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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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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화재, 본업보단 삼성전자 주가에 좌지우지…깊어지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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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은 1.3~1.4%로 결정됐다. 삼성화재·현대해상은 1.4%, DB·KB손해보험은 1.3%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사 4곳(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은 최근 보험개발원 요율 검증을 마치고 차보험료 1.3~1.4% 인상을 확정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2월 11일, DB손보와 현대해상은 2월 16일을 판매 개시일로 정했다. 신규·갱신 계약분에 인상된 보험..
수년간 금융권의 화두는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이었습니다. 보험사들도 DX와 AI를 경영 화두로 내세우고 있지만 '보험료의 신용카드 납부'와 관련해서는 오히려 퇴보하는 모양새입니다. 보험료 신용카드납 지수가 전분기보다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일부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결제 방식을 신용카드로 바꾸려할 때, 지점을 직접 방문하게 하거나 보험설계사가 대리결제를 하는 등의 관행이 만연하다는..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전사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금융소비자의 이익 보호 및 피해 예방,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정부의 금융..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FY2026, 우리의 내..
쿠팡파이낸셜이 쿠팡 플랫폼 입점 온라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대출상품 금리가 다른 곳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은 작년 7월말 출시 이후 12월까지 총 1958건이 판매됐다. 누적 대출금액은 181억7400만원에 달했다. 작년 12월말 기준 대출 잔액은 134억1400만원이며, 같은 달..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자 대국민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비급여 치료인 비만치료제를 급여하고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꾸며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발급하는 등의 보험사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의사..
금융당국은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보험사가 재재보험사에 보험계약자의 계약정보를 이전하도록 관련 제도를 변경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재재보험 계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표준 정보제공 동의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원보험사는 보험의 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재보험사에 위험의 일부·전부를 이전한다. 재재보험 계약이란, 재보험사가 원보험사로부터 인수한 보험의 위험을 안정적..
KB손해보험은 신입사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신입사원은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를 방문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할 '한파 구호 키트'를 직접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혹한기 난방비 부담과 한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KB손해보험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이 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4월 뱀띠 해를 맞아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 성황리에 판매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2025년 출생아만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월 납입한도는 5만~20만원이었다. 기본금리는 연 10%였으며, 다자녀인 경우에는 우대금리가 제공됐다.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였다.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
보험사기 액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자 손해보험협회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과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원장은 8일 보험사기 근절 및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24년 1조1502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최근 보험사기는 단순 개..
동양생명은 복잡했던 암보험 특약 구조를 대폭 단순화한 새로운 암보험인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은 기존 수술·통원·주요 치료·특정 치료 관련 총 33종의 특약을 9개의 특약으로 재구성, 유사 담보끼리 그룹화해 고객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암통원, 암(소액암제외)통원, 상급종합병원암통원 등의 특약을 각각 선택해..
고영철(66)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차기 신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고영철 당선인은 '건전성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드로 신협중앙회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신협중앙회는 7일 대전 유성구 신용협동조합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 34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선거에서 고 당선인이 전체 투표수 784표 중 301표(38.4%)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고 당선인은 오는 3월 1일부터 2030년 2월까지 앞으로 4..
신한라이프가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 '신한톤틴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로 노후 소득보장의 필요성이 커지자 신한라이프는 선제적인 연금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형 톤틴연금 상품을 출시했다. 톤틴연금은 사망 또는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 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다. 하지만 연금개시 전 사망 또는 해지한 경우에는 보험료를 돌려받..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생명이 차기 대표이사에 김병철 수석부사장을 내정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김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다음달 말 주주총회를 열고 선임할 예정이다. 이번 김 내정자 선임으로 9개월간 지연됐던 KDB생명의 차기 수장 인선 작업이 마무리된다. 임승태 현 KDB생명 대표의 임기는 지난해 3월 만료됐으나 현재까지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1969년생인 김 내정자는 보험업계에서..
지난해 보험업계의 부진 속에서 삼성 보험 계열사만 선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주요 보험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맏형'인 삼성생명은 나홀로 10%를 웃도는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속에서도 순이익을 소폭 늘리며 선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생명은 홍원학 사장의 '질적 성장' 전략에 힘입어 성과를 냈다. 홍 사장은 보장성 보험 중심의 라인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