허자'는 신선들이 높은 지위의 상선을 알현하며 그의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보허자'가 창극과 궁중음악 공연으로 각각 무대에 오른다. 국립창극단의 신작 '보허자(步虛子): 허공을 걷는 자'가 13~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첫 선을 보이고..

[새책]블록체인·AI· 금융의 융합 '금융의 최전선'

금융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금융의 최전선'이 다음 달 5일 출간된다. 이 책은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진행되는 현업에서 저자 권선무(비씨카드 자문역)가 10년간 고민한 결과물이다.저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법제화 등 제도 설계와 케이뱅크 설립에 이어 비씨카드 신사업 등을 주도해 왔다. 이 책의 출판에 앞서 저자는 금융과 데이터 산업, 빅테크 업계, 네트워크 산업, 블록체인 업계, 인공지능(AI) 산업의 주요 기술 업종 간에 이뤄지..

한국 문화다양성 수준 50.8점

우리 국민은 한국 사회의 문화다양성이 100점 만점 기준 50점을 가까스로 넘는 수준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문화다양성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한국의 문화다양성 수준을 100점 만점 기준 50.8점으로 평가했다.문화다양성 실태조사는 국민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 향유·창조활동 실태를 파악할 목적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된다.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 사회의..

일본서 돌아온 경복궁 선원전 편액 공개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간직한 왕실 문화유산이 돌아왔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편액 실물을 공개했다.편액은 종이나 비단, 널빤지 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쓴 액자를 일컫는다. 지난해 일본에서 그 존재를 찾은 뒤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는 것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열린 언론 공개회에서 "조선 왕실의 뿌리와 전통의 계승을 상징하는 경복궁 선원전의..

[문화人] 츠베덴 "좋은 지휘자 되려면 겸손해야"

"훌륭한 연주는 '디테일'(세세한 부분)에 있어요. 지휘자는 더 나은 연주로 교향악단을 인도할 수 있어야 하죠."얍 판 츠베덴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이 26일 서울시향 체임버연습실에서 열린 '지휘 펠로십'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휘 펠로십'은 재능 있는 차세대 지휘자를 양성하기 위해 리허설 공연 지휘 등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향이 올해 재단법인 설립 20주년과 창단 8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다.츠베덴 감..

창경궁의 밤, 미디어아트로 빛난다

600년 역사를 간직한 창경궁이 다음 달부터 빛으로 물든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3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경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 '창경궁 물빛연화'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창경궁의 자연경관을 빛, 첨단 영상기술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궁중문화축전에서 처음 선보인 뒤 올해부터 상설 운영하며, 휴궁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창..

도난 후 되찾은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 보물 됐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불화인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괘불도는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열 때 법당 앞뜰에 걸어놓은 대형 불화를 뜻한다. 족자 형태로 된 괘불도는 가로 281.3㎝, 세로 438.3㎝ 크기다. 178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체 비례와 표현, 도상 배치 등을 볼 때 18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유성(有城) 화파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여겨진다. 석가여래를 크게 그리고, 비로자나불과 노..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도쿄 니키카이오페라 '카르멘'

도쿄 니키카이오페라(이하 니키카이)가 오페라 '카르멘'을 신작으로 선보였다. 지난 20일 일본 도쿄 우에노 문화회관에서 만난 니키카이의 '카르멘'은 2003년 공연 이후 약 22년만에 공연하는 새 프로덕션으로 알려졌다. '카르멘'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 중 하나인데, 이처럼 오랜만에 무대에 올린 것은 그동안 니키카이가 시도해 온 레퍼토리의 확장과 다양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카르멘'은 소위 팜므파탈이라..

이어령 전 장관 3주기 추모식 열려

"목숨은 태어날 때부터 / 죽음의 기저귀를 차고 나온다." 이어령(1933∼2022) 초대 문화부 장관의 3주기인 26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죽음에 관해 성찰한 이 전 장관의 시 '메멘토 모리'를 배우 박정자가 낭독하자 장내에 엄숙한 기운이 감돌았다. '메멘토 모리'는 라틴어로 '죽음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이 전 장관이 생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영인문학관은 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배용 국..

AI로 노랫말 입힌 조선왕실 행차음악 감상해볼까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창작한 가사로 만들어진 조선왕실 행차음악이 관객과 만난다.국립국악원 정악단은 다음 달 13∼1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정기공연 '행악과 보허자-하늘과 땅의 걸음'을 선보인다. 왕의 행차를 따라 흐르는 웅장한 선율과 궁중 의례 속에 깃든 고고한 울림을 전하는 무대다.행악은 왕실이 행차하거나 관찰사·사신 등의 행렬에서 연주한 곡이다. 국립국악원은 2016년 이후 6년 만에 행악을 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

'의친왕가 복식' 민속문화유산 지정

조선 고종(재위 1863∼1907)의 아들인 의친왕 이강(1877∼1955) 집안에서 간직해 온 왕실 여성의 옷이 국가유산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의친왕가 복식'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의친왕가 복식은 왕실 여성의 예복인 원삼과 당의, 스란치마, 화관, 노리개, 궁녀용 대대(大帶·허리띠) 등 총 6건 7점으로 구성돼 있다. 의친왕비인 연안 김씨(1880∼1964)가 의친왕의 딸 이해경(95) 여사에게 전해준 것으로, 경..

[리스티클] “환절기마다 아프다면?” 먹으면 건강해지는 봄 제철 음식 10

[리스티클] “환절기마다 아프다면?” 먹으면 건강해지는 봄 제철 음식 10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몸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봄 제철 음식은 영양소가 더욱 풍부해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다양한 조리법으로 봄 제철 음식 즐기고맛과 건강을 모두 챙겨보세요!▲쑥-면역력 강화 성분: 비타민 A, C, 칼륨, 철분, 시네올-효능: 피를 맑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

올해 광주시립오페라단 무대 오를 성악가는?

올해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정기공연 무대에 오를 출연자 26인이 확정됐다.광주시립오페라단은 2025년 정기공연의 출연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오페라 '라 보엠',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들에 적합한 출연자를 찾기 위해 전국에서 재능 있는 성악가들을 모집했으며,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이달 18~20일 3일간 펼쳐진 실연심사를 위해..

'문화배달' 사업 3~11월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3∼11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문화배달'은 문화환경취약지역과 혁신도시, 문화지구 등에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53개 지역에서 8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6만여명이 문화를 즐겼다. 올해는 기존 4월에서 3월로 앞당겨 사업을 시작해 총 1천여 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혜 인원도 38만여명으로 늘릴 계획이..

김소현 화가, 희망의 메시지 담은 개인전 ‘THE DREAM’ 성료

김소현 작가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개인전 ‘THE DREAM’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작가는 이번 개인전 ‘THE DREAM’에서 항아리의 균열과 깨짐을 통해 세계와의 연결 통로를 찾고, 나아가 낡은 것과 새로움의 조화를 추구하는데 집중했다. 기회와 희망, 평화를 갈구하는 감정을 표출하면서도 항아리 속 소녀들이 곧 우리 모두를 상징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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