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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무역보험공사 해외서 못 받는 돈 1조6000억…"단골 지적사항"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기업들에 떼인 돈이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8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무보의 해외 채권 발생액은 5조7699억원으로, 이 중 파산 등으로 못 받게 된 해외 채권 종결액은 1조6028억원(전체 해외 채권액의 27.8%)이다.국가별 채권 종결 현황을 보면 미국이 5194억원(32.4%)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1785억원(11.1%), 폴란드..

100만명 함께 한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마무리

한화그룹이 주최한 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한강 일대에 운집했으며 1200여명의 한화 봉사단이 축제 이후 한강 일대를 정리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최초로 ㈜한화 뿐 아니라 해외 참가팀들이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서쪽 마포대교 방향과 동쪽 한강철교 방향, 양 구간에서 시도하는 '데칼코마니'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넓은 구역에서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존 관람객들이 집중됐던 여..

LG전자, 스페인 프로축구 경기장에 '초대형 리본보드' 공급

LG전자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스페인 축구리그 시작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리야드 메트로폴리타노 개막 행사에서 경기장 최상단에 설치된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개했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원통 형태로 상단 약 404m, 하단 약 417m, 높이 4.41m, 총 면적은 약 2000㎡ 규모다.LED 모듈을 그물망처럼 배열한 메쉬 LED 디스플레이로..

CJ대한통운, 美 캔자스주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개소… 85% 지역 2일 내 배송

CJ대한통운이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열며 북미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 전략에 한층 힘을 싣는 모습이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역시 최근 유럽 현장경영 등을 통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CJ대한통운은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2만7035㎡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구자은 LS 회장 "새 국제정세 속 기회 포착해야…AI·양자기술 이정표 역할"

구자은 LS 회장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AI(인공지능), 양자기술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이디어들이 그룹의 미래를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28일 LS그룹은 지난 26일 안양 LS타워에서 '힘에 의해 재편되는 세계'를 주제로 그룹의 미래 준비와 혁신 역량을 공유하는 'LS Futur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

현대차, 아이오닉 9 워즈오토 10대 엔진' 선정… E-GMP 4년 연속 수상 쾌거

현대자동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5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자동차는 28일,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동력시스템이 올해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2022), 아이오닉 6(2023), 아이오닉 5 N(2024)에 이어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 전동화 기술..

"과학 인재 발굴·육성"…LX그룹, 서울대와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협약

LX그룹이 서울대와 함께 차세대 과학 인재 발굴·육성에 나선다.28일 LX홀딩스에 따르면 LX그룹과 서울대는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협약을 체결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학부생, 대학원생,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기초과학 분야의 차세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LX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7억원을 서울대에 출연한..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추모' 제4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성료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추모사업 일환인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대한민국 탁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일우배 전국 탁구 대회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가..

"소비자 사연을 콘텐츠로"…삼성전자, '별별레터' 누적 조회수 1억 돌파

삼성전자는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영상이 공개 약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5월 '별별레터 에피소드 1'에서 '우리 집 반려동물과 삼성 제품'을 주제로 한 소비자 사연을 모집하고, 우수작 3편을 선정해 영상으로 제작했다.반려견 '복이'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스팀'과 사랑에 빠진 사연을 포함한 영상 3편은 총 조회수 26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별별레터 에피소..

삼성 '무선 청소기', 미국·유럽 소비자연맹지 1위 휩쓸어

삼성전자 무선 청소기가 미국과 유럽 소비자연맹지에서 1위를 휩쓸었다.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미국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무선 스틱 청소기'에서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청소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특히 브랜드 신뢰도 항목에서는 상위 10개 브랜드와 비교해 20점 이상 차이를 벌리며 최고점인 77점을 기록했다.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AI 제트..

삼성전자서비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우수사례' 금상 쾌거

삼성전자서비스가 '엔지니어 기술자격제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28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는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기술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자격제도를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검정 방법의 적합성, 종목의 직무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현재까지 총 66개 기업이 제도 운영 기업으로 인정됐다.삼성전자서비스는 200..

국정자원 화재로 신분 확인도 문제…한국공항공사 "실문신분증 지참 必"

한국공항공사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모바일 신분증과 정부24 등 정부 행정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공항 이용 시 반드시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달라고 당부했다.한국공항공사는 27일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4개 공항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정부 전산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모바일 신분증, 정부24를 통한 신분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공항 이용 시에는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거나 바이오패스(..

[에너지믹스 토론회] 폭증하는 전력수요…"조화로운 전원 믹스必"(종합)

아시아투데이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 'AI 시대, 에너지믹스 해법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AI)·전기차 등 영향에 기존 전력수요 대비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전원 믹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철수 한국전력 전력계통부사장, 조석진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손양훈..

中,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설립

중국이 국경 간 디지털 위안(元)화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국제운영센터를 26일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에 설립해 달러시스템 의존도 낮추기에 박차를 가하고 잇다.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하이에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가 개소돼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런민은행의 디지털화폐연구소에서 기획 및 관리하는 이 센터는 앞으로 디지털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설계된 국경 간 지불 플랫폼, 블록체인 서비스..

"현실 외면한 정부 무공해차 보급 목표…수요 창출 정책 우선돼야"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26일 오전 긴급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수송부문 무공해차 보급 목표에 대해 자동차 업계의 입장을 밝혔다. 자동차 업계는 정부의 급격한 보급 목표가 오히려 국내 시장 잠식 등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실적인 수준에서 재설정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간담회에는 강남훈 KAIA 회장을 비롯해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성준 현대기아협력회 회장, 한성훈 한국자동차공학회..

고려아연, 환경 친화적 경영 인정…한국경영대상서 수상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2025 한국경영대상 '환경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친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과 사업장 인근 환경보호 등에 따른 성과다. 26일 고려아연은 전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한국경영대상(KMA) 시상식'에서 '환경경영'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경영인(CEO)과 조직(기업·기관)을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내 대표 싱크탱크 IPS(..

[에너지믹스 토론회] 김철 선임연구원 "대규모 전력 수요 대응 위해선 에너지 믹스 정책 필요"

AI(인공지능)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AI 플랫폼 활용 확대와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 구축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세계 여러 국가도 단일 에너지 방향이 아닌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에너지 믹스(MIX)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대만, 인도 등도 이 대열에 포함된다. 앞으로 벌어질 대규모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선 우리나라도..

컨테이너에 희망 담아…HMM, 라오스 취약계층에 구호물품 후원

글로벌 해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 구호물품을 후원해 온 HMM이 라오스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선물했다.HMM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굿네이버스 물류센터에서 '라오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글로벌 패션기업 폰드그룹과 함께 진행하는데, 폰드그룹은 의류 등 구호물품을 기증하고 HMM은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담당한다.구호물품은 총 5대 컨테이너에 담겨..

탄소 줄인 농가, '크레딧' 받는다…상의·농식품부·NH농협 '맞손’

#. 벼를 재배하는 A 농가는 메탄 배출을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논에 물을 항상 가득 채우지 않고, 벼가 자라는 중간에 논물을 빼내 말렸다가 다시 물을 대는 친환경 재배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감축한 실적을 농축산식품부에 크레딧으로 인증받은 A농가는 이를 기업들과 거래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지역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탄소를 감축하면, 이를 크레딧 형태로 기업들과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

㈜두산, 지주사 제외…자회사 자산가치 50% 미만 하락

두산그룹 최상위 지배회사인 ㈜두산이 지주회사에서 제외됐다. 두산그룹 자산 총액이 늘어나면서, 국내 자회사 주식 가액 비율이 50% 미만으로 하락한 데에 따른 결과다. 26일 ㈜두산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서 제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효력은 지난 6월 30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두산그룹은 올해 전자BG 부문 성장으로 설비투자가 늘고,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자산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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