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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도심 떠나는 건설사들…본사 이전으로 '고정비 줄이기' 총력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서울 도심을 벗어나 외곽 또는 경기권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여의도·종로·강남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의 높은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차 사옥을 정리하거나, 사옥을 보유한 기업은 건물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외곽과 경기권 출퇴근 편..

건설주택포럼, '지속가능한 건설안전' 해법 모색…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건설주택포럼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지속가능한 건설안전을 위한 효율적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이 업계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스마트 기술 활용과 제도 보완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1부에서는 권준명 건설주택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학술 세미나에서는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건설안전사고 관련 법·제도 현황에 대..

부영그룹, EBS '나눔 0700'에 3억6000만원 기부…4년 연속·누적 27억원 지원

부영그룹은 E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에 3억6000만원을 새로 기부하며 4년 연속 지원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기부액은 27억2000만원이다. 이날 부영그룹은 서울 사옥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유열 EB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난치성 환우 등 취약계층 약 1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이중근 회장은 "나눔이..

국토부, 국방부와 '국군 장병 전세사기' 예방 교육 실시

국토교통부는 국방부와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층 피해가 많은 전세사기 사례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그간 국토부는 전국 대학교·지자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이번에는 국방부와 협력해 군 내 청년층 대상 교육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DL건설, 가산 AI 데이터센터 준공…"디지털 인프라 시장 본격 진출"

DL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 AI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kt cloud가 운영하며,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난 2022년 6월 착공한 이 프로젝트는 올해 5월 준공된 바 있다. 서버 냉각 효율을 높이는 컨테인먼트(Containment) 공사 후 이달 5일 개소식도 진행했다.가산 AI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3만6501㎡,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다. 총 수..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에 'AI 주차장' 첫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 재건축 아파트)에 '래미안 AI 주차장'을 최초 도입하며 미래형 주거단지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6일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총 1097가구·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16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지하 1층~4층에 마련됐으며 일반 주차 1902면·전기차 충전 구역 101면으로 가구당 1.8대 주차가 가능하다. AI 주차장 도입으로 주차..

사고조사위원회 "구로역 장비열차 충돌사고, 작업대 선로 침범이 직접 원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해 8월 9일 경부선 구로역에서 발생한 코레일 장비열차 충돌사고(작업자 2명 사망, 1명 부상)에 대한 조사결과 작업대의 운행 보호 침법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조위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구로역 9번 선로에서 전기설비 점검을 위해 투입된 전철 모터카 작업대가 사전 승인 없이 10번 선로까지 2.6m 범위를 확대하며 절연장치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했다. 이때 서울역으로 회송 중이..

서울시, 금천·강북·중랑 모아주택 7곳 확정…3867가구 공급 본격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 7개 지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을 확정하고, 모아타운이 신속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6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3867가구(임대 814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금천구 시흥3동 1005번지 일대는 7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총 47..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 공모…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교체 '본격화'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7일 신임 원장 모집 공고를 내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경영 실적 평가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서류 접수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 후보를 추천한다. 후보 추천 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와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 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원장이 확정된다.현재 부동산원을 이끌고 있는 손태락 원장은 국..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주택수요자들이 경기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6378만원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고가였던 2022년 4월(6억8727만원)의 96.5% 수준까지 회복했다. 반면 서울과 맞닿은 경기도 주요 도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서울 전세가보다 현저히 낮다. 경기 주요 지역별로 △부천 5억2505만원 △고양 5억1436만원 △김포 4억7026만원 △..

대방건설, 단수 피해 입은 디에트르 단지 입주민 대상 긴급 생수 지원

대방건설은 최근 파주시 전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단수 사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자체 시공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교하·운정·야당·금촌 등 파주시 전역에선 최대 46시간에 달하는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수돗물 공급이 재개된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수압 정상화와 수질 안정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생활용 생수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실제 단수 이후 인근 마트와 편의점에서는 생수 품귀..

국토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 구성 착수

국토교통부는 울산 화력발전소 해체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보일러동(5호기) 붕괴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사고조사위원회 운영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건설공사 안전관리와 해체공사 제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기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합한 '건설·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를 구성하는 것이다. 사조위는 '건설기술 진흥법', '건축물관리법'에 근거해 국토부 장관이 구성·운영하는 법정 기구다.이번 사조위는..

주택 공급 정책 '축' 맡은 HUG…새 수장에 모이는 시선

재정 건전화와 부동산 정책 추진 등 과제가 산적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직에 정치권과 금융권, 학계 등 각계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학계에서는 부동산 분야가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고 높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만큼, 선임에 전문성을 우선 순위로 둬야 한다고 지적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마무리된 HUG 신임 사장 공모에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대철 건설기술교육원장,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DL이앤씨, 진해신항 사망사고에 대표이사 사과…"해당 현장 작업 전면 중단"

DL이앤씨는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신항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즉시 중단했다고 밝혔다.사고 공시 직후 박상신 대표이사는 입장문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또 DL이앤씨는 사고가 발생한 진해신항 남방파호안 1-2공구 현장의 작업을 전면 중단했다. 이와 함께 유사 공종이 진행 중인 다른 현장에서도 작업을 멈추고 긴급 안전 점검을..

자질론에 휩싸였던 최문규 한신공영 대표…미분양 해소에 재무건전성까지 잡았다

한신공영이 기업구조조조정용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등을 통해 회사의 골칫거리였던 미분양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해 미분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17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회사의 미완성주택은 2034억원(2022년 말)에서 303억원(2025년 9월 말)으로, 용지는 4747억원에서 2332억원으로 각각 85.1%, 50.9% 감소됐다. 이 덕..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서겠다" 건설업계, 고객과의 소통에 힘준다

건설업계가 고객과의 소통에 나서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를 알리거나 회사의 세부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반영하겠다는 것이 업계의 전략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민 50여명을 초청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앞서 GS건설은 지난해 22년 만에 브랜드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건설업계, 디자인경영 효과 만점…굿디자인 어워드 잇단 수상

건설업계가 디자인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영의 효과를 봤다. 앞으로도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샤워의자 엔젤시트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 지난해 신평면도와 조명·난방 제어장치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동상을 수상했다.1985년부터 시작한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디자인..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210건 적발…정부 "최고 수위 엄중조치"

정부가 외국인의 주택 이상거래에 대한 기획조사에 나선 결과 210건의 위법 의심 거래를 적발했다. 이 같은 거래행위의 심각성에 기반해 정부는 최고 수위의 엄중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적발한 200여건 이상의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에 대하 최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

새만금청, 'RE100 TF' 출범…"지산지소형 에너지 체계 구축"

새만금개발청이 전담 조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중점 정책인 'RE100' 산업단지 구축에 속도를 붙인다.새만금청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의 핵심과제를 전담하는 'RE100 신속 추진단(TF, 태스크 포스)'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RE100 신속 TF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담하기 위해 설치됐다.RE100 신속 TF는 국회에 발의된 'RE100 특별법안(가칭)'..

LH, 서울 34곳 도심복합사업 주민대표 등과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관련 주민대표와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경호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 서울 34곳 도심복합사업 지구 주민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LH는 9.7대책에 따른 △저층주거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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