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해외 저작권료' 정산 확실하게... 음실련, 美단체와 계약
세계적으로 K팝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외 K팝 음악실연자의 해외 저작권료 정산 및 보상 절차가 체계화 된다. 또 수수료 비율이 줄어드는 등 음악실연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토대도 마련됐다.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음실련)는 "지난해 12월, 미국을 대표하는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인 사운드익스체인지(SoundExchange, CEO Michael Huppe, SX)와 상호관리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