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사키야 "네팔 혁명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의 간절한 움직임"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사키야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네팔 반부패 시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수잔은 최근 자신의 쓰레드에 "총리가 사임하고 대법원장 출신 수실라 카르키가 총리를 맡으며 임시 정부가 들어섰으나, 네팔 내부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 이라며 "그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이 제 생각" 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네팔 시위로 각 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모두 거절하고 있다"며 이같이 이유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