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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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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 '주토피아 2', '이번 주말까진 1위 달릴거야'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이번 주말까지는 흥행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34.8%(22만6508명)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 불과 재'(37.5%·24만4360명)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다.앞서 '주토피아 2'는 전날인 11일 하루동안 10만8713명을 보태어, 지난달 26일..

극장가 관객 감소에도 특별관 매출은 '↑'

올 한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감소한 와중에도 복합상영관의 기술 특별관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올해 1~11월 MX4D와 돌비시네마 등 기술 특별관의 상영 매출 비중은 14.4%로, 지난해 같은 기간(7.7%)보다 2배 가량 늘어났다. 영화 'F1: 더 무비'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진격의 거인') 등 특별관 수요가 높은 작품들의 흥행과 극장 시설..

롯데시네마, 아·태 지역 극장 산업 리더십 입증

롯데시네마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시네아시아 2025'에서 '2025 국제극장기술협회(ICTA) 시네아시아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공로상'('2025 ICTA CineAsia APAC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고 롯데컬처웍스가 11일 밝혔다.이날 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이 상은 국제극장기술협회와 시네아시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상영 기술 혁신과 관람 환경 향상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2026 한국 영화와 AI] ② 선택 아닌 필수! AI 모르면 도태

한국 영화 편당 총제작비가 100억원대로 진입한지는 이미 오래 됐다. 설상가상 관객 감소로 돈줄까지 말라버린 요즘, 영화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돈과 기간을 모두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도구'가 등장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당연하다. 최근 서울 강서구 한 공유 사무실에서 만난 인공지능(AI) 영화 전문가 장동찬 감독은 답답한 심경부터 털어놨다. 광고 디자이너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를 거쳤고 AI 영화 제작 전문 AI시네마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2026 한국 영화와 AI] ① AI 첫발 뗀 한국, 할리우드·발리우드는?

지금 한국 영화 산업은 붕괴 직전, 아니 붕괴되고 있다. 관객은 줄어들고, 극장은 문을 닫는 중이며, 투자는 중단된지 오래다. 오죽하면 극장 개봉 편수가 내년에는 10편 남짓, 내후년에는 아예 '0'으로 줄어들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을 정도다. 이 같은 위기를 타개할 기술적 혁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의 본격적인 활용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간계'로 상업 영화의 AI 도입을 처음 알린 우리나라와 달리, 할리우..

[시네마산책]유재석 없는 극한의 생존 리얼리티쇼 '더 러닝맨'

꼿꼿한 성격 탓에 직장에서 해고된 '벤'(글렌 파월)은 아픈 딸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리얼리티쇼 '더 러닝 맨'에 출연하기로 결심한다. '더 러닝맨'은 30일간 끝까지 살아남으면 10억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지만, 참가자들 거의 모두가 시청자들의 실시간 제보로 인간 사냥꾼들에게 목숨을 잃는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 자신만의 기발한 방식으로 생존을 이어가는 '벤'은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프로그램..

[인터뷰] '윗집 사람들' 공효진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는 성향, 정아와 닮았죠"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는 정아의 태도를 보면서 저와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했어요."영화 '윗집 사람들'에서 정아를 연기한 공효진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영화 개봉을 또렷하게 겪는 게 정말 오랜만이었다"는 그는 "'가장 보통의 연애' 당시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병행으로 홍보도 거의 못 했고 인기의 체감도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네 명이 함께 해 부담도 덜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내년 골든글로브 작품상 노미네이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내년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제83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과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주인공 '만수' 역을 열연한 이병헌은 같은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받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블루 문'의 에단 호크, '제이 켈리'의 조..

영화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영화 '세계의 주인'의 윤가은 감독이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여성영화인모임이 8일 발표했다.이날 여성영화인모임에 따르면 윤 감독은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세계의 주인'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의 '세계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한국 영화에 오래도록 남을 귀중한 순간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공로상과 강수연상은 심재명 명필름 대표와 배우 유지태에게 돌아갔다. 명필름을 30년째..

넷플릭스의 워너브러더스 인수 결정에 우려·기대 교차, 왜?

20대 청년이 100세 넘은 동네 어르신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이려 하는 속내와 배경에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1997년 DVD 우편 대여 서비스로 출발한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102년 전통의 '영화 명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의 영화·TV 스튜디오·스트리밍 사업 부문을 720억달러(약 106조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내용의 최종 계약을 지난주 체결한 걸 두고, 현지 업계에서는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애니 '주토피아 2', 단숨에 올해 박스오피스 4위 도약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2주 연속 주말 관객수 정상을 질주하며, 단숨에 올해 박스오피스 4위로 올라섰다.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5~7일 125만2891명을 불러모아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393만1449명을 기록하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67만2265명) '좀비딸'(563만8499명) 'F1 더 무비'(521만360..

[2025영화계 7대뉴스](下) 지구촌 휩쓴 日애니…가능성 본 韓애니

올 한해 일본 애니메이션이 한국 극장가에서 거둬들인 수확은 경천동지 그 이상의 수준이다. 4일 기준으로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566만4521명)를 달리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과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등 네 편이 기록한 누적 관객수가 1000만명을 훌쩍 넘는다. 상대적으로 미미하지만 한국 애니메이션도 가능성을 확인했다. '킹 오브 킹스'가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

미야케 쇼 감독 "더 많은 한국 연기자들과 작업하고 싶다"

일본 영화계의 '차세대 대들보'로 꼽히고 있는 미야케 쇼 감독이 더 많은 한국 배우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영화 '여행과 나날'의 홍보를 위해 지난 1일 6박7일 일정으로 내한한 미야케 감독은 3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있는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 엣나인필름 사무실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난 심은경 씨 말고 앞으로도 캐스팅하고 싶은 한국 남녀 연기자가 너무 많다"며 "한국 감독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한..

[시네마산책]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콘크리트 마켓'

'황궁마켓'은 현금 대신 통조림이 화폐로 기능하고 식량·연료·약품 등 무엇이든 사고팔 수 있는 폐쇄적 시장이다. 통조림을 훔치기 위해 잠입한 외부인 '최희로'(이재인)는 상인회 회장 '박상용'(정만식)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고, 그의 왼팔 '김태진'(홍경)에게 새로운 권력 구도를 제안한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거래를 시작하는 순간, 견고하던 질서는 균열을 맞는다.3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폐..

쇼박스, 태국 메이저 스튜디오와 손잡고 현지 영화계 노크

영화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태국을 대표하는 영화 제작·배급사 엠스튜디오(M STUDIO)와 태국 영화 공동 제작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쇼박스에 따르면 향후 쇼박스와 엠스튜디오는 시나리오 공동 개발과 공동 투자, 영화 투자·제작을 위한 인력 교류, 태국 영화의 글로벌 배급 등 모든 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파묘' 등 모두 6편의 1000만 흥행작을 배출한 쇼박스는 보..

애니 '주토피아2' 韓 제작진, "'주디'와 '닉'의 관계는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 흥행 성공 비결과 제작에 얽힌 뒷이야기가 한국인 스태프에 의해 공개됐다. 이들은 "우리 자녀가 사랑받는 기분이다.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거둔 성과"라며 기뻐했다.2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주토피아 2 홈타운 히어로 인터뷰'에는 이현민·최영재 애니메이터와 이숙희 세트 익스텐션 슈퍼바이저 등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주토피아 2'의 한국인 제작진이 참여했다...

이란 영화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 세 번째 투옥 위기

이란 영화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정치적 이유로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파나히 감독의 법적 대리인인 모스타파 닐리 변호사는 "이란 법원이 자파르 감독의 '선전 활동' 혐의와 관련해 궐석재판을 열어 징역 1년과 출국금지 2년을 선고했다"고 전한 뒤 항소 의지를 밝혔다.앞서 파나히 감독은 자신이 만든 영화를 통해 이란 내 정치·사회 체제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2010년 징역 6년과 영화제작·여행 금지..

[2025영화계 7대뉴스](上) 생존 기로 내몰린 韓영화

올 한해 만나는 영화인들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내뱉은 한마디는 "요즘처럼 힘든 적이 없었다"였다. 이들 중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신과 함께' 1·2편 등 세 편의 1000만 흥행작을 제작해 '미다스의 손'으로 널리 인정받았으나, 지난 여름 '전지적 독자 시점'의 흥행 실패를 겪은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30년째인데, 가장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며 짙은 한숨을 내쉬었다. 관객수 급..

닷새만에 210만! '주토피아 2' 흥행 돌풍, 극장가 강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의 흥행 돌풍이 지난 주말 극장가를 강타했다. 올해 개봉 첫 주말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작성하며, 상영 5일만에 200만 고지를 훌쩍 넘어섰다.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달 28~30일 162만3893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다. 이 같은 수치는 2025년 개봉작들 가운데 상영 첫 주말 관객수 1위에 해당되며, 올해 흥행 1·2위인 '극장판 귀멸의..

'세계의 주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수상자를 발표했다. 1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 따르면 올해의 작품상은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을 제작한 구정아·김세훈 제작자가 선정됐다. 인간 내면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감독상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모티브로 소방관의 사명감과 희생을 묵직하게 그려낸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삶의 존엄을 따뜻하게 담아낸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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