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IPO 부재 탓…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 전월比 81.6%↓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가 1달 새 81.6% 줄었다. 지난 7월 대한조선 등 대규모 기업공개(IPO)가 있던 것과 달리, 지난달에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중소형 IPO 위주로 진행된 영향이다. 아울러 유상증자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퓨처엠 등의 기저효과가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의 공모발행액은 19조5158억원이다. 전월 대비 30.9% 감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