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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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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韓 영화인, 韓으로 오는 세계적 거장

미국 할리우드와 한국 영화계의 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양국의 유명 영화인들이 기획과 촬영 등 주요 부분에서 힘을 보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에는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중인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제작 총관리자)로 참여했다.영화 '이 투 마마'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으로..

[시네마산책]말 없는 애니메이션 '플로우', 말 많은 첩보 스릴러 '블랙 백'

대사 없는 애니메이션과 대사로만 진행되다시피 하는 첩보 스릴러가 같은 날 나란히 공개된다. 19일 개봉하는 '플로우'와 '블랙 백'이다.▲의인화되지 않은 동물들의 시적 모험담, '플로우문명의 흔적만이 남아있는 세상에서 외딴집을 홀로 지키던 '고양이'는 먹이를 두고 다투던 개들의 추격을 간신히 따돌리지만, 바로 그 때 대홍수가 밀려들어 평화롭던 일상과 아늑했던 터전을 모두 빼앗긴다. 가까스로 낡은 배에 올라탄 '고양이'는 배 안에 있던 느긋한..

봉준호 감독 '미키 17', 손익분기점 돌파 '빨간 불'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상영 한 주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다.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는 14~16일 32만3576명을 불러모아 3주 연속 주말 관객수 1위를 달리며, 지난달 28일 이후 누적 관객수를 260만4846명으로 늘렸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16만2084명을 동원..

봉준호 감독 '미키 17', 주말 예매율 1위에도 '웃지 못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관객수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300만 고지 등극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24.1%(7만590명)로 1위를 지키면서 주말 관객수 정상 수성을 예고했다. 또 전날 하루동안 4만259명을 불러모아,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것..

정치 영화 아닌 '야당',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범죄 액션물

1312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서울의 봄'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마약과 검찰 등 시의성 넘치는 소재들로 가득한 신작 '야당'을 앞세워 1000만 고지에 다시 도전한다.1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해준은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서울의 봄'에 '노태건'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오상재' 형사 역을 연기한 그는 "기대되고..

말끔해진 외모로 돌아오는 90년대 국내외 화제작들, 그 이유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국내외 화제작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이 같은 재개봉 열풍은 중장년층 관객들의 향수를 건드릴 만한 희소식이지만, 극장에 걸 만한 영화들이 마땅치 않아 애를 먹고 있는 영화계의 고육지책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원조'로 불리는 '쉬리'는 오는 19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 1999년 개봉 당시 62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1000만 관객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지 26년..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5월 인천서 열려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영화제를 주관하는 인천영상위원회는 “올해 포스터는 터전과 흔적, 여정의 이미지를 담은 선들로 구성됐으며, 현재 디아스포라의 가장 주요한 이슈인 팔레스타인 국기 이미지에서 출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어 "국기의 색상을 활용해 발자국, 바퀴 자국, 빛의 잔상 등을 형상화하여 디아스포라의 본질인 이동과 이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시네마산책]뮤지컬로 담아낸 멕시코 희비극 '에밀리아 페레즈'

성공에 목 마른 변호사 '리타'(조 샐다나)는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비밀 제안에 멕시코 카르텔의 악명 높은 두목 '델 몬테'를 만나러 간다. '델 몬테'는 "남은 생을 여자로 살고 싶다"면서 '리타'를 상대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르게 성 전환 수술을 받게 해 달라고 의뢰한다. 또 아내 '제시'(셀레나 고메즈)와 두 아이는 라이벌 갱단의 보복을 피하는 차원에서 스위스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고심 끝에 제안을 받아들인 '리타'는 모든..

이찬원 데뷔 5주년 실황 영화 '디어 마이 찬스' 특별 상영회

이찬원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의 특별 상영회가 11일 확정됐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영화 개봉 3주차를 기념해 준비됐다. 오는 14일 진행되는 ‘오내언사’ 싱어롱 상영회는 이찬원의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오내언사’라는 타이틀은 이찬원의 노래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멘트로..

빨간 망토 입은 수지, '백설공주' 변신?

배우 겸 가수 수지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의 주제가 한국어 버전을 불렀다고 이 작품의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0일 밝혔다.이날 월트디즈니에 따르면 '백설공주'의 특별 콜라보레이션(협업) 음악 아티스트로 선정된 수지는 극중 메인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인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을 재해석해 불렀다. 이 노래는 왕국을 지배하는 사악한 여왕(갤 가돗)에 맞서는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의 소원을 담았..

5대 '007' 피어스 브로스넌, "새 '007'도 영국인이 연기해야"

5대 '007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이 7대 '007'도 영국인이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호주 출신 2대 조지 레젠비와 더불어 시리즈 역사상 단 두 명뿐인 '비(非) 영국인 007'으로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브로스넌은 이날 현지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영국인이 제임스 본드 역을 맡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캐릭터가 품위 있고 상상력 있게 존중하는 마음으로 다뤄지긴 희망한다"고..

봉준호 '미키 17',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韓 감독 2번째

봉준호 감독이 여덟 번째 연출작 '미키 17'을 앞세워 한국인 감독 두 번째로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그러나 흥행 수입은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해 손익분기점 도달을 낙관하기 이르다는 전망이 제기됐다.9일(현지시간)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미국 등 북미 지역 3807개 상영관에서 1910만달러(약 276억9000만원)를 벌어들여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진 해크먼 사망 원인은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할리우드 명배우 진 해크먼이 평소 앓던 지병으로 숨졌다는 검시 결과가 나왔다. 아내 벳시 아라카와는 바이러스 감염이 사인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자택의 소재지인 미국 뉴멕시코주 법의학실 페더 재럴 수석 검시관은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95세였던 해크먼의 사인은 고혈압과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며, 알츠하이머병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65세였던 아내는 한타바이러스와 폐 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현지..

韓 영화 흥행작 10편 중 6편, 性평등 테스트 합격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한국 영화 10편 가운데 6편 꼴로 성 평등 테스트인 '벡텔 테스트'에 합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영화진흥위원회가 7일 발표한 '2024년 한국 영화 성인지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영화 흥행 상위 30위에 오른 27편 중 벡델 테스트가 제시한 조건을 충족시킨 영화는 1000만 흥행작 '파묘'를 비롯해 '파일럿' '히든페이스' '시민덕희' 등 16편으로 59.3%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수치는 관련 통계를 발표하..

이병헌, "평소 바둑에 관심없었지만, '승부'는 달랐죠"

이병헌이 우여곡절 끝에 관객들과 만나는 새 영화 '승부'에서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으로 변신한다.이병헌은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승부' 제작보고회에서 "평소 바둑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시나리오를 읽고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이처럼 드라마틱한 일이 실제로 있었을까 싶었다. 직접 조훈현 국수를 연기할 생각에 설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오는 26일 개봉할 이 영화는 조훈현과 그의 제자 이창호..

전지현, 10년만에 스크린 복귀…'군체' 출연

톱스타 전지현이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손잡고 10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선언했다.7일 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2105년 '암살' 이후 드라마에 주력해 왔던 전지현은 연 감독의 신작 '군체'의 출연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함께 하는 출연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앞서 '기생수: 더 그레이' '지옥' '괴이' '계시록' 등에서 연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구교환·김신록·신현빈이 나서고, 지창욱이 새로 합류했다. 또 고..

‘쉬리’ 26년 만에 4K 재개봉… 대배우들 '리즈시절' 반갑네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 ‘쉬리’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CJ이앤엠은 6일 ‘쉬리’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한석규‧최민식‧송강호‧김윤진이 출연한 이 영화는 1999년 개봉작으로,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과 동료 ‘이장길’(송강호)이 북한 특수 8군단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의 첩자까지, 모두에 맞서 벌이는 숨막히는 첩보전을 그린 영화다.‘쉬리’..

버라이어티 "'미키 17', 북미 상영 첫 주말 290억 벌어들일 것"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상영 첫 주말 약 260억~290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관측됐다.연예 산업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5일(현지시간) "'기생충' 감독 봉준호와 로버트 패틴슨이 적막한 박스오피스에 약간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란 제목의 기사에서 "오는 7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하는 '미키 17'이 상영 첫 주말 현지 3770개 상영관에서 약 1800만∼2000만달러(약 260억∼290억원), 전 세계적으..

누구 닮았는데…, 할리우드에 활력 불어넣는 톱스타 주니어들

톱스타 2세들의 맹활약이 할리우드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오는 12일 공개될 코믹 액션물 '노보케인'에서 고통을 못 느끼는 주인공 '케인' 역을 호연한 잭 퀘이드는 한때 할리우드의 잉꼬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멕 라이언과 데니스 퀘이드의 아들이다. 올해 서른세 살로 엄마의 귀염성 있는 외모와 넘치는 코미디 본능, 아빠의 훤칠한 체형을 두루 물려받은 '금수저'처럼 보이지만 스무 살 때인 2012년 '헝거게임' 시리즈의 조단역으로 출발..

[시네마산책] 종교 드라마? 이것은 스릴러다! '콘클라베'

교황의 갑작스러운 선종으로 118명의 추기경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 돌입한다. 숨진 교황을 아버지처럼 따랐던 강직한 성품의 추기경 '로렌스'(랠프 파인즈)는 '콘클라베'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지만, 본인도 차기 교황으로 언급되는 상황에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이 와중에 개혁을 외치는 '벌리니'(스탠리 투치) 추기경과 보수적인 성향의 '테데스코'(새르조 카스텔리토) 추기경의 대립은 갈수록 심해지고,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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