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이변 속출 패자전...'크롱'과 '곽', 'TK' 최종전 진출
FSL을 뒤흔드는 이변이 연이어 펼쳐졌다. 23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패자전에서 젠시티 '크롱' 황세종과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에 올랐다. 반면 지난 시즌 4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 T1 별 박기홍 등 기존 강자들은 탈락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크롱', 태국 왕자 '줍줍'을 꺾다1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