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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시사용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얼마 전 우리나라가 브라질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오는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최소 53%에서 최대 61% 줄이겠다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NDC)를 제출했습니다. NDC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들이 스스로 정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하는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계획을 말합니다.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재난, 또한 온도 변화..

석유공사 동해 탐사 사업 공백 최소화…산업부 "우선협상 계약 발표 마무리 단계"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4년 6개월간의 자원안보 행보를 마무리 하고 공사에서 물러났다. 김 사장은 지난 14일 사의를 표명했고 이후 대통령 재가가 이뤄졌다. 24일 석유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김 사장 퇴임식은 본사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사장은 퇴임사에서 "공사의 발전과 국가 에너지 자원 안보, 그리고 석유공사를 좋은 회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소회를 전했다.김 사장은 임직원에게 '동해 가스전 개발..

열에너지 탈탄소화 해법 '히트펌프'…"전용 요금제 신설 필요성" 대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에서 히트펌프 등 열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위해선 인센티브, 전용 요금제 신설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보급에 있어 지나친 경제성 고려보단 국가 기여 등 사회적 편익을 포괄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다.24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오세신 연구위원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열에너지..

印 암바니 회장 만나는 이재용… '6G 주도권' 확보 분수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도 최대 갑부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과의 회동을 통해 네트워크 사업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젠슨 황, 올라 칼레니우스에 이어 암바니까지 연이은 글로벌 네트워킹이 '뉴삼성'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24일 재계에 따르면 25일 무케시 암바니 회장과 장남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이 회장은 이들과 함께 수원 사업장에서 5G..

숨가쁜 석유화학 재편 속 인사시즌… 현 경영진이 매듭 지을까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고, 달리는 말에선 기수를 교체하지 않는 법. 고강도 재편이 단행 중인 석유화학업계는 어떨까. 국내 석유화학기업의 사업 재편이 이번 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숨 가쁘게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대대적 정기인사 시즌을 맞았지만 기업의 100년 대계가 짜여지고 있는 만큼 현장과 상황을 가장 잘 아는 현 경영진들을 유임해 해당 작업을 마무리 지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 美 사업 강화 위해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미국 자회사 지분을 추가로 취득한다. 미국 투자회사인 퓨처프루프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필리조선소를 통해 미국에 진출 중인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도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골자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미국 계열사 한화오션USA홀딩스 주식 3410주를 502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 지분 취득 후 지분율은 100%이며, 한화오션은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 목적을 밝혔다. 한화솔..

KG모빌리티, 내년 인사 '경쟁력 강화'에 방점…해외시장 개척 착착

KG그룹이 내년 인사를 통해 핵심 계열사인 KG모빌리티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내년에는 친환경차 신차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며, 유럽시장과 아시아·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수요 전환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24일 KGM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 1명, 상무이사 4명, 상무(보) 5명 등이 승진한다.그중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해외 시장..

대한항공, 새 정비 격납고로 MRO 역량 강화 박차

통합 대형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항공 정비 관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격납고 신설에 1760억원을 투자하면서 인천공항에서만 중대형 항공기 7대, 소형항공기 3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에 앞서서도 엔진 정비공장, 항공안전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연구개발 센터 건립으로 인프라 투자를 확장해왔다. 현재 기체부터 엔진, 부품을 아우르는 통합 정비 체계를 갖춘 만큼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로서..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유임… 사고 수습·실적 개선 과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내년에도 수장 자리를 책임지고 지난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수습과 부진한 실적 개선이라는 핵심 과제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24일 제주항공의 모회사 애경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김 대표를 유임시켰다. 김 대표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2020년 6월부터 제주항공을 이끌고 있는 항공산업 전문가다. 아시아나항공 출신으로 전략·기획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자회사 코오롱이앤피 합병…규모의 경제 효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운영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코오롱ENP(코오롱이앤피)를 합병하기로 했다. 소재 사업 재편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한편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면서 빠른 시황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사회를 통해 코오롱ENP 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기업으로 POM, 컴파운드, 복합소재 등의 고부가 제품들을 자동차, 의료 등 첨단 산업에 공..

GS칼텍스, 아시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전 밸류체인 인증

GS칼텍스가 폐자동차(ELV) 플라스틱 재활용 전 밸류체인에 대해 아시아 최초 글로벌 환경 인증 'RecyClass'를 획득했다.24일 GS칼텍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아시아 최초 ELV MR 밸류체인 RecyClass 인증 획득' 기념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RecyClass 인증은 유럽 내 재활용 소재 사용 규제와 플라스틱세(Plastic Tax) 등 환경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증으로,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

기아 PV5, 출시 3개월 만에 국산 전기차 판매 1위… PBV 시장 확대 '신호탄'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델 'PV5'가 출시 3개월 만에 국산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상용 수요를 중심으로 승용 소비자층까지 흡수하며 짧은 기간 안에 판매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향후 기아가 순차적으로 선보일 PBV 라인업의 시장성을 확인한 '선봉장'이라는 분석도 나온다.24일 기아에 따르면 PV5는 출시 첫 달인 8월 161대를 시작으로 9월 672대, 10월 1814대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이용권 최대 100% 환급" 보람그룹, '족보닷컴550' 출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인터넷 강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람 보람그룹은 이러한 교육트렌드에 맞춰 학생 내신대비 플랫폼 '족보닷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상조상품 '족보닷컴55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족보닷컴550'은 교육과 서비스를 결합하고 이용권 구매비용을 장학금 명목으로 환급해주는 서비스다. 족보닷컴 12개월 이용권 구매고객이 '족보닷컴550'에 가입할 경우 환급 형태로 교육장학금을 지원해 이용권 구매액를 최대 100%..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 공개… 고전 게임에서 영감받은 비스포크 모델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전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비스포크 모델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가 고전 비디오게임 세계관을 전면적으로 차용해 디자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모델은 맞춤형 취향을 중시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제작됐다.24일 롤스로이스에 블랙 배지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은 기술 기업가이자 1970~80년대 아케이드 게임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의뢰 고객..

제네시스 역사상 가장 강력…GV60 마그마에 담긴 첨단 기술력은

르 카스텔레/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럭셔리 고성능 라인업 '마그마'의 포문을 여는 'GV60 마그마'를 공개하며 럭셔리 퍼포먼스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개발을 총괄한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그룹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은 가장 큰 난제로 '시간과의 싸움'을 꼽으면서도, 촉박한 일정 속에서 발휘된 조직의 대응력과 팀워크가 프로젝트 성패를 좌우했다고 강조했다. 동력부터 주행·조향·제동·정숙성까지 전 영역에서 기존 GV60을 넘어서는 대대적..

내년 바이오 '맑고' 반도체·車·조선·정유·배터리 '흐림'…관세 악재 지속 전망

미국발(發) 통상 질서의 변화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6년 한국 경제도 글로벌 환경 악화의 영향력 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자동차·조선·정유·배터리 분야는 관세 영향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조금은 줄어들지만, 바이오헬스 분야를 제외하고 2026년 산업 전망은 전 분야에 걸쳐 대미 수출액 감소 등의 여파를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다.24일 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26년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

HD현대, 2조원대 초대형 컨선 수주…"18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

HD현대가 2조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2007년 조선업 수퍼사이클 이후 18년 만에 역대 최대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이다.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2조1300억원 규모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 규모다.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현대차·기아, 현대해상과 로보틱스 기반 보험·금융 서비스 고도화 맞손

현대자동차·기아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로보틱스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험상품 및 금융 연계 모델 개발에 나선다.24일 현대차·기아는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에서 현대해상과 '로보틱스 기반 보험 및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상무와 윤의영 현대해상 기업보험부문장 전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서비스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고려아연, 올해 3차 ESG 위원회 개최…탄소감축 전략 구체화

고려아연이 올해에만 3번째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탄소감축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ESG위원회를 열고 있다.24일 고려아연은 지난 21일 김보영 ESG위원장과 지난 8월 선임된 권광석, 제임스 앤드류 머피 위원을 비롯한 위원 4인 및 관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승인된 2025년 안전보건계획 이행현황 점검 및 대응 방안 수..

한화오션, 캐나다 총리 이어 산업장관에 잠수함 역량 선보여

한화오션이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의 주요 결정권을 쥔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에게 회사의 잠수함과 조선사업 역량을 선보였다.2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졸리 장관은 이날 거제사업장에서 최근 진수된 '장영실함' 내부를 돌아보며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과 한화오션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검증했다.이번 졸리 장관 방문은 지난달 30일 마크 카니 총리에 이은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의 두번째 방문이다.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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