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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분양캘린더] 7월 마지막 주 전국서 2006가구 분양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2006가구 규모의 입주자를 분양한다.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5개 단지·2006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956가구다. 지역별로 △강원 삼척시 교동 '트리븐삼척' △경기 군포시 속달동 '대야미금강펜테리움레이크포레(B1)' △광주 동구 산수동 '무등산경남아너스빌디원' △부산 동구 초량동 '북항월드메르디앙그랑블루'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국토부장관 후보자 "재초환, 민간과 공공의 이익 균형있게 조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재건축 사업 추진을 어렵게 만든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 장관으로 취임한다면 초과이익 환수를 통한 공공의 이익 창출과 민간의 이익을 적절히 조율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는 것이다. 25일 김 후보자가 국회에 보낸 인사청문 서면 제출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재초환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 질의에 "현재 제도 운영 방안 등에..

택지지구 지정 반토막…천안 등 도시개발사업 아파트 '반사이익' 기대

올해 택지지구 지정 면적이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면서 도시개발사업에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국토교통부 택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전국 택지지구 지정 면적은 988만9000㎡로, 2024년(1928만2000㎡)과 비교해 약 48.71% 감소했다. 택지지구 지정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까지 감소한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2021년 택지지구 지정 면적은 1211만8000㎡로, 2020년(2999만3000㎡) 대비 약..

내달 천안·원주·춘천 시리즈 아파트 분양 봇물

내달 강원 원주·춘천, 충남 천안 등에서 시리즈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 아파트는 동일 지역 내 동일 건설사가 연속적으로 공급하는 단지를 의미한다. 선행 단지에서 입지와 상품성이 이미 검증된 만큼, 후속 단지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감이 자연스레 분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2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이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분양해 완판된 '원주역 우..

대우건설·GS건설, 충북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 분양 일정 돌입

대우건설과 GS건설은 25일 충북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청주 사직신도시 중 사업속도가 가장 앞선 사직 1구역에 들어선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22개 동·총 227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45㎡형 15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59㎡A 114가구 △59㎡B..

집값 부담에 눈 돌린다…개발 호재 품은 남양주·천안·김포 분양 아파트

집값 상승으로 내 집마련이 커지면서 개발 호재가 예정된 저평가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6억1682만원이었다. 5년 전인 2020년의 5억5681만원 대비 약 10.78%(6001만원) 상승했다. 분양가 상승폭은 더 컸다. 같은 기간 3.3㎡당 평균 분양가는 1395만원에서 2103만원으로 50.75% 올랐다. 집값이 오르면서 가격 대비 미래가치가 높은 저평가 지역이..

여름휴가 겸 '집 구경' 어때요? 춘천·전주·울산 견본주택 개관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휴가지 인근 견본주택이나 분양 아파트를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 청약 조건이나 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의 기준이 까다로워진 요즘, 현장을 직접 방문해보면 단지 분위기뿐 아니라 인근 상권, 학군, 도보 동선 같은 세부적인 생활 요소를 체감할 수 있다. 2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7~8월 강원 춘천시, 전북 전주시, 울산시 등 지역에서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포, GTX 업고 신축 아파트 신고가…골병라인 오명 씻을까

경기 김포가 GTX-D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수도권 서부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km를 신설한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 노선을 공용해 서울 청량리까..

혼란의 부동산 시장…직주근접·서울 생활권 여전히 '필승카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6억 원 초과 금지, 2주택자 이상 주담대 취급 불가 등의 규제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과 가까우며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이전부터 '똘똘한 한 채'를 중심으로 실거주 여건과 시세차익 기대감을 두루 갖춘 아파트 수요가 지속됐던 가운데, 이번 대출 규제로 투자 수요가 줄어들며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재편이..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불거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재산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누락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는 지난 2022년 서울에서 취업한 뒤 금융기관에서 1억원을 대출받았다. 이를 포함해 5억5000만원 규모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김 후보자가 2023년 공직자 재산 신고를 할 때 밝힌 내용을 보면,..

DL이앤씨, 8120억 규모 경기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협 선정

DL이앤씨는 8120억원 규모의 경기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의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4466억원)다.해당 프로젝트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인 광명 노온사동 소재 광명시흥 S1-10과 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19개 동·총 2716가구 규모의..

라온건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견본주택 개관

라온건설이 2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에 들어서는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07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체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세부 타입별로 △84㎡A 366가구 △84㎡B 141가구다.분양 일정은 오는 8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2일 당첨자가 발표..

방배신삼호조합 대의원 해임 갈림길…HDC현대산업개발, 최고 조건으로 정면돌파

방배신삼호 재건축조합이 선장 교체 등 내부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신반포 최고 조건을 내세우며 시공권을 노리기로 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로 270번지 일대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열린다. 이날 시공사가 확정되면 내부 혼란을 마무리하고 연내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수 있지만, 부결될 경우 사업 추진이 원점으로 돌아가며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우려되..

"반드시 수주" 대우건설, 서울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 제안 '100%' 수용

대우건설은 25일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조합 도급계약서(안)에 대해 수정 없이 100% 모두 수용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할 때 조합에서는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에 기반해 조합이 원하는 계약서(안)를 만들어 입찰을 희망하는 시공사들에게 배포한다. 이 제안에 대해 시공사들은 수용 불가한 조항들에 대해서는 자사에 유리하게끔 수정하는 경..

HDC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803억원…전년 比 49% '상승'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9.1% 증가한 8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1632억원으로, 같은 기간 7.0% 늘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11.2% 증가한 52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6.9%였다.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지의 분양 흥행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회복세를 이어간 시기..

'투자로 승부수'…건설업계에 부는 '스타트업 지원' 바람

건설업계에 스타트업 지원 열풍이 거세다. 장기간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스타트업과의 윈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롯데건설, DL이앤씨 등 상당수 건설사에서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유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해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형식인데 가시적인 성과도..

리파이낸싱으로 이자율 낮춘 롯데건설…실적·재무 2인3각으로 위기 넘는다

롯데건설이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를 줄이는 한편, 유동성 확보에 화력을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 관건은 속도다. PF 만기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회사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차환·자산 유동화 등을 활용 근 시일 내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를 개선시킨다는 계획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회사 소유의 부동산, 사업장의 후순위 수익권 및 공사매출채권 등을 롯데물산 등 롯데그룹 계..

한 달 만에 또 좁아진 전세대출 문턱…세입자 ‘이중고’

정부가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한 지 한 달 만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비율을 다시 한 차례 낮추면서 세입자들의 전세 마련 통로가 더 좁아지고 있다. 반복되는 규제가 전세 수요 억제보다는 실수요자 배제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4일 국토교통부와 HUG에 따르면, HUG는 지난 21일부터 수도권 주택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기존 90%에서 80%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달 19일 100%에서 90%로 낮춘 데 이어 불과 한..

아파트멘터리, 아파트 인테리어 상담 공간 연내 20개 확장

아파트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가 직영 상담 공간 스포크(SPOKE)를 연내 20개까지 확장한다. 24일 아파트멘터리에 따르면 내달 서울 용산구 이촌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에만 총 5개의 직영점을 추가해 연내 본사포함 20개 직영점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반포, 잠실, 판교, 부산 해운대 등 비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총 14개의 스포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크는 리모델링 상담과 디자인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아파트멘터리의 전..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 잰걸음…SH, 중랑구 본사 이전 재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 중랑구로 본사 이전을 재추진한다. 2020년대 초반 수익성 부족으로 SH의 본사 이전이 막히는 듯 했지만, 이번엔 사업 내용을 바꿔 다시 추진하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황상하 SH 사장은 이달 초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SH 본사 이전 현안을 보고했다. 이달 중엔 중랑구 본사 이전을 공식 결정하고, 타당성 검토를 포함한 행정 준비에 돌입했다. SH 본사 이전은 2018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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