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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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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김형관 HD한국조선 사장 "AI·디지털 전환 韓 조선 경쟁력 좌우"
태광그룹이 애경산업 인수를 완료하며 큰 산을 넘고 연말까지 부동산 개발 사업의 신호탄인 호텔 인수 마무리를 앞두면서 사업 체질 전환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그룹 모태인 섬유를 벗어난 대대적인 사업 개편에 그룹 내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나오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이호진 전 회장의 복귀 가능성도 다시 떠오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대규모 투자 진행으로 변화기에 접어들면서 경영 공백..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았다. 이동채 창업주는 초격차 기술력과 지방 인재 양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배터리 소재 국가대표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에코프로는 2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동채 창업주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27년이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면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부회장 사재로 시작된 명동밥집 후원이 올해 5회째로 맞이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금전적 후원 외에도 명동밥집 건물 내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국제강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5 명동밥집 후원식'을 가졌다.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오..
고려아연의 신성장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호주 주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현지에서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과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한-호주간 에너지 협력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고려아연은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전문 자회사 아크에너지에서 추진하는 리치몬드밸리 BESS 및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가 호주 뉴사우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으로서 택한 첫 공식 자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다. HD현대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조선 포럼을 주관하면서 정기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조선 산업의 방향성을 직접 제시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시 조선소 방문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정 회장이 국제 외교·산업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21일 HD현대는 경북 경주에서..
영풍 석포제련소가 주최하는 '2025 석포마을 공모전'이 한 달간 진행된다. 매년 가을이 되면 열린 공모전은 석포면을 대표하는 마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1일 영풍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모전에는 석포면 주민은 물론,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5행시와 동영상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5행시는 '석·포·웃·음·꽃'을 주제로 하며..
HD현대가 미국과 조선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올초 HD현대중공업과 미국 최대 방산조선그룹 헌팅턴 잉걸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HD현대중공업 경영진이 잉걸스 조선소를 직접 찾았다. 21일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경영진은 최근 미국 헌팅턴 잉걸스 소속 미국 미시시피주 소재 잉걸스 조선소에 사흘 동안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점검했다. 양사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공동..
HD현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럼을 개최해 글로벌 1위 조선 기술을 소개한다. 정기선 회장은 행사에 참석, 그룹 수장으로서 첫 공식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HD현대는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
도레이첨단소재가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아덱스에 처음 참가해 고성능의 탄소섬유 기술력을 선보인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탄성이 높고 강도는 10배, 무게는 4분의 1인 신소재로 고강도 및 경량화가 필수적인 항공우주·방산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21일 도레이첨단소재는 20~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동안 도레이첨단소..
HD현대의 정기선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를 내세우며 변화와 소통을 중심에 둔 새 도약 의지를 밝혔다. 그는 조선·기계·에너지 등 그룹 주력 사업의 구조적 위기 상황을 먼저 짚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할 기반을 쌓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 취임으로 HD현대그룹은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했다. 의사결정을 단순화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신성장 투자에 속도를 내기..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VLEO SAR 위성' 실물 모형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한국형' 궤도형 무인지상차량 등 육해공 최신식 무기체계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20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방산 3사는 이날부터 24..
대한항공이 '하늘 위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항공통제기를 개발해 우리 공군에 공급한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말 개최된 제171회 방위사업추진회의를 통해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의 사업수행업체로 대한항공-L3해리스 컨소시엄을 심의 의결했다. 주 계약자 L3해리스는 대한항공 및 이스라엘의 IAI ELTA와 협력해 우리 공군이 원하는 항공통제기(AEW&C) 4대를 2032년까지 공급하게..
HD현대의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연 정기선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엄중한 대내외적 경영환경에도 조선·기계·에너지 전 영역에 걸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20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사내 메일을 보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17일 수..
고려아연이 전략광물인 갈륨 공장을 신설한다. 앞서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이은 추가 투자로, 갈륨 최대 생산국 중국에서 최근 전략광물 수출을 잇달아 금지한 데 따른 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올해 8월 한미 경제 사절단에 동행해 게르마늄 공급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전략광물에 대한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투자 결정 역시 국내 자원 안보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고려아..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 시대에 들어섰다. 기존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나며 '전문경영인 체제'가 막을 내리고,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에 이어 37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하게 됐다. 정 회장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조선 및 기계부문의 재편이다. 연말과 연초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과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이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