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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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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란치스코 교황 추모를 위한 발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추모객들이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추모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궁궐의 서양식 건축물 '양관'을 들여다보다

덕수궁 석조전 뒤편의 서양식 건물인 돈덕전을 찾으면 외국에서 온 공사나 대사가 황제를 만나던 폐현실을 재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황룡포를 입은 고종이 높은 단 위에 서 있고, 내부 양 옆의 원기둥 사이에는 근대 복식을 갖춘 신하들의 모습이 구현됐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가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덕수궁 돈덕전과 정관헌에서 '대한제국 황궁에 선 양관 - 만나고, 간직하다'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전통 궁궐과 확연히 달랐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연등회, 한국문화 알리는 세계적 축제"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형 연등(장엄등)을 비롯한 10만 개의 연등행렬이 빛으로 거리를 수놓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동국대 어울림마당과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시작하는 연등행렬은 종각을 지나 서울 조계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주말 열리는 연등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진우스님은 "연등..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문화재단은 한국과 일본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서울과 부산,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첫 번째 재현행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열린다. 무용단 공연을 시작으로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한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왕 역할을 맡고, 신오쿠보역 의인 고 이수현 씨의 어머니가 정사(正使·사신의 우두머리)..

[투데이갤러리]김환기의 '무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는 "추상은 한국적인 것"이라며 한국의 정신과 미감을 현대적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 힘썼다.김환기의 1967년작 '무제'는 뉴욕시대 중반 작품으로, 구상에서 점차 멀어지며 본격적인 추상의 세계로 진입하던 시기의 대표작이다. 반복되는 타원형 색면을 구조적으로 배열한 구성 위에 시적인 리듬과 색채의 울림이 담겨 있다. 곡선과 직선이 혼합된 타원과 직사각형들이 층층이 쌓이듯 화면을 채운다. 푸른색 바탕과 노란..

美 톱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연인과 결혼

할리우드 톱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스튜어트와 약혼자 딜런 메이어는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혼인 증명서를 받은데 이어, 전날 LA 자택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스튜어트의 대변인은 아직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19년부터 메이어와 교제하기 시작해 2021년 약혼한 스튜어트는 지난해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카드뉴스] "미세먼지 목 칼칼한데 오늘 저녁은 삽겹살이다!" 서울 '직장인 삼겹살 맛집'

[카드뉴스] "미세먼지 목 칼칼한데...퇴근하고 삼겹살 먹을까?" 서울 '직장인 삼겹살 맛집' #1. 요즘 제철음식 ‘삼겹살’언제 먹어도 맛있지만,미세먼지 가득한 날,목이 칼칼할 때 삼겹살이 더 간절해집니다.사실 미세먼지 심한 날,삼겹살을 먹는다고미세먼지가 씻기거나 배출된다는 건‘속설’에 불과하지만,그래도 맛있으니까,미세먼지 핑계되고 ‘삼쏘’ 가시죠!#2. 광화문고기집(광화문)-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11 1층 광화문고기집(서울 종로구..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2일

쥐띠36년 귀인이 도움을 준다.48년 망설임이 없이 일을 마무리한다.60년 효능이 좋으니 얼굴이 밝아진다.72년 우환과 질고가 빠져나가는 날이다.84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96년 타인의 도움 없이 일을 마무리한다.소띠37년 마침내 뜻한 바를 이룬다.49년 망설임이 많아지는 날이다.61년 마침내 건강 운이 좋아진다.73년 원하던 것을 얻고 마음이 편안해진다.85년 승진 운이 좋아지니 머리도 맑아진다.97년 다툴 것 같으면 미리 자리를 피..

이웃 종교들, 한목소리로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종합)

카톨릭을 제외한 이웃 종교들은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며 천주교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평소 청빈하고 소탈한 종교 지도자로서 가난한 이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었던 교황의 삶이 큰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발표했다.그는 "생전에 지구촌 분단의 현장을 찾아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남기신 교황의 바람처..

'오직 평화' 전쟁과 독재 반대했던 프란치스코 교황

1936년생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선종하기까지 전쟁과 독재 등 국가적 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깊게 자각한 인물이다. 늘 평화를 강조한 그는 인류가 전쟁을 비롯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두운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수시로 강조했다. 아울러 9·11 테러를 지켜보며 참담함을 느낀 교황은 무슬림을 비롯한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열린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러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각은 최근 번역 출간된..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한국천주교 애도 "모범 보여 주셨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을 접하고 "교황님께서는 아름답게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시는 모범을 온 세계에 보여 주셨다"며 애도를 표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날 의장 이용훈 주교 명의의 애도문에서 "(방한 당시) 교황님께서는 선조들이 직접 하느님 말씀을 만나 뿌리내리게 된 한국 천주교회의 특별한 전통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셨다"고 회상했다.또한 "(교황께서는) 그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 천주교회가 남과 북으로 분단되..

조계종·원불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와 위로 전해"

대한불교조계종과 원불교는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대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인류와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진우스님은 "교황께서는 종교의 경계를 넘어, 겸손과 자비로 인류의 고통을 함께 나누신 분이었다. 높은 자리에서 낮은 이들을 살피시며,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셨다"고 애..

한국과 인연 깊은 프란치스코 교황, 염수정·유흥식 추기경 임명

21일 선종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2세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 1984·1989년 방한한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2014년 세 번째로 방한한 교황이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간 배출된 한국인 추기경 4명 중 2명을 임명한 교황이다. 염수정(82) 안드레아 추기경(2014년 서임)과 유흥식(74) 라자로 추기경(2022년 서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했다.다른 두 명은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 정진석 니콜라오(1931..

문화예술로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오는 26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제15회 아이소리축제'를 개최한다. '아이소리'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2000년부터 전개해 온 사회공헌 브랜드다. 장애아동 내면의 소리와 생각에 귀 기울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재단은 '아이소리 앙상블'(세계 최초 청각장애 아동 합창단)을 운영하였고, '이이소리몰'(장애아동 치료교구 및 교재 등 보급) 운영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건강 챙기고 환경 지키는 '아일랜드 오션 러닝' 개최

건강 챙기고 환경 지키는 행사가 열린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계기로 오는 26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투숙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러닝과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구성한 '아일랜드 오션 러닝(이하 '오션 러닝')'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태안 꽃지해변을 달린 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환경정화 활동에서 얻은 부산물을 재활용해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잔디광장에 설치된 '백월(back wall..

태고종 봉축사 및 봉축법어 발표 "자비, 부처님 뜻 받드는 일"

한국불교태고종은 21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2025년 5월 5일)을 맞아 국민과 불자 가정에 불은이 가득하기를 축원하는 봉축 메시지를 발표했다.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자비를 베풀고 지혜를 나누어 서로를 위하고 돕는 것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가장 잘 받드는 일"이라며 "자비를 베푸는 곳에는 갈등과 시비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혜로움이 있는 곳에서는 나만 생각하고 고집하는 이기심과 욕심, 아상, 아집이..

인순이, 김종민 신부 얼굴사진 올렸다 삭제… "두 사람 예뻐서 그만"

가수 인순이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의 신부 사진을 SNS에 공개적으로 올린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인순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아끼는 후배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하는 거였는데 제가 그걸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에뻐서 그만 사진을 올렸네요"라며 글을 올렸다.인순이는 "아침에 신랑, 신부에게 깊이 사과하고 괜찮다는 말을 들었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많이 무겁고 미안하네요"라며 "..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자연 소중함 일깨우는 최재은展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K2에서는 화면 가득 거대한 고목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마주할 수 있다. 일본 후지산의 200년 된 고목 밑동을 느리게 360도 회전하며 보여주는 이 흑백 영상작품에선 거대한 시간의 흐름이 남긴 물리적 주름의 현현과 그 숭고함을 마주하게 한다. 이 명상적인 작품은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작업하는 최재은의 'Flows'다.최재은의 개인전 '자연국가'가 국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그의 오랜 관심사인 '..

한국, 국제지식재산지수 저작권 분야서 세계 7위

우리나라가 국제지식재산지수 저작권 분야에서 4년 연속 세계 7위에 올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GIPC)가 발표한 '2025 국제지식재산지수'(IP Index)에서 한국이 4년 연속 저작권 분야 세계 7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GIPC는 2013년부터 매년 세계은행 기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를 차지하는 상위 55개국을 대상으로 저작권·특허·상표 등 10개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의 국가별 순..

미쓰에이 출신 민, 오는 6월 '품절녀' 변신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고 소속사인 비몬스타엔터테인먼트와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23년 4월 약혼식을 올렸다.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은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을 히트시켰고, 2017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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