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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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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도쿄 리벤저스', 전시로 보러갈까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주제로 한 전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를 주제로 한 전시는 서울 마포구 덕스 2관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다.'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거짓말과 아이/빛과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TV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사용된 그림 콘티와 복제 원화, 캐릭터 설정자료, 작품 속 명대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등장인물들의 착용..

[투데이갤러리]하종현의 'Conjunction 22-90'

'한국적 모더니즘의 개척자'로 불리는 하종현은 '접합' 연작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접합'은 지난 50여 년에 걸쳐 하종현을 대표하는 연작으로 자리매김했다.작가는 올이 굵은 마포 뒷면에 두터운 물감을 바르고 천의 앞면으로 물감을 밀어 넣는 '배압법(背押法)'을 사용해 작품을 제작한다. 이는 평면에 공간의 개념을 부여하는 노동집약적인 기법이다.한국전쟁 이후 화가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한 그가 재료로 선택한 마포(마대 자루)는 밀가루..

[손수연의 오페라산책]국립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

국립오페라단이 모차르트 오페라를 무대에 올린 것은 상당히 오래간만의 일이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대중적으로 유명한 작품이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특히 작품의 완성도가 공연단체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국립오페라단의 수준 높은 프로덕션으로 이 오페라를 보고자 한 관객들이 많았을 것으로 예측한다. 필자 또한 반가움과 큰 기대로 공연을 기다렸다. 결과부터 말한다면, 기대 이상의 오페라였다. 모차르트 오페라에는 워낙 함의가 많다. 연출에..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백남준 팩토리의 추억

백남준은 1997년 유럽의 3대 현대미술제 중 하나인 독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에 초청받아 32대의 자동차로 구성된 대규모 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20세기의 욕망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동차를 선택해 표면을 은색으로 도색했다. 32대라는 숫자는 백남준의 탄생연도인 1932년에서 비롯됐다. 이 작품에서는 모차르트의 진혼곡이 흘러나왔는데, 이는 20세기 대표적인 운송과 소통 수단이었던 자동차와 TV에 종언을 고하는 듯 했다.'로봇 드림: 백남준 팩..

'청년 문화예술패스', 16일 만에 발급률 50% 넘어

19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16일 만에 50%를 넘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일부터 2006년 출생한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 결과 21일까지 8만201명이 지급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총 지원 대상 16만명 기준으로 50.1%에 달한다.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국내에 거주하는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식..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 즐겨볼까

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창덕궁 희정당이 야간에 문을 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2∼5일 나흘간 야간 특별관람 프로그램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보물인 희정당은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뜻을 지닌 궁궐 전각이다. 본래 침전으로 사용했다고 하나, 조선 후기부터는 선정전을 대신해 업무 보고, 국가 정책 토론 등이 열리는 왕의 집무실로 쓰였다.현재 남아있는 희정당은 1917년 화..

김해 봉황동 유적서 '명품' 옻칠 그릇 첫 확인

금관가야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경남 김해 봉황동 유적 일대에서 '명품' 옻칠 그릇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당대 최고 수준의 장인이 만든 의례 용품으로, 이 일대가 금관가야 이전부터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져왔다는 점을 의미해 향후 연구가 주목된다.국가유산청은 지난해 김해 봉황동 유적 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목 부분이 길고 가느다란 형태의 옻칠 두형(豆形) 그릇 15점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봉황동 유적에서 이런..

서울시극단 '코믹' "독일 희곡, 한국식 사투리로 풀어내"

세상사 천태만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코믹'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극단은 올해 첫 작품 '코믹'을 이달 28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연극 '코믹'은 현실 풍자와 유머를 결합한 스타일로 유명한 독일 극작가 카를 발렌틴(1882∼1948)의 희곡 '변두리 극장' 속 여러 이야기를 '한국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배우의 표정과 몸짓 위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신체극의 대가로 평가받는 임도완 연출..

"AI 주도 시장엔 새 법·제도 정비 필요해"…최승대 세종대 교수 '인공지능과 경쟁법' 출간

세종대학교는 최승대 법학과 교수가 인공지능(AI)이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 신간 '인공지능과 경쟁법'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책을 통해 AI가 초래하는 새로운 경쟁 환경, 특히 독과점, 담합, 데이터 독점 등을 중심으로 AI 시대의 기업 전략과 법적 규제 사이의 충돌을 조망한다. 최 교수는 "기존의 경쟁법은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만큼, AI가 주도하는 자동화된 시장에서는 새로운 법적 해석과 제도 정비가 필..

충북도립극단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내달 개막

지난해 7월 창단한 충북도립극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연을 펼친다.충북도립극단은 다음 달 18∼1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세계적 대문호 셰익스피어 대표작인 '한여름 밤의 꿈'과 마지막 작품인 '템페스트'를 엮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셰익스피어의 원숙한 예술미가 담겨 있는 '템페스트'와 작가의 환상적..

이종기 의장, '한민족국가의 자주평화통일론' 증편 출판기념회 연다

창의상상가이며 통일운동가로 활동 중인 이종기 국가유공자장학재단 이사회의 의장이 오는 31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한민족국가의 자주평화통일론' 증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한민족국가의 자주평화통일론'은 현재 남북 대치 상황과 분단 고착화를 바라는 주변 열강들의 속셈, 남북 평화 통일의 필요성, 분단비용과 통일비용에 대해 비교 분석한 책이다. 또한 문화적 이질감 해소 방안과 통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통일을 어떻게 준비..

한국전쟁 참전 캐나다군 소재 뮤지컬 만든다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이 활약한 가평 전투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경기도 가평군 캐나다전투기념비에서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뮤지컬 '링크'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참석해 제작진을 격려할 예정이다.'링크'는 1951년 4월 가평 전투 당시 캐나다군이 향수를 달래기 위해 얼어붙은 임진강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즐겼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가평 전투는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을 주축으로 한 영..

한국의 절밥, 국가무형유산 된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불교 정신을 담아낸 한국의 절밥이 국가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 '사찰음식'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으로,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는 수행식과 발우공양 등을 포괄한다. 사찰마다 다양한 음식이 전해져 오는데 육류와 생선, 오신채(五辛菜·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 등 자극적인 5가지 채소)를 쓰지 않고 채식을 중심으로 한다.국가유산청은 "'살아..

덕수궁 주요 전각 둘러볼까

구한말 역사적 현장이었던 덕수궁의 주요 전각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덕수궁 중화전·석어당·함녕전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덕수궁은 고종(재위 1863∼1907)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 자리에 오른 뒤 황궁으로 썼던 공간으로, 궁궐 내 전통 건축물과 서양식 건물을 이루고 있다.특별 관람에 참여하면 해설사와 함께 중화전..

신간 장편소설 '콜라보이', 강렬한 미스터리와 깊은 감동의 스토리 선봬

장편소설 '콜라보이'가 출간되며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인간의 성장과 희망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서사로 주목받고 있다.'콜라보이'는 조용한 일상을 살던 주인공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시작된다. 동주시에서 발생한 연쇄 실종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는 점점 더 거대한 범죄 조직의 실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한계와 희망 그리고 정..

[문화人]첫 오페라 도전 정동환 "걱정이 태산"

"여기 와보니 제가 신인이네요."서울시오페라단의 '파우스트'로 오페라 무대에 도전하는 원로배우 정동환(76)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연습실에서 열린 '파우스트'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서울시오페라단은 다음 달 10~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파우스트'를 선보인다. 오페라에 연극적 요소를 더한 '오플레이'(O'play, 오페라와 연극) 콘셉트가 특징이다. 1막에 정동환이 노년의 파우스트로 등장해 노래가 아닌, 한국어 대사의..

[카드뉴스] 봄 제철 맞은 '쑥', 디저트로 더 맛있게! 서울 '쑥 디저트' 맛집은 어디?

[카드뉴스] 봄 제철 맞은 '쑥', 디저트로 더 맛있게! 서울 '쑥 디저트' 맛집은 어디?봄은 쑥의 계절!특유의 향긋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의 쑥!봄 제철 음식으로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혈액순환 개선, 소화 기능 개선, 간 건강 개선, 호흡기 건강 개선등등 다양한 효능도 있는데요.봄이면 더 향긋해지는 쑥!디저트로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서울 쑥 디저트 맛집을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관객과 함께 춤추고 마시고...이머시브 공연 '봇물'

관객이 직접 무대 속으로 뛰어들어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이머시브(Immersive) 공연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있다.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버닝필드'는 관객이 소방관의 삶과 고민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관객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장면과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관객은 소방서 내부를 탐색하거나, 화재 현장에서 대피 활동을 돕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극 속에 참여할 수..

웹소설가 휴재권 보장…문체부, 새 표준계약서 공시

치료나 휴식이 필요한 웹소설가에게 연재를 중단하고 쉴 수 있는 휴재권이 보장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 제정안 3종을 고시했다. 새로 마련된 표준계약서는 '출판권 설정계약서', '전자출판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 '연재계약서'다.새 표준계약서에 따르면 웹소설 저작권자는 사고나 질병 등의 이유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경우 사업자에게 휴재를 요청할 수 있다. 또 휴재가 결정되면 상호 협의해 휴..

문화유산 배경 드라마 촬영시 안전요원 둬야

앞으로 국보, 보물, 사적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찍으려면 현장에 '안전요원'을 둬야 한다. 촬영 허가를 받을 때는 문화유산을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서약서도 내야 한다.국가유산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병산서원과 보물 만대루가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훼손된 일을 계기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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