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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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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제약 속에서 확장되는 연극의 시간

숏폼 콘텐츠가 문화 소비의 중심에 선 시대, 연극은 어떤 방식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단 10분 동안 압축된 초단막극을 릴레이 형식으로 펼치는 연극축제 '프로젝트10minutes'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응답처럼 무대에 오른다.2018년 첫선을 보인 '프로젝트10minutes'는 매해 신작을 통해 연극계에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남겨왔다. 올해 여덟 번째 시즌은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열린다. 변영후 예술..

과학열차 타고 구미 간다…라면축제도 즐기고

KTX와 연계해 경북 구미의 산업 현장과 관광자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교육형 기차가 오는 26일 처음 출발한다.코레일관광개발은 구미시와 함께 산업관광을 주제로 한 기획 상품 '구미과학열차'를 총 5회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우주과학열차'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우유과학열차 in 양주(서울우유)'를 잇는 후속작이다.'구미과학열차'는 서울역 또는 대전역에서 출발한다. 당일형과 1박 2일형 두 가..

스크린 '왕별' 로버트 레드퍼드, 하늘의 별 되다

1970년대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한 미남 배우이자 감독·제작자로 명성을 날린 로버트 레드퍼드가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현지 종합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고인의 대변인인 홍보회사 로저스&코완 PMK 최고경영자(CEO) 신디 버거의 말을 인용해 "레드퍼드가 미 유타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며 "사인은 유족의 요청으로 알려져지 않았다"고 전했다.1936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야구 선수를 꿈..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7일

쥐띠36년 부지런히 움직이면 건강해진다.48년 귀인이 찾아온다.60년 화가 나도 꾹 참는 것이 좋다.72년 굳어진 얼굴이 한결 밝아진다.84년 생각한 일이 오후부터 풀린다.96년 안 좋았던 건강이 기적처럼 좋아진다.소띠37년 꼬였던 마음이 풀린다. 49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귀인이 온다.61년 기다리던 금전 운이 온다. 73년 손재수가 이익으로 변하는 날이다.85년 행운이 따르지 않는 날이니 마음을 비운다.97년 목표를 세우니 소원을 성취한다..

고전음악 감상실 '르네상스', 대학로서 부활

1986년 문을 닫은 클래식 감상 명소 '르네상스'가 대학로에서 부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룸에 고전음악 감상실 '르네상스'의 감성을 재현한 음악 감상실 '르네쌍스, 르:네쌍스'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고(故) 박용찬 신흥건설 이사장이 1951년 대구에서 문을 연 '르네상스'는 1986년 서울 종로에서 막을 내릴 때까지 국내 클래식 팬들이 고전음악을 들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였다. 예술위는 '음악이 주..

올가을엔 국내로…'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올가을 국내 여행을 풍성하고 실속있게 즐길 기회가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여행가는 가을'을 통해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대규모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정부는 16일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민관 합동 선포식을 열고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와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교총·NCCK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대한민국 위해 교계 목소리 내달라"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16일 개신교 양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예방했다. 장동혁 대표는 NCCK 방문에 앞서 우선 한교총을 예방해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와 환담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대부분 가입된 최대 연합기관이다.김종혁 대표회장은 먼저 "방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국면에서 당대표가 되어 당을 수습해 나가는 모습을 잘 지켜보고 있다"라고 환영의 인사..

발효의 기억, 오늘의 삶과 만나다

장은 한국인의 밥상을 지탱해 온 가장 오래된 맛의 언어다. 집집마다 장독대에서 익어가던 간장과 된장, 고추장은 단순한 발효 식품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과 지혜를 품은 생활문화였다. 발효는 기다림의 미학이고, 장은 그 기다림 속에서 축적된 공동체적 경험의 산물이었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라는 속담에서 보듯, 장은 한 집안의 살림살이와 기풍을 대변하는 지표였고, 집과 마을을 이어주는 일종의 신뢰 자산이기도 했다.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보성 오봉산·여수 거문도 수월산, 명승 된다

국가유산청은 '보성 오봉산 용추동과 칼바위 일원'과 '여수 거문도 수월산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보성 오봉산 일대는 숲과 바위, 폭포 등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풍혈지(風穴地·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지형), 칼바위를 볼 수 있고 용추폭포와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룬다. 정상에서 남해안 득량만을 바라볼 때의 풍광은 특히 아름답다고 전한다.오봉산 일대..

세계문화유산 종묘 담벼락 기와 10장 훼손

새벽 시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담벼락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국가유산청이 긴급 보수에 나섰다.16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5시 30분쯤 유산청 야간 근무자가 종묘 인근을 순찰하던 중 담벼락이 훼손된 정황을 발견했다.훼손된 부위는 종묘 담벼락 위에 얹는 기와 총 10장으로 확인됐다. 지붕의 바닥을 얹는 역할을 하는 암키와(평기와) 5장과 암키와 위에 얹는 수키와(둥근기와) 5장이 훼손돼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국가유산청은..

"한가위 연휴 템플스테이 어때" 26개 사찰 특별 프로그램 마련

최대 10일까지 쉬는 게 가능한 올해 추석을 맞아 맞춤형 템플스테이가 마련됐다. 서울부터 지방까지 전국 사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연휴를 알차게 보내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추석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36곳 사찰에서 '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주말과 개천절, 한글날이 이어져 최대 10일간 쉴 수 있다.이번 '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에서만..

[여행] 가스트로 투어가 뭐야? 제천 약채락 미식 나들이

요즘은 여행의 목적이 미식일 때가 많다. 먹기 위해 간다.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행복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결국 행복을 찾아 떠나는 것이 여행이다. 최근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용어로 미식 여행가들의 구미를 돋우는 곳이 있다. '가스트로 투어'를 내놓은 충북 제천이다. 가스트로 투어는 역사 유적과 자연이 어우러진 제천에서 최고의 맛을 엄선해 미식을 즐기는 도보 여행 코스다. 걷고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가스트로 투어길..

30주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관전포인트 셋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17일 개막한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64개국 241편이 공식 초청됐다. 여기에 커뮤니티 비프 87편을 포함하면 총 328편이 선보인다. 외형의 성장과 함께 내용적인 변화도 뚜렷하다. 경쟁 부문을 처음 도입하고, 세계 영화제 화제작과 K-팝 콘텐츠를 관객 체험 중심으로 선보이는 등 '확장'이라는 방향 아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①..

[투데이갤러리] 정희성 '비상(飛上)' 방패연

방패연 속 ''비상(飛上)'은 오묘하지만 우리네 삶의 추상이다.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기도 하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내포하기도 한다. 때로는 더 높이 오르려는 노력은 목표를 향한 집요한 도전을 표현하기도 한다.정희성 화백은 한국화가이다. 그가 추구하는 예술적인 의미는 인간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 성취하는 순간을 나타내며 땅에서 하늘로의 이동은 삶의 본질적인 변화를 시각화..

김정석 감리교 감독회장 "감리회미래정책연구소, 공적 사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흥하고 감리교회의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 연구소를 출범시켰다.감리교는 서울 서대문구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에서 전날 '감리회미래정책연구소' 개소 감사예배를 드리고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소 설립은 김 감독회장이 후보 시절 내세운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로, 지난 1월 총회 장단기발전위원회 안건 상정과 실행부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감리회미래정책연구소 사무실은..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이영훈 목사 "믿음 언어 본받아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고(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를 지난 12일 베들레헴성전에서 드렸다고 16일 밝혔다. 추모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절대 긍정의 신앙과 성령운동의 유산을 되새기며 믿음의 유산 계승을 다짐했다.추모예배는 영목회 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담임인 엄태욱 목사가 사회를 맡고 최경래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로 시작했다.이영훈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2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유산'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이 목사는 "조용기..

하윤경, 새 프로필 공개…열일 행보 예고

배우 하윤경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하윤경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프로필 사진과 함께 차기작 소식을 알렸다.하윤경은 JTBC 사극 '신의 구슬', tvN 오피스 코미디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신의 구슬'에서는 강화도 저잣거리의 주모이자 호송대 길잡이 '걸승' 역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미스언더커버보스'에서는 여의도 증권가를 배경으로..

넷플릭스 ‘애마’ 촬영진 민폐 논란…“카페 화장실만 쓰고 쓰레기 방치"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의 쵤영진이 근처 카페에서 민폐를 끼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 쓰레드에는 카페 겸 도자기 공방 주인으로 추정되는 한 이용자가 "2023년 12월 애마를 근처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가관이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카페이용조건으로 화장실을 개방했는데 조연들은 우리 공방을 의상실처럼 옷을 갈아입었다. 화장실은 엉망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 가관인건 점심이후 그들은 커피를 마시러 오지 않고 화장실만 이용했다..

'골든'의 힘…'케데헌' OST, 빌보드 메인 차트 석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정상을 동시에 차지했다.15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수록곡 '골든'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정상을 굳건히 지킨 것으로 빌보드 200에서도 같은 앨범이 이번 주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K-팝 앨범과 수록곡이 동시..

케이팝 열기에 또 한 번 놀랐다…서울 헌터스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케이팝 팬들이 서울을 찾아 갈고닦은 케이팝 댄스 실력을 뽐냈다.지난 14일 서울광장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배경 도시인 서울을 무대로 전 세계의 케이팝 팬들이 함께 영화 속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이 광장을 가득 메운 서울시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내외에서 사전 선발된 참가자들은 댄스와 보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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