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호방문' 예고한 미중 정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펜타닐, 무역 문제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하는 데 합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시 주석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펜타닐과 대두 및 기타 농산물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 주석이 내게 (내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