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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재선거' 이슈로 보수결집 나선 국힘

국민의힘이 '재선거'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개혁신당에 이어 국민의힘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소청 제기를 결정하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주장하고 있는 '재선거론'이 보수 진영 전반의 공동 의제로 확산하는 양상이다.장 대표는 16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모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잠실 개표소)을 찾아 재선거 필요성을 거듭 강조..

소청·입법·TF '3단 공세'… 국힘, 선관위 개혁 전방위 드라이브

국민의힘이 16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 선거소청 제기를 통한 법적 대응과 관련 입법 추진, 당내 태스크포스(TF) 구성 논의를 동시에 진행하며 선관위를 상대로 한 전방위 공세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여기에 국정조사 특위위원장까지 확보한 국민의힘은 선관위 개혁 논의를 주도하며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포토] 가로 막힌 체육계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1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진입을 시도하다 집회 참가자에 막혀있다. 왼쪽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16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번 사태를 참정권 침해 사안으로 규정하고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국정조사의 명칭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

與 "필요하면 개헌까지…'국민 참정권 수호' 본질만 집중"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해 필요하면 개헌까지 진행하겠다고 공언하며, 국민 참정권 수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중앙선관위로부터 이번 사태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상응하는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민주당 국민 참정권 수호를 위한 제도 개혁 TF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여당의 책임 있는 자세로 제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헌 TF 단장은 "그동안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포토] 국민의힘 '잠실 개표소' 진입 중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장동혁, 잠실 개표소 현장 방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발언을 하고 있다.

한병도 “후반기 법사위원장 민주당이 맡아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려면 여당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 운영과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책임 있는 여당이 법사위를 맡아야 한다. 중동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 경제 법안에 신속한 처리를 위해서도 정부와 손발을 맞춰 실제 성과를 낼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정점식 "선거소청, 당 유불리보다 국민 참정권 회복 최우선 가치 결정"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서울·경기 등 6개 지역에 대해 선거소청을 제기한 것에 대해 "당의 정치적 유불리보다 오로지 국민의 참정권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놓고 선거소청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 등 참정권 훼손이 현저하게 발생한 투표소들에 대해 신속한 증거보존 및 참정권 훼손 행위가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 공정선거의 원칙에 부합한다는 믿음 아래 선..

[포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포토]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한병도 원내대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맨 오른쪽)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포토] 더불어민주당 제6차 중앙위원회의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오른쪽은 정청래 대표.

[포토] 정청래, 8월 전대 준비 본격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자리하고 있다.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시대를 활짝 열 전당대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6·3 지방선거 이후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당심 결집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수많은 어록 중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한다'고 했던 말을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 운영도 마찬가지이며 당 운..

[포토]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회의 준비하는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투표용지 부족 지역 6곳 선거소청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발생한 지역 6곳을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당은 이번 소청이 재선거를 즉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심사해 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인천·경기·광주·전남·울산 지역 선거를 대상으로 전면 재선거 소청을 제기한..

정점식, 구윤철 만나 "경제·민생 여야정 따로 없어…국민만 바라봐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나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상황'을 언급하며 정부의 적극적 경제대응을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구 부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 현실이 녹록지 않다"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해 서민경제가 굉장히 어렵다"고 우려했다.정 원내대표는 "주가지수는 연초에 비해서 몇 배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실제 민생현장에서는 'IMF(국제통화기금..

친명-친청 정면충돌… 요동치는 與 권력지형

더불어민주당 내 당권 쟁취를 둘러싼 '명청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6·3 지방선거 '반쪽 승리' 이후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정청래 대표의 연임 구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과 친명(이재명)계 의원들까지 정 대표를 공개적으로 압박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은 한층 가팔라지고 있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차기 당권을 둘러싼 친청(정청래)계와 친명계의 대립이 심화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당권 잡은 자 대권까지…정청래 연임이냐, 김민석 등판이냐

차기 당권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나날이 심화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치러지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임을 노리는 정청래 대표와 당내 권력 지형 재편을 꾀하는 김민석 총리 간 신경전이 친청(친정청래)·친명(친이재명) 대립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차기 당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므로, 이번 전당대회가 차기 대권 구도의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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