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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2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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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감독 "'하이파이브'는 어릴 적 열광했던 순도 100% 오락 영화"

영화 '하이파이브'로 무려 7년만에 돌아온 강형철 감독은 의외로 편안해 보였다. 데뷔작 '과속스캔들'부터 '써니'와 '타짜: 신의 손'까지 내리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직전 작품인 '스윙키즈'로 난생 처음 뼈 아픈 흥행 실패를 겪은 강 감독은 '하이파이브'의 홍보를 위해 지난달 말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영화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를 수반한다. '스윙키즈'도 내겐 그렇다"면서 "'하이파이브'는 개봉까지 난항을 거듭..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 원작 애니와 달라진 점은?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환상적 체험과 가슴 찡한 감동을 실사 영화가 재현하기란 쉽지 않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도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듯 원작 애니메이션의 핵심적 내용과 감성을 유지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를 거듭했다.오는 6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드래곤 길들이기'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거친 바이킹답지 않게 유약한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우리 동네 초능력자들, '톰 아저씨' 발목 잡았다!

한국형 슈퍼 히어로물 '하이파이브'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독주를 저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개봉일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38만334명을 불러모아 '…파이널 레코닝'(37만874명)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앞서 '과속스캔들' '써니'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형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하이파이브'는 의문의 인물에..

버라이어티 "'오징어 게임 3', 지난해~올해 초 美 가장 많이 본 TV 시리즈 1위 등극"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 2')가 '2024~2025 시즌 가장 많이 시청된 TV 시리즈 100'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다.미국 연예 산업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디어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자료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이 같이 전하면서 "조사 대상 기간이 명확히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4월 초가 마감 시점이었으며, 미국의 전통적인 케이블 TV 방송 채널만을 대상으로 조사해오던 닐슨이 이번에 처음으로 스트리..

모처럼 달아오를 주말 극장가! 3파전의 승자는?

5월과 6월이 교차하는 주말 극장가가 모처럼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독주를 저지할 것으로 보이는 한국 영화 두 편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파이널 레코닝'이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22.5%로 1위를 지킨 가운데, 30일 나란히 개봉한 '하이파이브'와 '소주전쟁'은 19.9%와 15.3%를 각각..

김규리, "극중 영부인만 두 번째! 이번엔 달라요"

배우 김규리가 다음주 공개를 앞둔 새 영화에서 특정 실존인물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김규리는 2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여주인공 '윤지희' 역을 연기한 소감 등을 밝혔다.다음달 2일 개봉 예정으로 국내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를 표방한 이 작품에서 '윤지희'는 성형수술과 이름·학력 세탁을 거쳐 최고 권력자의 아내가 되는 인물로, 대한민국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에..

할리우드 스타 케빈 코스트너, 여배우에게 피소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겸 감독 케빈 코스트너가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작품의 한 여성 출연자에게 피소됐다. 성폭행 장면을 사전 공지와 동의 없이 추가했다는 이유에서다.미국 대중문화 매체 피플지와 데드라인 등은 28일(현지시간) "영화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 챕터 2'에서 주연 여배우의 대역을 연기한 데빈 라벨라란 이름의 여성 연기자가 이 영화의 연출자이자 제작자인 코스트너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들 외신에..

'유머짤' 속 그 외국인, 광장시장서 포착… "영화배우였네"

서울 광장시장에서 찍힌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특히 국내 누리꾼들이 즐겨쓰는 '유머짤' 속 반가운 얼굴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26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씨너스: 죄인들'의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배우, 제작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씨너스' 팀이 광장시장을 찾아 김밥, 전을 먹고 고궁을 방문하는 등 여느 외국인 관광객들처럼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이번 내한에는 '씨너스: 죄인들'에..

[시네마산책] 웨스 앤더슨만이 만들 수 있는 '페니키안 스킴'

'자자 코다'(베니시오 델 토로)는 6번의 비행기 추락 사고와 숱한 암살 위협에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거물 사업가다. 경쟁자들의 계속되는 방해에 위협을 느낀 그는 일생일대 숙원 사업인 '페니키안 스킴'을 완수하기 위해 수련 수녀인 외동딸 '리즐'(미아 트리플턴)을 후계자로 결정하고 집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적들의 방해로 인해 사업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자자 코다'는 '리즐'과 가정교사 '비욘'(마이클 세라)을 데리고 주요..

이란 반체제 감독 파나히, 칸 황금종려상 영예

이란의 반체제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자파르 파나히가 올해 칸 영화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파나히 감독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진행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It Was Just An Accident)로 영화제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는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

톰 아저씨의 달리기는 이번 주말에도 계속된다

이번 주말에도 '친절한 톰 아저씨'의 힘찬 달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높은 예매율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48.7%로 1위(18만3167명)를 독주했다. 2위와 3위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하이파이브'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단편 '첫여름', 칸 영화제 학생 영화 부문 1등상

허가영 감독의 단편 영화 '첫여름'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등상을 받았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첫여름'을 라 시네프 1등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도들의 중단편을 소개하는 경쟁 섹션으로, 2021년과 2023년에 윤대원 감독의 '매미'와 황혜인 감독의 '홀'이 2등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1등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허 감독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 바이런 만, 29일 내한

미국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중인 개성파 배우 바이런 만이 영화 '소주전쟁'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오는 29일 열리는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에 나선다.22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바이런 만은 '철권을 가진 사나이' '빅쇼트' '스카이스크래퍼'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중국계 미국인 연기자이며, 한국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소주전쟁'에서는 주인공 '..

영화 '파묘', 디렉터스컷어워즈 주요 4개 부문 수상

영화 '파묘'가 올해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감독·각본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휩쓸었다고 주최 측인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21일 밝혔다.이날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따르면 전날 비공개로 열린 제23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상식에서 '파묘'는 영화 부문 감독상과 각본상(이상 장재현 감독) 말고도 여자배우상(김고은)과 새로운 남자배우상(이도현)을 품에 안았다.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시네마산책]일상 속 공포를 그린 생활 밀착 스릴러 '주차금지'

일상이 공포로 변하기 쉬운 요즘이다. 일례로 선한 인상의 이웃 주민이 주차 혹은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고 난 뒤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 살기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때면 언제 찾아올지 모를 위험에 등골이 서늘해진다. 21일 개봉하는 '주차금지'는 제목이 암시하듯 '생활 밀착 스릴러'를 표방한다. 좁은 골목길 안 주차와 관련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을 통해 도시인의 불안과 광기, 개인 정보 유출 및 직장 내 성희롱 등과 같은 사회 문..

메가박스 코엑스점,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복합상영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이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새 단장을 끝내고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나선다.19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메가박스 1호점이자 핵심 플래그십 지점인 코엑스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관객들의 최근 영화 관람 트렌드를 반영한 2가지 특별관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모든 상영관을 특별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앞서 공개한 'MEGA | LED(메가 LED)' 특별관은 LG전자의 초대형 LED 스크린 'LG 미라클래스'를 국내..

베일 벗은 'MI 8', 이젠 '톰 아저씨'도 힘들다?

예상대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톰 아저씨' 처지에서는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출발이다.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두고 하는 얘기다.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편에 해당되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일인 17일부터 이틀간 75만9213명을 불러모아, 4주 연속 주말 관객수 1위를 독주하던 '야당'(11만6846명..

신톡 감독, "독립 영화 '롤링 스톤'으로 위로 받으세요"

무명의 비전문 연기자들을 앞세워 빈부 격차 등 우리 사회의 오랜 문제점들을 해학적으로 성찰하는 독립 영화 한 편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돌입했다.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 작품의 제목은 '롤링 스톤'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농촌에 살던 한 여성이 서울에 올라와 일용직으로 일하며 겪는 애환을 그렸다. 촬영은 2022년부터 2년여에 걸쳐 이뤄졌고, 주인공 '정원찬' 역의 정원찬 씨 등 여러 비전문 연기자들이 실명 그대로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4월 韓 영화 흥행 수치, 1분기 비해 회복세

지난달 한국 영화의 매출액과 관객 수가 '승부'와 '야당'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3개월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외화를 포함한 전체 관객 수와 매출액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16일 발표한 '2025년 4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4월 한국 영화 관객 수는 383만명,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3월에 비해 관객 수..

예상대로 '톰 아저씨'는 압도적! 주말 극장가 집어삼키나

예상했던대로 '친절한 톰 아저씨'의 기세가 압도적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70%에 가까운 예매율을 과시하며 주말 극장가를 집어삼킬 조짐이다.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67.8%로 정상에 올라 일찌감치 '관객 싹쓸이'를 예고했다.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한국보다 일주일 늦은 오는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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