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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차, '디 올 뉴 넥쏘'에 27년 기술 집약…"수소 사회 실현에 한걸음"

"현대자동차는 지난 27년간 수소 사회 실현이라는 물 보존 신념 아래 연료 전지 시스템 개발에 매진했고, 그 결과 다양한 세계 최초의 기록을 남겼습니다."20일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넥쏘' 개발에 참여했던 연구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테크 토크'에 모여 한층 발전된 수소 기술을 선보였다.수소전기차(FCEV)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첫 출시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의..

금호석유화학, R&D로 수요침체·공급과잉 뚫는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수요 침체와 중국산 공급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은 신제품 상업화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며, 혁신적인 기술 확립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업계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올해는 석유화학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친환경 자동화 솔루션 강화, 바이오·지속가능소재 확..

3년치 일감 쌓아놨다… 삼성重 '5兆 계약해지'에도 잔고 두둑

삼성중공업의 러시아 조선소 즈베즈다 계약 해지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지만 이를 제외해도 이미 40조원 이상의 3년치 일감이 쌓여있는 터라 차분하게 대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간에선 삼성중공업이 리스크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방증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즈베즈다 계약 해지 영향으로 7440억원의 파생상품 손실을 입고 당기순손실 993억원을 기록했지만, 이어진 1분..

LG에너지솔루션, 美 '배터리 재활용' 공장 세운다…토요타통상과 협력

LG에너지솔루션이 토요타통상과 손잡고 미국에 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북미 현지에서 핵심 소재를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며 소재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19일 LG에너지솔루션은 토요타통상과 협력해 미국 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 'GMBI'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GMBI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공정 스크랩)과 사용후 배터리를 분쇄해 '블랙 매스'를 생..

장인화 “AI전환·수소환원제철로 혁신”… 뉴욕서 15년째 세계 1위 포스코 비전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 전세계 철강 리더들이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권위있는 포럼에서 숫자 '15'가 적힌 야구복 기념액자를 번쩍 들어올렸다. 2010년부터 1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으로 평가 받은 세계 최초 업적에 대한 헌액이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AI 기반 지능형 제철소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양대 축으로 삼아 기술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며 비전을 밝혔다. 1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실적 반등 기회… 삼성·LGD, 게이밍 OLED 모니터 '정조준'

게이밍 수요가 이끄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니터 시장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이에 맞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패널 제조사들도 OLED 모니터 대부분을 게이밍 모델로 출시해 실적 반등의 기반을 마련 중이다.1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최근 2025년 OLED 모니터 패널 출하량 전망치는 기존 280만대에서 340만대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69%에 달하는 증가율..

하정우發 훈풍에… 네이버, 전국민 AI시대로 '제2 전성기' 여나

'하정우 수석'이라는 이름 석 자에 국내 AI생태계 전반이 들썩이고 있다. AI 엔지니어 출신의 첫 대통령실 AI미래'미래기획수석이 탄생하면서 그가 몸담았던 네이버는 물론 한국 인공지능 산업 전체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하 수석 임명 이후 네이버와 협업해온 중소 AI기업들의 사업 확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이들은 공공 및 민간 AI 수요 증가와 정책 연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

"기업성과 정확히 측정"… 최태원 회장의 '사회적가치 거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 성과를 화폐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고 세제혜택 등 금전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면 기업이 더 많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문제 해결 방법으로 각 기업들이 시행한 사안들을 숫자로 측정하고 여기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번에도 최 회장은 "시장 메커니즘을 활용해 사회적가치를 거래 가능한 가치로 파악할 수 있다면, 시장 시스템은 더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며..

장용호 SK이노 총괄사장 “전기화 시대,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 될 것”

"SK이노베이션은 다가올 전기화 시대에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 회사로 도약할 것입니다."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한 타운홀미팅서 이같이 밝히며 "이를 위해 석유·화학, LNG·발전,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솔루션 영역을 아우른 에너지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전기화 관련 성장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해 나가자"고 전했다. 정유가 핵심인 SK이노베이션의 '전기화'는 사업 리밸런싱 방향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업계는 해..

영풍 석포제련소 노조 "사고, 선동 도구로 삼아선 안 돼"

영풍 석포제련소 노동조합이 성명서를 통해 "일부 환경단체가 석포제련소 내 사고를 선동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강력 규탄했다. 19일 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부 환경단체가 19일 서울에서 영풍 석포제련소의 이전 및 폐쇄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데 이들은 기자회견의 명분으로 얼마 전 우리 영풍 석포제련소 사업장 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굴착기 전도 사고를 들고 나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기아, K5·K8 26년형 출시…세단 시장서 강한 존재감

기아가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이 추가된 브랜드 대표 세단 K5와 K8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상위 트림의 핵심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실용성과 합리성을 갖췄다.19일 기아는 'The 2026 K5'와 'The 2026 K8'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셀렉..

티웨이항공, 크로아티아 특가 프로모션 진행…'여름 여행객' 잡는다

티웨이항공이 유럽 자그레브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티웨이항공은 유럽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 대상으로 10만원 상당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펄친다.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기준으로 최저 31만5100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신규 회원 가입 시 '총..

대한항공, 예술작품 수송에 팔 걷었다…'현대카드 전시' 협력

대한항공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Mecenat)'의 일환으로 현대카드의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 전시할 예술 작품 수송 지원에 나선다.19일 대한항공은 현대카드와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 미술품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현대카드 최초 공식 운송 파트너사로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되는 전시 작품에 대..

한전KPS, 원자력환경공단과 방폐물 관리산업 육성 맞손

한전KPS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과 방사성폐기물 관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등을 추진해 국내 방사성폐기물 처리 수요 확대에 공동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방폐물 관리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성 △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산업 생태계 육성 등 실질적 과제 발굴을 위한 실무회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한국 사회 구조적 병폐 직면…근간 흔들린다는 경고"

한국 사회가 정치적 양극화와 권력 집중이라는 구조적 병폐에 직면하면서,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19일 최종현학술원과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인도태평양민주주의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민주주의미래포럼'에서 정치권과 학계 인사들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후퇴의 흐름에 놓여 있으며, 정치 양극화와 경직된 권력 구조가 지속되는 한 장기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민..

TS, V2H 기술 최초 공개…"자율車-보행자 소통 환경 조성"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기업간 협력으로 개발된 'V2H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선보였다.TS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에서 자율주행차 주행 상태를 보행자에 전달할 수 있는 V2H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TS는 자율주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일환으로, 'V2E 인지판단 안전성 및 사고대응 평가기술 개발' 과제를 2021년 4월부터 수행..

에스알, 장마·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체계 가동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오는 주말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에스알은 집중호우 대비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돌발성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철도운행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집중 호우로 인한 선로 침수, 낙석, 토사 유출 등에 대비해 선로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배수시설 정비, 취약 구간 순찰 확대, 비상 복구장비 및 인력 사..

가스공사, 말련 페트로나스와 미래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나스와 '액화천연가스·수소·재생에너지·탄소 포집 및 저장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권택 가스공사 수소신사업단장과 셤사이리 이브라힘(Shamsairi M Ibrahim) 페트로나스 LNG 마케팅·트레이딩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LNG 밸류체인 △..

산업부, '중동 긴장'에 석유·가스 수급 점검…"200일분 비축"

정부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대응해 석유·가스 수급과 가격 점검에 나섰다. 정부는 현재까지 국내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가 정상적으로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약 200일 분량의 비축유와 법정 비축 의무량을 상회하는 충분한 가스 재고분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회의실에서 불안정한 중동 정세에 대비해 정유·주유소 업계 및 유관 기관과 석유·가스 수급 비상 대응 태세와 석유 가격 상황을 점검했다고..

[2차 추경] 정부, 에너지 산업 대개조 시동…재생에너지에 1100억원 투입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총 1118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고,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기술 개발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이번 조치는 단순한 설비 확장을 넘어, 미래 에너지 시스템을 주도할 기술과 인재, 디지털 전환까지 포괄하는 산업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발전설비 설치비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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