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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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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동남아 국가들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가운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는 발 빠르게 국경 개방을 추진해 다른 지역보다 관광산업이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구글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동남아시아 관광산업 흐름을 진단한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국가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말레이시아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기숙사생들의 생활이 제한되자 우울감을 호소하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달 1일부터 2주간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민들은 식료품과 의약품 등 생필품을 구매할 때만 외출할 수 있게 됐고, 조깅이나 자전거 등 1인 운동을 제외한 모든 스포츠 및 사교 활동이 금지됐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가 비무슬림도 ‘알라’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고등법원 판결에 항소하자 종교 간 갈등이 정치적으로 악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말레이시아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알라’ 논쟁이 자칫 종교 갈등과 혐오를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메일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이 기독교 출판물에 ‘알라’라는 단어를 허용한다는 판결을 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