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한국인 3명 진출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경연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한국인 3명이 진출했다.19일(현지시간)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올린 부문 결선 진출자 12명에 한국인 유다윤, 아나 임(임도경), 최송하가 포함됐다.결선 진출자들의 국적으로는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1명, 우크라이나 1명, 카자흐스탄이 1명이다.결선은 벨기에 브뤼셀의 클래식 고등교육·에이전시 기관인 '뮤직 샤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