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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3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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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기자의 문화路] 놀람 주의! 론 뮤익展

'현대 조각의 거장' 론 뮤익(67)의 아시아 최대 회고전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극사실적인 초대형 인물 조각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호주 출신 조각가 뮤익의 30여 년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자리다.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것은 뮤익의 작품 '마스크 II'다. 작가의 자소상이기도 한 이 작품은 실제 인간 얼굴의 4배 크기로, 옆으로 누워 잠든 모습이다. 너무나 극사실적으로 재현돼 마치 실제 인물이 잠자..

독립운동가 서영해 자료 등록문화유산 된다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가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17일 예고했다.서영해(본명 서희수)는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인물이다. 1929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한 고려통신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 특파원 등으로 활동하며 유럽 각국에 일제의 침략상을 고발했다.등록 예정 자료는 고려통신사의 독립 선전 활동..

조선왕실 책가도 병풍·대한제국 황실 당의 등 4건 복제

국가유산청은 조선 왕실의 서화와 대한제국 황실 복식 등 4건을 복제했다고 17일 밝혔다.국가유산청은 라이엇게임즈와 LG생활건강 후원으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국립고궁박물관의 소장품 중 조선 왕실의 책가도 병풍과 종묘친제규제도설 병풍(종묘의 주요 건물 및 의식 절차 등을 설명하는 그림과 글을 담은 병풍), 보소장인존(조선 헌종 시기 인장에 관해 설명한 책), 대한제국 영친왕비가 착용한 겨울용 예복인 당의를 복제하는 사업을 진행했..

[카드뉴스] "야구 직관 가세요? 맛집도 가셔야죠!" 직관 전후 가면 좋은 야구장 근처 ‘맛집’!

[카드뉴스] "야구 직관 가세요? 맛집도 가셔야죠!" 직관 전후 가면 좋은 야구장 근처 ‘맛집’!야구장 가는 이유는?①맛있는 거 먹으러!②노래(응원가) 부르면서 춤추러!③맛있는 거 먹고 노래하고 춤추다가 야구 보러!야구장은 야구를 보러 가는 게 아니죠.야구장은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러 가는 곳이죠!직관 전후 분위기를 ‘후끈’ 올려줄야구장 근처 맛집을 소개합니다.잠실종합운동장잠실야구장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문체부, '저작권 보호 캠페인'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17∼30일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창작자와 시민이 만나 소통하며 저작권의 가치를 나누는 '저작권 콘서트'가 세 차례 열린다. 23일에는 이슬아 헤엄출판사 대표가 서울도서관에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의 한산이가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또 26일에는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양미선 진주그림책연구회 대..

[문화人] 양성원 "클래식은 동서양 경계 없는 모두의 음악"

"클래식은 국경이나 인종을 초월하는 인류의 음악입니다. 마치 소크라테스가 그리스만의 철학자가 아닌 것처럼요."첼로와 함께한 50년을 기념하며 데카 레이블을 통해 신보 '에코 오브 엘레지'를 선보인 첼리스트 양성원(58) 연세대 음대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양 교수는 클래식이 더 이상 서양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국악 유전자가 한국 연주자들의 성공..

"청계천 복개해야 國運 부활… 대선, 새로운 인물 승리할수도"

풍수지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인간과 자연, 공간의 관계를 성찰해 온 전통적인 사유 방식입니다.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조기 대선으로 다시 결정의 시간을 앞둔 국민들에게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도선풍수 34대 전수자 박무승 자연대사와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풍수지리적 현상을 짚어보고, 양극단적인 정치적 대립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원리에 기초한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봅니다. 해당 전문가의 의견은 본지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새책]이재준 시집 '그래서 어쨋단 말이냐'

의사이자 록 밴드 보컬인 이재준 씨가 시집 '그래서 어쨌단 말이냐'를 펴냈다. 의학과 음악을 넘나드는 이력을 지닌 이씨는 이전에 음악 에세이 '시간에 음악이 흐르면'(2021)을 펴낸 바 있으며, 이번 시집은 그의 세 번째 저서다.시집에는 총 65편의 시가 실렸다. 서문에서 저자는 "사람은 저마다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며 "나만의 언어로 나만의 시를 읽고 쓰는 일은 이 광활한 우주에 오직 자신만의 파동을 새겨 넣는 일"이라고 시를 쓰는 의미를..

박보검, 세계에 한복 알린다

배우 박보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웨이브' 사업의 첫 남자 모델이 돼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박보검이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돼 국내 한복 브랜드 4곳과 함께 한복의 품격과 기품을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인 한복웨이브는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해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

"청계천 복개해야 國運 부활...대선, 새로운 인물 승리할수도"

"대한민국의 국운이 위기에 놓였습니다. 국운을 되살리고 융성하게 하는 비법은 청계천에 있습니다." 풍수지리 전문가인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自然大師)는 2025년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문제를 논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20여년 동안 심화해온 국내 갈등과 정치적 혼란, 경제적 난관이 풍수를 거스른 선택들의 결과라고 풀이했다. 그는 자연의 힘에서 나오는 운(運)을 이해하면 개인과 사회, 국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투데이갤러리] 곽민아의 '연꽃 (lotus 蓮花)' 방패연

방패연 속 연꽃은 연잎 사이로 드러난 연못에 녹색 연 잎은 붉은 연꽃과 꽃봉오리를 남기며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드리운다. 붉은 연꽃은 생명과 희망을, 연못은 깊은 내면 세계를 그렸다. 곽민아는 민화 작가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히 생략하고 연꽃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극대화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을 넘어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의 조화는 화자가 청자로 하여금 치유와 평온을 느끼게 한다. 색의 절제와 구도를 통해 공..

[전형찬기자의 대학로 오디세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 잊힌 자리의 온기를 기억하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세상에는 '죽음'이라는 한 마디로 정의되지 않는 이별이 있다. 연극 '사라진 자리에서'는 그런 존재들, 즉 생의 벼랑 끝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사람들, 혹은 스스로 사라짐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극은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노인, 실패를 거듭하다 외부와 단절된 청년 등 각기 다른 이유로 사회로부터 탈락한 존재들을 무대 위로 불러낸다. 그리고 묻는다. "그들은 정말..

[손수연의 오페라산책] 서울시오페라단 '파우스트'

"Rien(무용지물이야)!!!" 노년의 파우스트를 연기한 연극배우 정동환의 강렬한 외침이 무대를 갈랐다. 이번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파우스트'는 오페라에 연극을 덧입힌다고 밝혀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57년 차 베테랑 배우 정동환을 캐스팅했다. 정동환이 메피스토로 출연한 2014년 연극 '메피스토'와 파우스트 박사로 출연한 2020년 1인극 '대심문관과 파우스트'를 모두 보았다.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 동전의 양면과 같은..

20주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실내악 전성기 오길"

한국 청중에게 생소했던 실내악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며 봄철 대표적인 클래식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올해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았다. 2006년 '음악을 통한 우정'을 모토로 출범한 SSF는 올해 축제를 포함해 총 289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실내악의 지평을 넓혀왔다.원년부터 축제를 기획해 온 강동석 예술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안동교회에서 열린 '제20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기자간담회에서 "실내악을 좋아하는 열정으..

[새책]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

AI와 바이오 기술이 노화 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다룬 책 '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가 오는 18일 출간된다.'AI와 바이오 혁명이 바꾸는 노화의 미래'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국 노화과학의 선구자 박상철 교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권순용 교수, IT 전략가 강시철 박사가 공동 집필했다.40년 간 노화 연구를 해온 박상철 교수는 "과거에는 노화가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이었지만, 이제는 조절하고 설계할 수 있는 대..

한용운 병풍부터 김환기 작품까지...이달 경매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만해 한용운, 안중근 등 독립운동가의 흔적이 담긴 자료를 비롯해 김환기, 이우환 등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이달 경매에 나온다.서울옥션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한용운의 '심우송' 병풍을 포함해 총 132건을 경매한다.심우송 병풍은 만해 노년의 전형적인 서풍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의 필적 가운데 보기 드문 10폭 대작이다. 보존 상태도 양호해 서울특별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있다. 심우송..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2025∼2026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막식에서는 각국 대표들의 개회사와 축사를 하고 행사의 공식 로고를 발표한다. 아울러 단편 영상 상영, 전통문화 공연 등 3국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은 국립국악원 무용단·민속악단의 탈춤과 장구춤, 일본은 아이누 무용과 다도, 중국은 경극과 전통악기 연주를 선보인다.공식 로고는 '문화로 공감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한..

인원왕후 '묘현례' 재현 공연, 종묘서 열린다

조선시대 왕비가 참여했던 국가 의례를 엿볼 수 있는 행사가 종묘에서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종묘 일대에서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뮤지컬은 1703년 숙종(재위 1674∼1720)의 세 번째 왕비인 인원왕후가 올린 묘현례(廟見禮)를 다룬다. 묘현례는 조선시대에 혼례를 마친 왕비나 세자빈이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를 드리는 의식을 일..

발레로 그린 비극...'지젤'·'카멜리아레이디' 무대에

국내 양대 발레단이 비극적인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잇달아 무대에 올린다.유니버설발레단은 낭만 발레의 대표작인 '지젤'을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지젤'은 19세기 프랑스 시인이자 평론가였던 테오필 고티에가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 '독일, 겨울이야기'에 있던 윌리라는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후 집필한 작품이다. 1841년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했다. 하얀 의상의 발레리나가 추는 '백색 발..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도쿄·봄·음악제 리뷰②

도쿄 하루사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달 30일 우에노 도쿄 문화회관에서 공연된 콘서트 오페라 '파르지팔'은 바그너가 음악극에서 추구했던 이상을 구현한 무대라고 할 수 있다. 폴란드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의 지휘와 NHK 교향악단의 연주로 이뤄진 이날 오페라에서 바그너가 추구한 미래지향적 예술을 직관적으로 체험했다.지난해 여름,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가서 미국의 제이 세이브 연출, 스페인의 파블로 헤라스 카사도가 지휘한 오페라 '파르지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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