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수원·광명서도 국평 15억 시대…10월 신규 분양단지 주목
고분양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에서 국평 분양가가 15억원을 돌파하는 곳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용 84㎡ 기준 경기 과천시에서 지난해 21억원대 분양가가 책정된 아파트가 공급됐다. 최근 수원 , 광명에서도 15억선을 넘겼다. 안양에서도 국평 15억원 돌파 소식이 나오고있다. 부동산R114 통계에서 과천은 3.3㎡당 5992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분양가를 기록하고 있다. 안양(305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