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주들과 UFC 관람…케네디 부인 인사 외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밤(현지시간) 미국의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 경기를 관람했다고 뉴욕포스트, 뉴스위크 등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314에 참석했다. 그는 캐나다 록밴드 바크만-터너 오버드라이브의 곡 'Takin' Care of Business'에 맞춰 손녀 카이 트럼프, 손자 도널드 트럼프 3세, 트리스탄 트럼프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고 관중들은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