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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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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2명 체포

[속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용의자 2명 체포

'권도형 한국행' 막판 제동…몬테네그로 검찰 이의 제기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 결정에 몬테네그로 검찰이 이의를 제기했다. 권씨의 한국행이 이번 주말로 예상된 상황 속 막판 돌발변수가 불거진 것이다.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은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항소법원과 고등법원의 절차적 문제에 대해 대법원에 적법성 판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대검찰청은 "법원은 법률에 반해 정규 절차가 아닌 약식으로 권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했다"며..

공장단지 화장실에서 '응애'…버려진 신생아 발견

남아선호사상이 가장 심한 중국에서 남자 갓난 아이가 버려진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지난 18일 중국 푸첸성 한 공장단지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신생아 한 명이 발견됐다. 목격자에 의하면 신생아의 몸은 옷으로 감싸져 있었고 몸무게는 대략 2.5kg 가량이었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울고 있었고 손발이 잘 움직이는 걸로 보여 즉시 경찰청과 구급대에 신고했다. 신생아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관상으로는 건강해보이나 의료기관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뤄쓰펀 가게 급습했더니…위생상태 최악, 가짜 식재료까지

중국 광시(廣西) 대표 먹거리인 류저우(柳州) 뤄쓰펀(螺螄粉, 우렁이 쌀국수)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중국 웨이보에 뤄쓰펀 가게의 최악의 위생상태가 실검에 올라 화제다.21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시장감독국은 월 판매량이 4000개 넘는 뤄쓰펀 배달전문 가게를 기습 단속했다. 이 가게의 주방 위생환경은 엉망진창이었고 식재료 품질도 우려된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식재료 보관대에서 뤄쓰펀 가취장(加臭酱)소스 등 식품 첨가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테라·루나' 권도형 도피 23개월 만에 한국 온다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이 확정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권씨의 신병 인도와 관련한 몬테네그로 재판부의 사법 절차는 종료됐다.권씨의 형기가 오는 23일 만료되는 만큼 그는 이달 23일 또는 24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것이라는..

푸틴에 체포영장 발부했던 일본인 재판관, 국제형사재판소장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던 일본 검찰 출신 여성 재판관이 전쟁범죄를 심판하는 국제기구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장 자리에 올랐다. 12일 NHK,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ICC가 전날 열린 신임 소장 투표에서 아카네 도모코 재판관(67)을 선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인이 임기 3년의 ICC 소장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카네 신임 소장은 일본 아이치현 출신으로 1982년 검사로 임용돼 하코다테지방검찰..

러시아서 한국 국적자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 이송

한국 국민 1명이 올해 초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사법 기관에 체포됐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타스 통신은 사법 당국자를 인용해 "간첩 범죄 수사 중 한국인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 매체는 이 한국인의 성씨가 '백'씨라며 실명을 보도했다.그러면서 이 한국인은 올해 초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구금됐고 지난달 말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

S&P 500 사상최고…파월 조기 금리인하 시사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금리인하 시점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52.60포인트(1.03%) 뛰어 5,157.36에 마감하면서 올 들어 16번째 최고기록을 갱신했다.다우존수30 산업평균지수는 130.30포인트(0.34%) 오른 38,791.35, 기술주 중심..

2월 지구 평균기온 섭씨 13.54도 역대 최고

지난 2월 기온이 역대 최고기록을 세우면서 지구 온도는 9달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바다의 수온 역시 지난해 8월 이후 계속 상승해 2월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월 평균기온은 섭씨 13.54도로 2016년 2월 최고기록을 넘겼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섭씨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는데 코페르니쿠스가 공개한 수치를..

미국인 23%만 "국제분쟁 적극 개입"…고립주의 반영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등 국제 분쟁에 더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은 4명 중 1명꼴(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이 '고립주의'로 기울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달 미국 성인 11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6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3명 중 1명(36%)은 역할 축소를, 10명 중 4명(40%)은 지금 역할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미국이 그..

이 "유엔 난민구호기구에 테러 연루 450명 활동"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벌이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이슬람 무장조직 하마스와 다른 테러조직 연루자들이 450명 이상 활동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주장했다.이스라엘이 지난 1월 UNRWA 직원 다수가 하마스 요원과 겹치고, 심지어 12명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촉발한 지난 해 10월7일 공격에도 가담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일부 국가들은 UNRWA에..

남극까지 번진 기후변화 위기…펭귄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견

마지막 남은 청정대륙인 남극 본토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스페인 연구진에 의해 처음 확인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국립연구위원회(CSIC) 소속 연구원 발표를 인용해 H5형 고병원성 AI가 남극 대륙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CSIC는 지난 24일 소속 연구원들이 남극 본토에서 서식 중인 펭귄을 비롯한 조류의 몸에서 H5형 AI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 바이러스는 같은날 남극기지에서..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서 규모 4.9 지진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4분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에서 북서쪽으로 57km 지점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7.68도, 동경 56.13도이며 진원 깊이는 17.3km다.지진이 난 지점은 걸프 해역 페르시아만에서 아덴만으로 이어지는 호르무즈 해협 앞이다.

中, 새해 첫 '통신기술 실험위성' 제11호 발사 성공

중국 우주당국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통신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24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은 전날 오후 7시 30분 하이난성 원창 발사센터에서 '통신기술 실험위성' 제11호를 발사했다. 해당 위성은 운반로켓 창정 5호 야오-7에 실려 발사됐으며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해당 위성은 주로 다대역, 고속 위성통신 기술 검증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며..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두 국가 해법'에 힘 실어준 G20

주요 20개국(G20) 외교 수장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오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두 국가 해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부 장관은 이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가 끝난 뒤 "두 국가 해법이 분쟁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에 대한 사실상의 만장일치가 있었다"고 말했다.오는 11월 예정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의제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된..

나발니 아내 "러시아 끔찍한 정권, 전세계 힘 합쳐 물리쳐야"

16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가 교도소에서 급사(急死)한 가운데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국제무대 연설을 통해 푸틴 정권을 물리치는데 전 세계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이날 미국 뉴욕타임스(NYT),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독일에서 개막한 뮌헨안보회의 참석 당시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었다. 나발나야는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직후 자녀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현장을..

우크라군 "격전지 동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남부 타우리아 작전전략군의 사령관 올렉산드르 타르나우스키 준장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이우카 주변의 작전 상황에 따라, (러시아군의) 포위를 피하고 병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대를 이 도시에서 철수시키고 더 유리한 전선에서 방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의 한복..

삼성전자, 지난해 대만서 첫 '최다 특허 출원 외국기업' 등극

삼성전자가 지난해 대만에서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 한 외국기업으로 선정됐다.대만 중앙통신사는 10일 대만 경제부 발표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작년 대만에서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 한 외국기업에 처음으로 올랐다고 보도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대만에서 978건의 특허를 출원하면서 처음으로 최다 특허 출원 외국 기업이 됐다. 전년 대비 45% 증가한 출원 수다.이중 1건을 제외하고 모두 발명 특허다. 대만법에 따르면 특허는 발명·실용신안·디자인 3가지로..

8년간 공들인 성냥개비 에펠탑 기네스북 등재

성냥 70만6900여개를 투입해 높이 7.19m의 에펠탑 모형을 완성했지만 성냥개비에 유황 머리가 없다는 이유로 기네스북 등재가 거부됐던 에펠탑 모형이 결국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프랑스 모형 제작가 리샤르 플로씨가 성냥으로 쌓은 에펠탑을 최고 기록으로 인정했다.플로씨는 이 에펠탑을 만들기 위해 8년간 약 4200시간을 투입했다. 성냥개비 70만6900여개와 접착제..

이스라엘 국가신용등급 첫 강등…무디스, A1→A2로 하향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이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을 하마스와의 전쟁에 따른 정치·재정적 리스크를 이유로 A1에서 A2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A2는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분류 21개 중 6번째로 높은 단계다. 이번 하락 조정으로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은 폴란드, 칠레 등의 국가와 같은 수준이 됐다. 이스라엘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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