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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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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SK하이닉스,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2655억원 거래대금 지급

SK하이닉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에 약 2655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2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조기지급은 협력사 506곳이 대상이며,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고 구성원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회사 측은 "어려운 글로벌 경쟁 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AI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S..

[인터뷰]“축적된 건설기술과 관리역량이 한수원의 글로벌 경쟁력”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단순히 원전을 짓는 회사가 아니라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시운전,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종합 사업자입니다. 이러한 총괄 능력이 한수원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25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수원이 지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발전소 건설 기술과 관리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원전 시장에서..

[인터뷰] "벤츠 내부교육으로 고객 공감 이끌어"…'테크마스터'가 신뢰도 바꾼다

20여년의 시간동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는 전국 딜러사의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과 서비스 전문가들의 기술 역량을 입증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벤츠코리아의 직접판매제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대회를 통해 탄생한 전문성을 갖춘 어드바이저는 공식 딜러사들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직판제 이후 투명해진 가격 정책 속에선 결국 지점별 차별화 된 서비스가 각 딜러사들의 실적을 가를 전망이..

고리원전 2호기 계속운전 결정, 다음달 23일로 연기

2023년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 승인 결정이 연기됐다. 원안위는 다음 달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 23일 안건을 재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고리원전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과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했으나 위원 간 이견이 있어 다음 회의로 결정을 연기했다. 다만 이날 함께 상정한 원자로시설 위치관련 원안위 규칙 및 고시 제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앞서 원안위는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현관문 닫자 거실조명 끄고 車시동… 집·차량 스마트 연동시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삼성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와 손잡고 '홈투카'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량과 집안 기기를 하나로 연결해 '일상 속 차량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하는 서비스다. 기존 현대차·기아 앱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차량 원격 제어 기능을 이제는 집안의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25일 현대차·기아는 삼성 스마트싱스와 연동한 홈투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량의 문 잠금, 시동,..

구광모, 中에 맞설 'AX 가속화' 총력… 구조개혁·안전도 고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 전환을 그룹 차원의 최우선 전략으로 설정하고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업체와의 기술·비용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기반 생산성 혁신과 신흥시장 진입장벽 구축을 양대 축으로 삼아 '선택과 집중'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5일 LG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구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

전기·가스요금 올려야 하는데…새 정부서도 제동 걸린 요금 인상

정권이 바뀌어도 '전기·가스요금' 정상화의 길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 가운데, 첨단산업 및 에너지 전환 등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정치적 결정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기·가스요금 동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탄소중립에 있어 에너지요금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이를테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송·배전망 투자, 백업전원인 'BESS' 비용 등을 고려하면 현재보..

'K-세일즈' 동행한 최태원… '기업유치' 李대통령 지원사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한국경제설명회 투자 서밋'에 동행하며, 글로벌 기업 유치전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이번 일정에서 최 회장은 단순한 기업 대표로서의 참석을 넘어, 한국 기업의 성과와 투자 매력도를 직접 소개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실제 SK그룹은 현재 배터리 합작 공장, SK하이닉스 HBM 패키징 공장, 바이오·에너지 분야 투자 등 미국 전역에서 수십조 원 규모..

수자원공사, 47㎿ 규모 수상태양광 준공…국내 1호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경북 안동 임하댐에 47㎿ 수상태양광이 들어섰다. 주민도 함께 투자해 조성한 국내 첫 집적화 단지다.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다목적댐공원에서 47㎿ 규모 수상태양광 준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임하댐 수상태양광은 지역과 주민이 협력해 조성한 국내 1호 집적화단지이자 교차 송전을 적용한 국내 첫 모델이다. 재생에너지와 주민수익을 연동하는 '햇빛연금'의 대표적 상생 모델이기도 하다. 마을 법인이 투자자로 참여했고 투자수..

한국형 i-SMR 표준설계, 연내 원안위 인가 신청…상용화 첫 관문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상용화 추진을 위한 첫 단계인 '표준설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 사업의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개발사업단(사업단)은 i-SMR의 표준설계 준비를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 짓고 올해 안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표준설계 인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사업단은 25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추진 계획을 밝혔다. 사업단의 목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

TV 위기론 커진 LG전자…'1000만 시니어 시장' 승부 건다

LG전자가 'TV 위기론'을 타개할 방책으로 라이프스타일TV 라인업 확대를 꺼내들었다. 국내 1000만명 이상(65세 이상 기준) 시니어 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지 TV'가 주인공이다. 앞서 제품력을 입증한 LG전자 TV에 시니어 전용 서비스를 대거 탑재하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세대를 포함한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LG전자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라이프..

기아, 5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잠정합의… "불확실성 속 노사 한뜻"

기아 노사가 5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고율 관세와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함께 극복하자는 데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다.기아 노사는 25일 경기도 광명 오토랜드에서 열린 7차 본교섭에서 최준영 대표이사와 하임봉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년 연장, 주4일제 도입 등 이견으로 교섭이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위기 극복이라는 공감대를..

현대엘리베이터, 연말까지 5000억 이상 확보…자산유동화 성공궤도

현대그룹의 주축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연말까지 5000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한다. 서울 연지동 사옥은 4500억원에 매각해 8년 만에 수익 80%를 거두게 됐으며, 동시에 현대무벡스 지분 780만주도 73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주환원 계획과 자산효율화를 통한 재투자 방침을 밝힌 바 있는데 상당한 자금을 통해 미래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연지동 사옥을 볼트자산..

SK이노베이션, LNG발전 자회사 지분 유동화…3조원 조달

SK이노베이션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 지분을 유동화해 3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발전 자회사의 전환우선주를 신규 발행하고, 해당 주식은 메리츠금융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 인수하는 구조다.25일 SK이노베이션은 여주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에 대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행한 주식은 전환우선주(CPS)로, 메리츠금융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넥스젠에너지 제1호, 넥스젠에너지 제2호가 인수한..

한전KPS, 필리핀 발전소 성능개선공사 수주 협력 MOU 체결

한전KPS가 필리핀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공사 수주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전KPS는 Panasia Energy, GE Vernova와 '리마이(Limay) 복합발전소 연료전환·성능개선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기존 경유(DO)를 사용하던 리마이 발전소를 천연가스(LNG) 기반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리마이 발전소 연료전환 사..

[르포] 수소차부터 버스까지…미리 엿본 그린수소 허브 제주

제주/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여름이 채 가시지 않은 날씨를 압도한 풍경은 도로를 달리는 파란색 버스였다. '제주 그린수소 버스'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문구를 통해 제주도가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수소차 운영에 골몰하고 있다는 점이 피부에 와닿았다. 제주도는 수소차를 적극 권장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날 제주 지역을 다니면서 수소차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는데, 물과 바람이 풍부해 그린 수소 생산에 유리한 제주도가 수소차 운전에 매력적인 지역..

코웨이, '추석·가을 맞이 프로모션' 진행…"렌탈료 반값·패키지 할인 등 풍성"

코웨이가 추석 명절과 가을 웨딩·이사 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명절 효도 선물 수요가 높은 안마의자와 이사·혼수 준비 고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중심으로 렌탈료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먼저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는 최대 18개월, 트리플 체어와 마인 플러스를 비롯한 안마의자는 6개월간 렌탈료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이사·혼..

철도공단, 국토부 산하기관 3곳과 해외사업 협력 '맞손'

국가철도공단이 새로운 글로벌 사업 모델 창출을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3곳과 협력을 도모한다.공단은 국토부 산하 준정부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TS),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고양 킨텍스에서 해외사업 개발 및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3개 기관은 △국제개발협력사업 관련 지식·역량·정보 공유 △민간기업 동반 해외 진출 관련 정보 공유 △각 전문 분야를 연계한..

고려아연, 5년간 세자릿수 채용…내년도 150여명 뽑는다

고려아연이 최근 5년간 세 자릿수 채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15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25일 고려아연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경력직을 포함해 179명이 입사했다고 밝혔다. 채용 예정 인력까지 포함하면 올해 신규채용 인력은 200명에 달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이 최근 5년간 신규 고용한 인력은 654명이며, 이는 전체의 31...

배민,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참가…"배민과 함께 친환경 라이프"

배달의민족이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보급, 전기 이륜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배민그린' 활동 알리기에 나섰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종합 박람회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23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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