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정리 나선 이건일號 CJ프레시웨이…차입금 비중 축소에 초점
CJ프레시웨이가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운전자금 개선 후 차입금 비중을 줄여 나가는 한편, 자산효율성 제고를 위한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운전자금은 임금, 원자재비 등의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는 데 필수적인 경영자금을 뜻한다.18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영업현금흐름(OCF) 개선, 총차입금 감소 등에 나선다. OCF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을 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 증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