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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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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재명 대통령 부부 국민의례 지켜보는 시민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시청하고 있다.

[포토]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시청하고 있다.

[포토]이재명 대통령에 관심보이는 시민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시청하고 있다.

[포토]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지켜보는 시민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시청하고 있다.

[포토]이재명 취임 선서 바라보는 시민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시청하고 있다.

경찰, 이재명 대통령 경호 "당분간 전담 유지"

이재명 대통령이 당분간 대통령경호처 대신 경찰 전담경호대로부터 경호를 받기로 했다.경찰청은 4일 이재명 대통령 경호와 관련해 "대선 후보시 운용되던 경찰전담경호대가 기존 경호활동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당선 인사를 마치고 '경호처 인사검증이 될 때까지 경찰 전담경호대를 유지해달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외의 사항은 경호 보안과 관련된 사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양..

'미디어비평' 국내 도입…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별세

1970년대부터 신문 지면을 통해 방송 비평 활동을 하며 '미디어비평'과 '미디어교육'을 국내에 도입한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부터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언론대학원 총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언론 이론의 개념이 생소했던 1970~1980년대 신문을 통해 미디어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이는 후에..

[리스티클] 음식의 맛은 타이밍!…진짜 맛은 이번 달! '6월 제철음식'

[리스티클] 음식의 맛은 타이밍!…진짜 맛은 이번 달! 지금! '6월 제철음식'고온다습한 날씨에 본격적인 더위를 체감하게 되는 6월! 오락가락한 날씨만큼, 면역력도 오르락 내리락!이럴때 생각나는 것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인데요음식의 맛은 자고로 '가장 맛있는 타이밍!' 바로 제철에 먹는 음식의 맛이 으뜸! 최고의 맛과! 힘이 불끈 솟는 영양! '6월 제철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장어]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심혈관 건강, 혈액 순환 개선등 기력..

[2025 대선] "지금부터 개표합니다"…마지막 순간까지 '긴장 또 긴장'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합니다. 개함(開函)하겠습니다."제21대 대통령선거가 종료된 3일 오후 8시 23분께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체육관에 자리한 개표소에서 개표가 본격 시작됐다. 형광 조끼를 입은 개표 사무관들은 투표함을 조심스럽게 옮기며 개함부 앞에 내려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투표함 투입구를 봉쇄한 특수봉인지가 뜯어지자 대량의 용지가 쏟아져 나왔고, 현장에 배치된 직원들은 누락 사고가 없도록 용지를 매의 눈으로..

[2025 대선] "국민 위한 대통령이길"…마지막까지 뜨거웠던 투표 열기

아시아투데이 설소영·김홍찬 기자·주혜진·이자경 인턴 = "조금 더 포용적인 사회,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는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이들부터 역사의 굴곡을 오롯이 목격해온 세대들까지 각기 다른 이유와 감정으로 '한 표'를 던졌다.최악(最惡)보다는 차악(次惡)을 뽑는다는 어떤 이들의 표현 대신 '내가 살아갈 현재의 우리나라' '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의 우리나라'를 만들 대한민국..

[2025 대선]내 손으로 뽑는 첫 대통령…1020 청년들 "공정한 사회 희망해"

아시아투데이 김홍찬 기자·주혜진 인턴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생애 처음 기표 용구를 만져본 1020 유권자들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투표장을 나섰다. 이들은 일관되게 공정한 사회를 희망했다. 특히 청년 정책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1020 청년들은 정치에 대해 다소 생소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보들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한 표를 던지려는 의지를 드러냈다.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 소재 투표소를 찾은 대학..

경찰청, 다중피해 사기 범죄 대응…아태지역 10개국과 공조체계 구축

경찰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과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다중피해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체계를 강화했다.경찰청은 2~3일까지 이틀간 홍콩 경무처 본부에서 열린 '프런티어+' 국제회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각국의 최신 범죄 동향과 범인 검거, 범죄수익 환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시간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런티어+'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아태지역 사기방지센터 간 협력체로, 한국·호주·캐나다·홍콩..

[포토] 서울광장 찾은 시민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투표를 마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21대 대선 휴일 즐기는 시민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투표를 마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대선 휴일 즐기는 시민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투표를 마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대선 휴일 서울광장 찾은 시민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투표를 마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내일날씨] '낮 최고 28도' 대체로 맑아…남부 내륙 등 일교차 커

수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다소 덥겠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

경찰, 대통령 취임식 현충로·노들로·국회대로 일부 통제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면서 인근 도로가 통제된다.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에는 현충로·노들로, 오후에는 국회대로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 시 통제구간을 살펴 원거리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서울청은 교통 경찰 535명을 배치해 전차로 통제를 제외하고는 교통 소통을 최대한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가로변 전광판..

[2025 대선]대선 투표소 관련 서울에서만 81건 112 신고

경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해 수십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서울경찰청은 대선 당일인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관내에서 투표소 관련 112신고가 81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도 이날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가 뒷사람을 폭행하는 등 112 신고가 오후 2시 현재까지 49건이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서초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56세 여성이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용지 하단의 일련번호를 떼어두고 도장도 미리..

[포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찾은 시민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조성된 정원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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