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아내는 '광저우 여신' 원자현
개그맨 윤정수의 아내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2일 한 매체는 윤정수의 아내가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라고 보도했다. 원자현은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MBC스포츠 리포터로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광저우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015년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고, 2017년 부터는 필라테스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