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내년 인사 '경쟁력 강화'에 방점…해외시장 개척 착착
KG그룹이 내년 인사를 통해 핵심 계열사인 KG모빌리티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내년에는 친환경차 신차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며, 유럽시장과 아시아·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수요 전환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24일 KGM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 1명, 상무이사 4명, 상무(보) 5명 등이 승진한다.그중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해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