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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우미건설·메이사,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 기술 개발 맞손

우미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강남 린스퀘어에서 공간정보업체 메이사와 '시공 기록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사는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국내 건설사 다수에 드론 및 위성데이터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급하는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개발업체다. 우미건설은 2024년부터 모든 현장에 메이사의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을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금호건설, 1년간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 제한…취소소송 제기 예쩡

금호건설은 조달청으로부터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국내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된다고 16일 공시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수요 '오송~청주(2구간)도로확장공사' 계약 건에 대해 계약을 이행하면서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공중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이유다.회사는 국내 공공기관을 상대로 73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4년 매출의 38.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에 회사는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

분양가 치솟는데 경쟁률도 높아…서울·분당 청약시장 과열 지속

서울 평균 분양가가 3년 사이 44%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지역 평당 평균 분양가는 △서울 5131만원 △경기 2089만원 △인천 1891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분양가 대비 △서울 44.4% △경기 32.6% △인천 9.7% 상승한 수치다. 검단, 송도 등 공공택지 공급 비율이 높았던 인천을 제외한 서울과 경기지역은 2024년과 비교해서도 각 6.5%, 5.1%의 가파른 상승세를..

롯데건설, 20일부터 '잠실 르엘' 입주 돌입

롯데건설, 하이엔드 주거공간 '잠실 르엘' 입주 롯데건설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르엘'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롯데월드타워 등 주변 인프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다. 분양 당시 최고 761.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외관과 특화 조경을 적용했다. 가구..

210억→1000억원 성장한 엠엔큐투자, HDC 지분 매수 재가동…승계구도 디딤돌 되나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100% 개인 투자회사인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그룹 지주사인 HDC의 지분 매수를 재가동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 때문에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HDC의 3대 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HDC 지분 가치만 600억원에 이른다. 정 회장의 투자회사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HDC지분외에도 그룹 내 계열사 주식까지 꾸준히 매수를 해왔다. 향후 승계구도에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이라는..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에 美 마이어 아키텍츠 참여…"하이엔드' 승부수"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설계를 위해 미국의 세계적 건축사무소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가 아닌 글로벌 수준의 상징적 주거 공간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미국 LA 게티 센터 등을 설계한 건축사무소로, 빛과 공간의 질서를 핵심 철학으로 삼아왔다. 특히 게티 센터는 건축과 자연..

'9·7 후속대책' 주택건설 통합심의 확대…"인허가 최대 6개월 단축"

주택 건설사업 인허가 기간을 줄이기 위한 사업계획 통합심의 대상이 확대된다. 1기 신도시 등을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절차도 간소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다.주택법 개정안은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대상에 교육환경평가, 재해영향평가, 소방성능평가 등을 새로 포..

현대·포스코 떠난 자리, 롯데·한화도 관망…가덕도신공항, 연내 착공 전 '막판' 고비

정부의 공사 기간 연장과 공사비 증액 결정,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 대형·중견 건설사 컨소시엄 윤곽이 드러나면서 연내 부지 조성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던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에 다시 불확실성이 감지되고 있다. 그간 참여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던 롯데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최근 컨소시엄 참여에 대해 '신중 모드'로 선회한 영향이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작년 서울 아파트값 8.98% 급등…부동산원 통계 중 최대 상승폭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연간 상승률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작년 2025년 1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8.98%로 집계됐다.부동산원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통계 작성 업무를 넘겨받아 공표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주택종합과 연립주택 상승률 역시 7.07%, 5.26%로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다시 커져…확대·축소 반복하며 횡보

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지난주보다 커지면서 확대·축소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1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1%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작년 12월 넷째 주와 마지막 주 나란히 0.21%의 상승률을 보이며 횡보했다가 지난주 0.18%로 작아졌다. 하지만 이번 주 들어 다시 커진 것이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중구(0.36%)·성동(0.3..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분양 일정 돌입…1275가구 분양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 A1블록에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2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PH 1가구로, 중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을 구성했다.청약 일정..

반도건설,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중대재해 제로' 8년 연속 목표"

반도건설은 지난 13~14일 전국 모든 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8년 연속 제로을 위한 2026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새해 첫 공식 안전보건 행사로, 전국 반도 유보라 아파트 공사현장과 공공공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철 사장과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비롯해 본사 임원진, 전국 아파트 건설현장, 공공공사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무재해 현장 조성을 위한..

현대건설, 입주민 통합 주거 플랫폼 '마이 힐스' 2.0 공개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 2.0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및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해 구축한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분양 정보 확인부터 입주 후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AS 접수 등 주거 전 과정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해 왔다.이번 플랫폼 2.0은 입주민 인증, 생활 지원, 커뮤니티 기능 등 주요..

"정책 대출로 살게요"…작년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비중 11년만 최대

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중 생애 최초 매수 비중이 11년 만에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정부의 대출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자금 대출 지원 혜택이 있는 생애최초 구입자들을 중심으로 매수가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15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 거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한 집합건물 16만927건 가운데 생애최초 구입자 수는 6만1159명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2014년..

"저지대, 침수 위험 노출" 서울시, 노후 하수도 정비에 공공기여 활용

서울시는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공공시설 확충에 활용하는 '공공기여'를 하수시설 강화 등 도시 안전 인프라에 적극 투입하겠다고 15일 밝혔다.개발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공기여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는 주로 도로·공원·문화시설 등 공공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왔으나, 앞으로는 하수도 정비 등 안전 인프라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앞서 재건축을 앞둔 강남구 대치역사거리 인근 미도·은마·선경아파트는 지난해 정비사업과 연계한..

김선규 호반 회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과감한 전략 세워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올해 사업 방향과 관련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과감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생존은 물론 새로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열린 '2026 신년 전략회의'에서 "변화와 혁신의 주체인 리더들이 투철한 주인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해야 새로운 혁신의 성과와 희망찬 미래를 이뤄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CES 주최사의 최고경영자 게리 샤피로의..

삼성물산, 아파트 단지 내 자율주행 음식 배달로봇 확장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아파트 각 가구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1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하여 음식배달로봇의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아파트 단지내 음식배달로봇 서비스의 주요 선결 과제인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 입주..

과천주암 C1블록 일반공급 14가구에 2000여명 신청…경쟁률 145대 1

경기 과천시 '과천주암 C1블록 공공분양' 아파트가 일반공급 본청약에서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과천주암 C1블록 공공분양 일반공급 해당지역(과천시) 본청약에서 전용면적 84㎡형 14가구 모집에 2033명이 신청했다.사전청약으로 배정된 96가구 가운데 88가구만 청약해 8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으로 넘어왔다. 여기에다 당초 일반공급 예정인 6가구를 합쳐 14가구에 대한 집주인을 구한 것이다..

HL디앤아이한라 시공 광주 도시철도 현장서 작업자 1명 사망

중견 건설사 HL디앤아이한라가 광주 일대에서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3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인해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사망한 작업자는 자재를 정리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사망진단서상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된다.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이날 경찰 및 고용노동부 조사가 이뤄졌다"고 했다.

금융원가, 영업이익 초과에 골머리…GS건설, 단기→장기금융부채 전환 속도전

GS건설이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금융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일부 금융부채를 단기에서 장기로 전환한다.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금융원가를 절감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연결기준 단기금융부채는 3조2629억원(2024년 말)에서 2조4619억원(2025년 9월 말)으로 감소한 반면, 장기금융부채는 2조9739억원에서 4조1513억원으로 늘었다.이 여파로 지난해 9월 말까지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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