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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축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서 복지부 장관상… 기관 최초 영예

세종// 축산환경관리원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26일 축관원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모범적으로 실천 활동을 수행한 기관을 발굴·인정하는 제도다.축관원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올해 주택 종부세 54만명…지난해보다 8만명↑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올해 5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만명가량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납부 대상과 납부금액 모두 늘어났다.26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종합부동산세'를 고지했다. 주택분 종부세 고지인원은 5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만명(17.3%)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주택분 종부세 세액은 지난해보다 1000억원(6.3%) 늘어난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1세대 1..

퇴직연금 고수익 비결은…'실적배당형' 상품 집중

퇴직연금 고수익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펀드, 채권과 같은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투자 비중이 79.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배포한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를 바탕으로 수익률 상위 가입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퇴직연금 투자 백서는 퇴직연금의 적립금, 수익률 추이와 더불어 전체 가입자의 수익률 분포, 가장 많이 투자된 펀드, 수익률 상위 가입자의 자산구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결합 사전심사…"산업 재편에 면밀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간 기업결합 사전심사에 돌입,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재편되는 영향을 고려해 보다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간 기업결합 건에 대한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심사는 기업결합을 하고자 하는 회사가 신고 기간 이전에 해당 기업결합이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지 여부에 대해 공정위에 심사를 요청하는 제도로, 해당 기업결합은 지난 8월부터 민..

"티몬·위메프사태에 이커머스시장 성장 둔화…승자독식체제 고착"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는데, 이에 이커머스 시장이 승자 독식체제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가 26일 발간한 '변화하는 이커머스 판도 속,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와 장기화된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한층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삼정KPMG는 국내 이커머스 산업의 경쟁 환경이 최근 C커머스(..

1~9월 누계 출생아 19만명 돌파…15개월 연속 증가

전국 출생아 수가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올해 9월까지 누적 20만명에 육박하는 규모를 보였다. 9월 혼인 건수 역시 역대 최대 증가율을 경신하며 저출생 터널 탈출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236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늘었다. 이는 2020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며 지난해 7월부터 지속된 출생아 수 증가세를 15개월 연속..

금융위, 기업·ESG·보험 등 주요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금융위원회와 금융유관기관이 함께 진행 중인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에 오는 27일부터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보험개발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들 기관이 보유한 자본시장, 보험, 주택연금 관련 금융공공데이터가 개방되는 데 따라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통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5개 기관에서 8개 API와 14개 테이블, 162개 항목이 개방된다...

구윤철 부총리 "초혁신경제 글로벌 발상지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는 향후 수십년간의 성장궤도를 결정할 전환점에 있다"며 "정부는 대한민국이 초혁신경제의 글로벌 발상지가 되도록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AI를 비롯한 첨단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대한민국이 초혁신경제의 글로벌 발상지가 되..

차세대 태양광 3년내 상용화…정부, 전력망·SMR·해상풍력 초혁신 이끈다

정부가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효율이 1.5배 높은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 셀'을 3년 안에 상용화한다. 또 전남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한국형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 소형모듈원자로(SMR)도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추진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의 '초혁신 15대 선도 프로젝트' 세 번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9월과 10..

22만 농협 고객 신용사면… 연체 이력 삭제

세종// 농협중앙회가 범농협 고객 22만명에 대한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을 단행했다.25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신용사면 대상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5000만원 이하 연체가 발생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로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금융 고객도 포함됐다.연체 이력은 상환 즉시 삭제돼 금융사에서 해당 정보를 공유하거나 활용할 수 없게 된다.대상자는 신용점수 상승, 신규 대출 기회 확대, 신용카드 재발급..

"부산을 글로벌 해양금융허브로"…금감원, 부산 해양금융컨벤션 개최

부산의 글로벌 해양금융허브 도약을 위해 유관기관이 모여 협력을 약속했다.금융감독원은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5 부산 해양금융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3년 시작된 이 행사는 글로벌 해양금융 동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2021년부터 관련 행사들과 통합해 확대한 '부산 해양금융위크' 기간 중 개최되고 있다.올해 컨벤션은 'Maritime Capital Hub: 부산에서 여는 해양금융과 자본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부산 해양금융..

데이터처, 중기부와 중소기업통계DB 구축…"매출·규모 한곳에"

830만개 중소기업의 정보를 한곳에 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대국민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국가데이터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양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기본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통계등록부(SBR)의 '중소기업통계 DB'를 신규 구축,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SBR는 행정자료와 조사자료를 연계해 매출액이나 종사자, 기업규모 등 업체별 특성을 수록한 우리나라 전체 기업 모집단 자료다.중소기업통계 DB는 기존 기업통계..

환율·가계대출·집값 '3高'에···'금리 동결'로 기우는 마지막 금통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가 오는 27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장은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다. 서울 집값이 이달 들어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는 등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부동산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1480원대를 육박하는 원·달러 환율과 가계대출 급증 우려도 금리 동결론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 한국은행이 금융안정 상..

지역소멸 위기에… 농협, 농·축협 합병 속도

세종// 농협중앙회가 지역소멸과 조합원 감소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농·축협의 합병을 추진한다.24일 농협에 따르면 중앙회는 범농협 경영혁신 방안의 핵심과제로 농·축협 규모화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한다. 경영진단 결과 자립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농·축협에 합병을 권고하고, 이행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미이행 시 중앙회 지원 제한 등 제재조치도 시행한다.농협은 경영 자립도를 기준으로 일정 규모 이하 농·축협을 선발하고, 농협법에..

작년 회계법인 매출 6조원…삼일·삼정·안진·한영 등 빅4서 절반

지난해 국내 회계법인이 감사와 경영자문, 세무 등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이 6조원이 넘었는데, 이중 절반을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빅4 회계법인이 차지했다.하지만 4대 법인 중 삼일회계법인과 삼정회계법인의 매출은 늘어난 반면, 안진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은 역성장했다. 게다가 회계법인의 감사보수 덤핑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회계감사 품질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24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뉴 스페이스 경제 시대, 한국의 우주강국 도약 전략은

글로벌 우주산업은 민간과 공공, 방위와 상업 간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며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우주산업이 경제적·사회적·안보적 혁신을 주도하며 미래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한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환경 조성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이 요구된다.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주로 향하는 미래: 뉴 스페이스 레이스(New space race)' 보고서를..

초국경 범죄 관련 자금세탁방지 강화 나선다…FIU, 'AML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초국경 범죄 관련 자금세탁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 내부통제와 해외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24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서울정부청사에서 '자금세탁방지(Anti-Money Laundering, AML)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은행·금투·생보·손보·여전·핀테크·온투업·대부업·카지노 협회, 저축은행·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중앙회, DAXA 등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대응현..

주춤하던 암호화폐 움찔…비트코인 2.53%·리플 4.93% 상승

24일 9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현재가는 1억 2757만원으로, 24시간 동안 2.53% 상승했다. 거래량은 85조 818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로, 중앙 은행이나 관리자 없이 사용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탈중앙화 디지털 통화다.이더리움의 현재가는 411만 7484원이며, 24시간 등락률은 1.19% 상승했다. 거래량은..

"돼지소모성질병 청정화 목표"… 전담조직 신설해 피해 막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돼지소모성질병에 대한 고강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5년 'K-양돈산업'의 돼지소모성질병 청정 선언을 견인하겠다는 게 농식품부의 목표이다.일반 국민에게 생소한 돼지소모성질병으로 돼지유행설사병(PED)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이 대표적이다.이와 관련 분변 흡입 등에 의해 PED에 감염된 어린 자돈(새끼돼지)은 설사 등 증상을 보이는데, 출생 후 약 1주일 지난 어린 자돈의..

“2030년 AI시장 1100조…AI패권, 반도체·인프라·모델·서비스 구축 핵심”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각국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반도체를 비롯해 인프라, 모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통합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PwC컨설팅이 이같은 내용이 담긴 'AI 패권의 조건 : 반도체 역량과 AI 생태계 설계 능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가 차원의 AI 역량 강화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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