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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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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中 펜타닐 단속 조건부로 美 관세 인하 논의"…미중 '무역 휴전'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가운데, 중국이 펜타닐 전구체(원재료)의 수출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미국은 중국에 부과한 펜타닐 관세를 10%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펜타닐 제조에 사용되는 전구체 화학물질 단속을 강화할 경우, 현재 중국산 제품에 부과 중인 20%의 펜타닐 관세를 절반 수준인 10..

미국, 동태평양서 마약 운반 의심 선박 4척 타격…14명 사망

미국이 동태평양에서 마약을 운반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 4척에 대해 3차례 공습을 실시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선박 격침 동영상을 공유하며 발표한 성명에서 "전쟁부는 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동태평양에서 마약을 밀수하는 지명 테러조직의 선박 4척에 대해 치명적인 물리적 타격을 3차례 감행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선박들은 정보기관을 통해 확인됐..

하버드대생 절반 이상이 A?…'학점 인플레이션' 우려 제기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A등급의 성적을 받는 학생 비중이 전체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라며 최고 점수의 가치가 하락하는 '학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하버드대 학부교육국이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자체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해당 학교 학부생 성적 중 A 학점 비율은 60.2%로 10년 전과 비교해 약 20%포인트(p) 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졸업생 평균학점(GPA) 중간값 역시 증가했다. 2015년 하버드대 졸..

머스크, 위키피디아 대항마 '그로키피디아' 출시…AI 기반 백과사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7일(미국 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반 백과사전 '그로키피디아'를 출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전했다.그로키피디아는 머스크 CEO의 AI 스타트업 xAI에서 개발한 챗봇 '그록'을 통해 생성된 자료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내용을 직접 편집할 수 없는 대신 틀린 정보를 수정해달라고 제안할 수 있다.모든 문서 상단에는 '그록이 팩트체크함'이라는 문구가 나오며 하단에는 정보의 출처가 표시된다.머..

차기 美 연준 의장 후보는 5명…트럼프, 연말까지 지명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년 5월 임기가 만료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후임자를 올해 안에 발표할 수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거론되는 후보자는 5명이다.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아시아 순방 중인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이날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다음 달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한 뒤 추려진 최종 명단을 대통령에게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저널(WSJ)이..

아마존, 최대 3만 명 감원 착수…AI 효율화·비용 절감 나선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번주부터 본사 인력만 최대 3만 명을 줄이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급격히 늘어난 인력을 정리하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조직 효율화를 꾀하려는 조치다.로이터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감원은 아마존 전체 직원 155만 명 중 약 2% 수준이지만, 사무직 인력 35만 명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이 202..

세계 희토류 지도 다시 그리려는 미국…中의존 끊고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에 속도

미국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 이후 자국 중심의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 반도체·전기차·방위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와 갈륨·안티몬 등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전략 광물의 공급이 불안정해지자, 미국 정부와 민간 금융권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사실상 '희토류 부흥'에 나선 것이다.중국은 지난 4월부터 희토류 자석 수출 허가제를 시행해, 외국 기업이 중국산 고성능 자석을 들여오기 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하지만..

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기대에 '사상 최고치' 기록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다.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47포인트(0.71%) 오른 4만7544.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3.47%포인트(1.23%) 뛴 6875.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32.59포인트(1.86%) 상승한 2만3637.4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셧다운 장기화로 미국 항공편 8000편 이상 지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현지 전역에서 8000편 이상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 웹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는 이날 이를 알리며 전날의 약 5300편보다 늘었다고 발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전날 "항공 교통 관제 인력 문제를 뜻하는 '트리거'가 22건 있었다"며 "이는 관제사들이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항공편 지연 및 취..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2028년 대선 출마 고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028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뉴섬 주지사는 26일(현지시간) CBS뉴스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2026년 중간 선거 이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지 여부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인터뷰에서 대통령 출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대한 CBS의 질문에 그는 "그렇다,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라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결정은 몇 년 후 "운명이 결정할..

'정치 대치가 복지 위기로'…트럼프 행정부 "11월 1일부터 연방 식량 보조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11월 1일부터 연방 정부의 식량 보조금을 중단한다고 26일(현지시간) 공식 예고했다.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천만 명의 저소득층 가구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11월 1일에는 식량 보조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지문은 "현재 재원은 모두 소진됐다"며 "지금은 상원 민주당이 결단해야 할 전..

우종순 회장 “한미동맹 중대 전환점, 언론의 냉철 판단 ‘나침반’역할 절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무역협상 등으로 한·미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이 정책 결정자와 기업·전문가들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정보와 신뢰의 전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조지워싱턴대 엘리엇 국제관계대학 한국학연구소(GWIKS)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미 관계가 50년 만에 가장 복잡하고 긴장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이에 대해 셀레스..

'訪美' 우종순 회장, 한미동맹 행보…'불확실성 시대 언론의 역할' 강조

우종순 회장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땐 韓 외환 위기 올수도"… 한미 상생 해법 촉구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한국이 미국 요구대로 350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면 외환 위기가 올 수 있다며 한·미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우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제이슨 정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미국 대표(대사)와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한 음식점에서 가진 면담에서 "한·미가 합의한 한국의 대(對)미 투자 3500억 달러에 관한 이견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우종순 회장, 美 최대 아시안푸드 유통기업 방문… "양사 '윈윈' 힘 모으자"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최대 아시아 식품기업인 리브라더스를 방문해 아시아투데이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우 회장은 이날 오후 메릴랜드주 하노버의 리브라더스 본사에서 이라빈 대표와 만나 "양사가 잘 협력해 '윈윈'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에 이 대표는 "내년이 리브라더스 창사 50주년인데, 오는 11월 11일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투데이..

'셧다운' 美 정부에 1900억원 기부한 '은둔 재벌' 정체는

최근 미국 행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기간에 군인 급여 지급을 지원하기 위해 1억3000만 달러(약 1900억원)를 기부한 이는 억만장자 티모시 멜론이라고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 밤 기부 사실을 발표하던 당시 후원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 "애국자이자 친구"라고만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 다음 날 워싱턴 D.C.에서 에어포스..

우종순 회장 "커지는 북중러 리스크…한미동맹 더 강화해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몰 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공식적으로 참배했다. 이날 헌화식은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재단(KWVMF)의 스티브 리 대표가 진행했으며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동참했다.◇우종순 회장,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 공식 참배… "희생 잊지 않겠다" "북·중·러 위협 속 한·미동맹 더 강화해야…한·미 혈맹 관계 중요성 전달 최선"우 회장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美 링컨대 홈커밍 행사 중 총격… 1명 사망·6명 부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흑인 명문 사립대학 링컨대학교에서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체스터 카운티 크리스토퍼 데 바레나 사로베 지방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 7명이 총격을 받았으며, 부상자들의 상태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주·지방 수사기관이 합동으로 수사 중이며, 현장 주변은 여전히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라"고 당..

해리스, 대선 재출마 시사…"난 아직 끝나지 않아"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이 대선에 다시 출마할 수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패한 해리스 전 부통령은 26일 방송되는 BBC '선데이 위드 로라 쿤스버그' 녹화 현장에서 2028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며 자신의 조카손녀들은 사는 동안 반드시 여성 대통령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언급한 '여성 대통령'이 본인일 수 있냐는 물음에 해리스 부통령은 "그럴 수..

동맹국도 예외없는 트럼프식 '관세 외교' 재점화…"캐나다 관세 10% 추가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의 대미(對美) 광고에 반발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광고가 미국 내 월드시리즈 중계 도중 방영된 직후였다.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에도 관세를 지렛대로 활용하는 '관세 외교'의 재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그들의 광고는 즉시 중단돼야 했지만, 월드시리즈 중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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