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2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GM,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16년 연속 무분규"

KG 모빌리티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7월 30일 마무리된 2025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지난 12일 가졌다.평택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KGM 노동조합 및 경영진은 "소중한 일터와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물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경 관계..

현대차, LACMA와 함께 타바레스 스트란 개인전 열어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과 타바레스 스트란 개인전을 10월 12일(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29일(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기 파트너십 '현대 프로젝트' 일환이다.바하마 나소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타바레스 스트란은 예술·과학·정치의 교차점에서 지식이 어떻게 해석되고 작동하는지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여 왔다.작가는 역사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 특히 '아프리카계 디아..

크린토피아, 전국 순회 창업설명회 예정…운영 부담 낮춘 '안심 창업'

세탁 전문 브랜드 크린토피아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시작을 돕는 세탁 창업 구조와 맞춤형 지원 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재고 부담이나 복잡한 운영에 대한 두려움이다. 크린토피아 세탁 창업은 별도의 판매 상품이 없어 재고 걱정이 없고, 일상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세탁 서비스 중심..

이정호 현대차 성동지점 영업부장, 누적 5000대 '판매거장' 등극

현대자동차 성동지점의 이정호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해 '판매거장'에 등극했다.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 1992년 입사 후 33년간 연평균 약 152대를 판매해 역대 23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다. 지금까지 승용 부문에서 22명만이 이름을 올렸다.그는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하면 선정되는 '탑 클래스'를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4회 연속..

카카오,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장 본격화… 'PlayMCP' 베타 오픈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생태계 구축 및 확장에 나선다.카카오는 13일 'PlayMCP' 플랫폼을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MCP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을 선보이는 첫 사례다.MCP는 인공지능 모델이 외부 데이터나 도구와 소통하는 방식을 표준화한 통신 규약을 뜻한다. USB 포트 하나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연결하듯 AI 모델이 MCP를 통해 외부의 시스템과 손쉽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여러 서비..

이동의즐거움 '기후행동 기회소득',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44만 돌파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손민수)이 개발·운영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44만 명을 돌파하며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도 대표 환경 플랫폼으로, 걷기·자전거 타기·다회용기 사용 등 16가지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활동을 실천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면 연간 최대 6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적립된 리워드는 경기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

LG유플러스, '정보보호 대상' 장관상…"보안역량 입증"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제24회 정보보호 대상'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거머쥐며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LG유플러스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인 '제24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정보보호대상 수상은 올해가 처음으로, 통신사업자로서는 16년만에 거둔 성과다.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

김치 숙성·저장 기능 강화…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키친핏 맥스' 디자인과 강화된 김치 숙성·저장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냉장고와 가구장 사이 좌우 4mm 간격만 있으면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이 적용돼 문을 108도까지 열어도 가구에 닿지 않으며 약 1000L 대용량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일반 냉장고와 나란히 배치하면 하나의 제품처럼..

대교 노조 "족쇄 노예제도 '재계약심사' 폐지하라"

대교그룹이 학습지 센터장들과 앞서 수입의 30% 삭감이 우려되는 '신 운영체계안'으로 갈등을 빚은 데 이어 이번에는 다른 업체들보다 실직적으로 두배 많은 회비 증가액으로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재계약심사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상당수의 센터장이 실직 위기에 몰려 있다. 이에 따라 학습지노조 대교지부는 '재계약심사제도'에 대해 "대교판 족쇄 노예제도"라며 폐지를 요구 중이다.12일 대교에 따르면 재계약심사제도는 센터장의 경우 학습지의 '연 퇴회..

연 매출 '2兆' 정조준…LG전자, '가전 구독' 글로벌 확장 탄력

가전 구독을 '스타 사업'으로 만들겠단 조주완표 LG전자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해외 판로 확대에도 탄력이 붙었다.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에 이은 네 번째 해외 구독 사업 거점은 싱가포르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가파른 수요가 이어지면서 '2030년 6조원 매출 달성' 목표도 순조롭게 추진되는 모습이다.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전 구독 전용 브랜드..

4대 그룹 총수들, 방미 경제사절단 동행 유력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함께할 소위 '투자 사절단' 명단이 국내 대기업 총수들로 채워지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경제인협회의 대규모 경제사절단 꾸리기가 한창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을 비롯해 미국에 초대형 투자, 또는 사업을 벌이는 기업들 총수의 대거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4대그룹이 모두 참여할 것..

LG화학, 김천·나주 공장 설비 철거 및 이전…효율화 추진

LG화학이 경북 김천 공장 설비와 전남 나주 공장 설비를 철거 및 이전하면서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김천공장 전체의 설비를 여수 공장으로 이전하고 생산을 통합한다. 김천공장은 고흡수성수지(SAP)를 생산하며 9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었다.나주 공장의 스타이렌 아크릴레이트 라텍스(SAL) 생산 설비는 대산 공장으로 이전하며 대산 공장은 하반기 시운전 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

특수선 + 첨단기술 시너지… 한화오션·한화시스템 '명콤비'

약 3년 전 한화오션을 인수한 한화그룹은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국형 록히드 마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함정의 모든 센서와 무장을 지휘·통제하는 함정전투체계(CMS)를 자체 개발한 한화시스템과의 시너지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이 결합을 기반으로 캐나다, 폴란드 등에서 예정된 대규모 잠수함·함정 사업에서 '패키지 수주'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한화시스템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율성 높인다지만… "감독기능 약화 우려"

새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평가 기능을 기획재정부에서 분리해 이관하는 조직개편 방안과 함께 경영평가 방식의 효율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직된 평가 체계를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자칫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1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대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실천과제에 기재부의 기획예산처 분리 등 조..

한화 "DL 거래로 여천NCC 1000억 추징금"…'원료 공급가'로 번진 갈등

한화와 DL이 여천NCC의 유동성 위기를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쟁점은 양사가 여천NCC로부터 공급받는 원료의 '가격'이다. DL은 한화가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고수한다고 지적했고, 한화는 오히려 DL의 저가 거래 관행으로 여천NCC가 1000억 원대 추징금을 내게 됐다고 맞받았다. 양측이 자금 지원 의사를 밝히며 당장 부도 위기는 피했지만, 그간 쌓인 갈등이 한꺼번에 분출되는 양상이다. 12일 한화는 입장문을 통해 DL측 과..

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두고 노조와 평행선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사측은 올해 임금인상률 외에도 초과이익분배금(PS) 1700% 초과분에 대한 추가 협상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전액 지급'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담당)은 이날 오후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사내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0차례 이상 교섭했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된 것이 안타..

'연대 동문' 된 베트남 서기장… 조현상이 만든 협력의 시작점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장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방한을 계기로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다. 명예 학위는 상징적 결속의 표시로서, 수여식은 대외적으로 연대감을 드러내는 공식적인 장으로 인식된다. 예컨대 또 럼 서기장은 향후 다양한 자리에서 한국과의 인연을 과시하거나 떠올릴 수 있고, 양국 간 잠재적 경제·외교 협력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 그 과정에서..

HD현대로보틱스, 獨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협동로봇 제어 손쉽게"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티치펜던트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12일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자사의 협동로봇용 티치펜던트 UI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인터페이스 앤 유저 익스피리언스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티치펜던트는 로봇을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시키고, 용접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형 제어 장..

베트남도 K-조선 러브콜… HD현대, 또럼 서기장과 현지 투자 논의

K-조선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미국에 이어 베트남으로 이어진다. 국빈으로 방한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국내 대표 조선사 HD현대와 현지 투자 논의에 나서면서다. 1990년대 국내 조선사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 사업장을 마련한 HD현대는 적극적인 현지 정부의 지원을 요청함과 동시에, 회사 차원에서도 활발한 투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HD현대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주관으로 실시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카운트다운 들어간 SMR…금융조달 진척도 전년比 81% ↑

미국·캐나다 등 해외 국가들이 차세대 원자력발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금융조달·인허가·부지확보 등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금융조달을 마치거나 금융조달을 준비 중인 SMR 노형이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일본·아르헨티나 등 10개 노형의 최초호기가 자금조달을 완료한 상태다. 앞서 캐나다·중국·러시아에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힘 “소비쿠폰 뿌리고도 0%대 성장률…아마추어 경제 참..

화성시, 내년부터 4개 일반구 체제 전환

“아파트는 역시 래미안”…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재건축..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하사 1명 숨져…“사고원인 조사 중..

추신수, MLB 텍사스 홈경기서 시구…“기억해줘서 감사해..

이더리움, 15% 폭등… 4년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게임스컴 2025] ‘몬길: STAR DIVE’ 시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