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과 '쌍끌이 전략' 펴야 대선 이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인용으로 임기 2년을 남기고 물러나게 됐지만, 광장에서 탄핵 반대를 외쳤던 지지층에선 "끝까지 함께 가자"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끓어오른 보수진영의 열기를 조기대선 정국으로 옮겨가는 이른바 'Again 윤석열' 전략을 펴야 한다는 것이다. ◇"차기 대선주자, 尹 쌍끌이유세로 이길 수 있다"6일 여권 내에선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대선이 열리자 "대선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