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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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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뒤로 가는 마블의 행보

마블 스튜디오(이하 마블)가 부진 탈출을 꿈꾸며 내놓은 야심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일종의 예습 겸 복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오래전 몇몇 작품들을 사전에 재관람하지 않고서는 줄거리부터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대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안소니 마키)의 본격적인 맹활약을 다룬 이 영화는 주요 캐릭터와 설정을 MCU의 앞선 세 편에 빚지고 있다. '어벤져스..

[시네마산책] 드디어 베일 벗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가까운 미래, 마카롱 사업 실패로 빈털터리가 된 '미키'(로버트 패틴슨)와 '티모'(스티븐 연)는 사채업자들의 협박을 피해 얼음으로 뒤덮인 외계 행성 '니플하임' 개척에 자원한다. 개척 원정대에 뽑히는 조건으로 방사능 물질 노출 같은 위험한 임무에 노출됐다가 죽으면 바로 다시 만들어지는 익스펜더블(소모품), 즉 복제인간이 된 '미키'는 반복해 사망해도 매번 죽음이 두렵기만 하다. 그러던 중 우주선에서 만난 '나샤'(나오미 애키)와 사랑에 빠지..

같은날 별이 된 두 여인… 위안부 아픔 그린 드라마 '눈길' 재조명

지난 16일 배우 김새론과 일본인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같은 날 별세하면서, 김새론이 출연한 드라마 ‘눈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SNS에 “드라마 ‘눈길’에서 극중 위안부 피해자로 나왔던 김새론 양과 실제 그 눈길을 걸으셨을 것 같은 길원옥 할머님이 같은 날 세상을 떠났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도 "김새론이 위안부 할머니 내용을 다룬 ‘눈길’이라는 영화를 찍었었지,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다"고 적었..

이병헌, 바둑 전설 '조훈현' 변신…내달 26일 '승부' 개봉

이병헌·유아인 주연의 영화 '승부'가 다음 달 26일 개봉한다고 배급사인 바이포엠스튜디오가 17일 전했다.이 영화는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이병헌)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에게 패한 뒤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실화를 담았다.지난 2021년 촬영 종료 이후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던 '승부'는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공개가 계속 미뤄진 끝에 극장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앞서 '보안관'으로..

돌아온 '캡틴 아메리카', '신기록은 내 차지'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는 14~16일 58만9860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79만2708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들 가운데 '검은 수녀들'(58만8488명)을 제치고 상영 첫 주말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작품이 됐다이 영화는 2대 '..

내달초 개최 美 아카데미, 더 치열해지겠네

영화 '콘클라베'가 올해 영국 아카데미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4개 부문을 휩쓸었다.16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에 따르면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연출한 '콘클라베'는 이날 런던 로열페스티벌홀에서 개최된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각색·편집·최우수 영국영화상을 모두 품에 안았다.차기 교황 선출에 나선 추기경들의 물밑 암투를 다룬 이 영화는 다음달 2일 열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베를린 영화제 간 봉준호 감독 "'미키 17'은 현실적인 SF"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와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차례로 상영된 가운데, 봉 감독이 "우주를 배경으로 현실 속 인간 군상을 그리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봉 감독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이 영화가 우주선이나 광선검 같은 것(들을 들기) 보다는, 오히려 구멍 난 양말을 신은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이 되기를..

주말에도 달릴 '캡틴 아메리카'…벌써 뛰는 '미키 17'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주말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40.7%로 압도적 1위를 달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앞서 '캡틴 아메리카…'는 상영 이틀째인 전날 하루동안 8만4845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를 20만8852명으로 끌어올렸다.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들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황금곰상' 수상은 과연 가능할까

칸·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축제로 꼽히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막을 올린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톰 티크베어 감독의 '더 라이트'가 상영되며, 토드 헤인즈 감독이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중국 톱스타 판빙빙 등 6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대상 격인 황금곰상의 주인공을 가린다.국내 영화계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6년 연속 경쟁 부문에 초대받은..

돌아온 '캡틴 아메리카', MCU 부진 탈출 주도할까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재건 여부에 대한 불안감은 잠재우지 못했다.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4편에 해당돠는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12만2473명을 불러모아,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물 '히트맨2'(1만5063명)를 밀어내고 일일 관객수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 같은..

인천광역시, '다름에 대한 관용'의 가치 담은 '디아스포라 영화제' 개최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아스포라 영화제'가 개최일을 확정 짓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다름에 대한 관용'을 가치로 문화다양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영화제다. '디아스포라'라는 이름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이주민들의 삶을 지칭하는 용어인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따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시네마산책] 러닝타임 215분에 도전하라! '브루탈리스트'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유대계 헝가리인 건축가 '라즐로 토스'(애드리언 브로디)는 이민자의 고단한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중, 자신의 천재성을 발견한 사업가 '해리슨'(가이 피어스)에게 건축물 설계를 제안받는다. 제안을 수락한 '토스'는 물 만난 고기처럼 혁신적인 브루탈리즘 건축에 자신을 바치지만, '해리슨'은 '토스'의 이 같은 행보에 응원을 보내면서도 한편으론 의심어린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이 와중에 '토스'의 아내인..

민규동 감독·이혜영, 13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주연 이혜영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뉴(NEW)가 11일 밝혔다.투자·배급사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섹션에 초청받은 '파과'의 민 감독과 이혜영은 개막식에 이어 16일 밤 이뤄질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는 함께 출연한 김성철도 나선다.이 영화는 60대 여성 킬러..

어려울 만하면 터지는 권상우, 이번에도 통했다!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물 '히트맨2'가 2주 연속 주말 관객수 정상을 달리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10일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7~9일 사흘간 20만1562명을 불러모아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31만6107명으로 늘어나, 상영 19일만에 손익분기점(230만명)을 돌파했다.이로써 권상우는 전작 '스위치'의 부진에서 벗어나게 됐다. 출연작의 관객수가 2..

할리우드 연기파 마크 러팔로, 20일 두번째 한국 방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헐크' 역으로 낯익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마크 러팔로가 영화 '미키 17'을 홍보하기 위해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이 작품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0일 "(지난달 20일 이뤄진)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에 이어 '미키17'의 또 다른 주연들인 마크 러팔로와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이 방한해 오는 2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면서 "이 자리에는 연출자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입소문 타고 예매율 정상

도경수·원진아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물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 정상에 올라 주말 흥행몰이를 예고했다.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21.3%로 선두를 달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2위는 하정우 주연의 '브로큰'으로 14.9%를 기록했고, '히트맨2'와 '검은 수녀들'이 각각 13.2%와 9.0%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처음으로 예..

타셈 싱 감독, "한국은 또 다른 우주...한국서도 영화 만들고 싶어"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의 예상 밖 흥행 열기와 관련해 연출자인 타셈 싱 감독이 한국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싱 감독은 6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더 폴…'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넷 덕분에 작품이 재발견되고 (한국에서) 부활한 것 같다"며 "(처음 공개했을 때는) 겨우 기어다니던 아기가 20여 년 뒤 갑자기 달리고 있는 걸 보는 듯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08년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란 제목..

돌아온 '캡틴 아메리카', 韓영화 '달콤한 인생' 영향 받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한국 영화 '달콤한 인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이 영화의 연출자인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5일 오전 주인공 '샘 윌슨' 역의 안소니 마키와 함께 나선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에게는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현실적인 전투 방식이 필요했다. 벽돌과 의자, 주변 공간까지 모든 요소를 무기로 삼는 즉흥적인 액션이 두드러진다"면서..

[조성준의 와이드엔터] 데미 무어, 당신은 이미 '위너'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나서는 남녀 배우들 가운데 가장 드라마틱한 이력의 소유자를 꼽으라면 누가 있을까. 개인적으론 '서브스턴스'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데미 무어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성공보다 실패가 잦았으며 환호보다 조롱이 난무했던 지난 날을 딛고, 데뷔 45년만에 처음으로 오스카(아카데미의 애칭) 수상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 관객들에게 무어가 처음 각인된 계기는 뭐니뭐니해도 '사랑과 영혼'이다. 1990년 개봉한 이 영화에..

권상우, 송혜교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역전승'

권상우가 세트 스코어 2-1로 송혜교에게 흥행 역전승을 거뒀다.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권상우 주연의 코믹액션물 '히트맨2'는 3세트에 해당됐던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45만758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개봉과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출발했던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은 24만3887명에 그쳐 2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도경수·원진아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물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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