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전문가들 "美관세 절감 전략 필요…EU DDP정책 사전 대비해야"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이유경 인턴기자·송채림 인턴기자 = 배터리 전문가들이 국가 차원에서 미국과 협력을 굳건히 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가 심화하고 있는 유럽 시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나아가 당장엔 캐즘을 겪지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이 예견된 것이므로, 중국 시장을 대응해 공급망 재편에 더욱 속도를 가해야 한다고 봤다. 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배터리 업계에서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