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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주가조작' 뿌리 뽑는다…이억원 "합동대응단 인력 부족, 충원시 50호까지 잡겠다"

금융위원회가 주가조작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도입하고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상시화·제도화를 추진한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예방·감시·제재 전반의 제도를 정비하고 내부자 불공정거래와 공시 위반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상장법인 임원 등 내부자의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를 강화한다. 상장법인 임원 등에 대한 단기매매차익..

금융위, 대통령 업무보고서 '3대 금융大전환' 제시…"생산적·포용적·신뢰"

금융위원회가 내년도 과제로 생산적 금융·포용적 금융·신뢰받는 금융 등 '3대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제시했다. 금융의 역할을 기업·지역·투자 중심으로 재편하고 금융시장 신뢰 회복과 포용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금융위원회는 1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을 주제로 2025년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업무보고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

KB캐피탈, '가족친화인증' 획득…"임신·육아기엔 근로시간 단축"

KB캐피탈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지원하는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 되는 제도다. KB캐피탈은 KB금융그룹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기조에 발맞춰 시차출퇴근제, 탄력적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며 근무 자율성을 높이고 있..

"신협제주연수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월 7000명 이상 방문

올해 3월 개원한 신협제주연수원이 교육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통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애월읍에 위치한 신협제주연수원은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교류 공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수원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신협중앙회는 신협제주연수원이 개원 첫해부터 월평균 7000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하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에서 유입되는 신..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업계 '올해의 뉴스' 선정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회계업계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2025년 회계업계 올해의 뉴스'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주요 뉴스는 회계기본법 제정 논의 본격화, 회계 공공성 강화, 지방자치단체 민간위탁사업 회계투명성 제고 노력 등이다. 회계의 공공재적 역할과 전문성이 함께 주목받은 한 해였다는 분석이다.이와 함께 회계개혁 논의 후퇴와 회계투명성 순위 하락(IMD 발표), 수습기관 미지정 사태로 인한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 축소 요구..

쿠팡發 피싱 급증에…금감원, 소비자경보 '경고' 상향

금융감독원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확산에 대응해 소비자경보를 '경고' 단계로 상향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이후 2차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금융당국의 대응 기조가 반영된 조치다.금감원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소비자경보 등급을 주의에서 경고로 한 단계 높였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주의' 등급을 발령했으나, 최근 실제 피해사례가 확인되고 관련 제보도 증가한 데 따른다.금..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소비자보호 '양호'…정보유출 롯데카드·ELS 신한銀 등 '미흡'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실태평가에서 라이나생명과 현대카드가 '양호' 등급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은 올해 29개 금융회사(은행 6곳·생보 5곳·손보 2곳·증권 5곳·여전 8곳·저축은행 3곳)에 대한 소비자 실태평가 결과 '양호' 등급은 2개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실태평가 2주기(2024~2026년)부터는 내부통제 체계 마련에 더해 내부통제체계의 실..

'K-종자생명' 미래인재 양성 기지로 우뚝

세종// 전 세계적 농업·농촌 이슈 중 하나가 기후변화(위기)에 대한 대응이다. 작물의 생육환경 변화, 식량 수급 불안, 농업인구 감소 등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농촌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기후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우수 품종 확보가 중요한 국정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교육센터)가 기후변화, 식량 위기 시대 'K-종자생명 미래 인재 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센터는..

신용보증기금-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확대 맞손

신용보증기금과 신한은행이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신용보증기금은 17일 신한은행과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신보에 40억원(특별출연금 3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약 16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속도…내년부터 정책평가위원회 본격 운영

내년부터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정책평가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에 정책 설계부터 집행, 평가까지 이어지는 전 단계에서 금융소비자의 목소리가 더욱 강하게 반영될 전망이다.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2차 정례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됐다.이는 현 정부 국정과제의 실천 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절차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

이창용 "내년 물가 상승률 2.1%…고환율, 성장 양극화 측면에서 위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와 비슷한 2.1%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도 "환율이 지금과 같은 높은 수준을 지속한다면 이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창용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내년 소비자 물가의 경우 공급측 압력이 줄면서 근원물가가 안정되고, 국제유가 약세도 이어지면서 올해와 같이 2..

한국공인회계사회, 청년공인회계사와 소통의 장 열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청년공인회계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미팅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원진과 청년공인회계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사전질의를 통한 회계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주요 현안 공유,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청년공인회계사들은 공인회계사 관련 법규 개정을 통한 직무범위 명확화, 지역투명성위원회 운영, 공인회계사 선발인원, 수습 미지정 안정화 방안 등의 현안..

삼일PwC, CES2026 핵심 키워드는 ‘테크터치’… 5대 기술 핵심으로 부상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CES)에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양자 등 5대 기술이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술이 감성을 만나는 곳, CES2026'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보고서는 5대 기술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산업 경계를 넘어 인간의 감성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했다. 기술이 단순한..

외감기업, 3분기 성장성·수익성 모두 '개선'

올해 3분기 국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 2만6067곳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은행의 '기업경영분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2.1%로 직전 분기 -0.7%와 비교해 1개 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총자산증가율 역시 2.6%로 전분기 0.2% 대비 개선됐다. 전년 동기(0.4%)와 비교하더라도 높다.3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1%,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7.0%으로 각각..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개사…대기업 17곳도 부실징후

올해 부도 위기에 놓인 대기업이 1년새 6개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이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221개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부실징후기업은 전년 대비 9개사 감소했다.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D등급은 13개사 줄어든 117개사, C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C등급은 4개사 늘어난 104개사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대기업(금융권 신용공여 500억원 이상)이 17개사로 작년보..

국세청이 연말정산 혜택을 빠짐없이 알려드립니다

국세청이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회사를 대상으로 홈택스 서비스 제공 일정과 2025년 귀속 연말정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공제·감면 사항 등을 미리 안내해 준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5일 개통하는 '홈택스 간소화서비스'에서 교육비 등 공제·감면에 필요한 소득·세액공제 자료 45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발달재활 서비스 이용증명서와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본인부담금,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수영장·체력..

신용정보협회, 6대 회장 선출 절차 착수…유광열·이호형·이병철 하마평

우리 금융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신용정보를 평가·공급하는 신용정보협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나성린 회장의 임기가 지난 9월 종료됐지만 후임 회장이 선출되지 않아, 현재까지 회장을 맡고 있다. 차기 회장 하마평에는 관료출신과 업계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어, 6대 신용정보협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정보협회는 지난 15일 회장 선출 관련 공고를 내고 이날부터..

"화재·누수 보상, 이런 경우 못받는다"…금감원, 겨울철 보험 분쟁사례 제시

겨울철 한파로 누수·화재·낙하사고가 증가하자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보험금 분쟁에 휩싸이지 않도록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쟁 사례를 소개했다. 금감원은 17일 '겨울철 사고 관련 주요 분쟁 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전세주택의 누수 원인이 임차인 고의·과실이 아닌 '건물 구조상 하자'인 경우, 임차인의 보험으로는 보상받지 못할 수 있다. 임차인이 직접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법률상의 배상책임이 집주인에게 있다..

2년간 21만명 혜택 누린 복합지원…"연계 분야 확대할 것"

지난 2년간 21만명의 국민이 금융, 취업, 복지 정책을 연계한 '복합지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향후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합지원 연계 분야를 확대하고, 더욱 넓고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금융사 등과 협력해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혜택을 넓힌다는 구상이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복합지원..

금융지주회사, 저축은행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 면제 받는다

앞으로 저축은행을 최대 지분으로 소유한 금융지주회사는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면제받는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저축은행의 대주주인 금융지주회사에 대해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면제하는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 개정된 시행령은 공포일(오는 23일 잠정)부터 시행될 예정이다.현재 금융지주회사는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그룹 전체의 건전 경영과 충실한 대주주로서의 역할 수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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