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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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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7년 만에 ‘LNG선’ 손 내민 일본…韓 조선업계, 기술협력에 신중론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두큼 발전소 EPC 따냈다…5300억 규모
LCC, 2분기 막판 스퍼트…유가 안정에 여름 예약 '꿈틀'
삼성SDI가 이차전지 소재의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 니켈 광산 개발업체 '캐나다니켈'에 투자하기로 했다. 16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1850만달러(약 245억원) 규모의 캐나다니켈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SDI는 캐나다니켈 지분 8.7%(1560만주)를 보유하게 된다. 캐나다니켈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니켈 광산을 개발하는 '크로퍼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여객 수가 코로나19 대비 100% 이상 회복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새로운 장거리 노선 취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력인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이 안정화한 가운데, 추가적인 외형 성장을 위해선 여행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장거리 노선을 공략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4일 국토교통부 항공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1~11월) 미주 노선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513만8..
HD현대는 올해 새롭게 제정한 'HD현대 경영인상' 수상자로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을 선정했다. HD현대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이날 HD현대는 임원들간 신년인사를 나누며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HD현대 경영인상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임원을 포상했다..
대한항공이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등장하는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상 공간에서 기내 안전 수칙을 사실감 있게 보여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기내 안전 비디오는 안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 및 문화적 배경을 지닌 고객 눈높이에 맞춰 버추얼 휴먼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시도했다. 세련된 영상미로 승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HD현대의 전력기기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이 사상 최고의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지난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진행 중인 미국 및 중동 시장에서 전력기기 신규 수주가 대폭 늘어난 덕분이다. 올해도 꾸준한 전력기기 수요가 예상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은 일찌감치 수주 목표치를 높게 잡아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연간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은 "급격한 경쟁환경의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사업환경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혁신과 실행을 원동력으로 지속가능성 제고와 성장을 위한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내자"고 밝혔다. 3일 이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임직원들에게 혁신적인 사업구조 개편과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그는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육성·강화할 사업 중심으로 전략방향..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른 '홍해발 리스크'로 산업계가 연초부터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미국의 본격적인 개입에도 불구하고,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해운사(선사)의 홍해 운항에 차질이 장기화하면서다. 선사들의 원활한 운항 시점이 불확실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2일 해운·물류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날 기준 175..
3년 넘게 끌어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이슈가 올해 중으로 마무리된다. 그간 양사 합병에 대한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해온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다시 한번 그 의지를 드러냈다. 조 회장이 오는 2월께 예정된 EU(유럽연합)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으로 '메가 케리어(초대형 항공사)' 도약의 꿈을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이 마무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24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로서 미래 기회를 선점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한화인 모두가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한화의 모든 사업에 기존의 틀을 넘어 월등한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춰 나가자"고 밝혔다. 그는 "올해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100년 역사의 기업..
코오롱그룹은 2일 각 사업들의 변혁과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등 그룹의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2024년 경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는 전년도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 주어지는 'One&Only상'을 수상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이병탁 상무보가 발표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탑다운 방식이 아닌 임직원이 신년사 작성..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전자·IT 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벤처 육성 생태계인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9~12일(현지시간) 미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포스텍, 경상북도와 함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CES 2024의 주제인 '전 산업 인공지능화'와 '산업간 수평적 범용 기술'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2024년이 코로나 위기가 완전히 끝나고 항공업계에 변화와 혁신이 싹트는 심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위해 안전 운항과 고객 중심 서비스라는 기본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4년을 '실행의 해'로 선포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차별화의 기회로 지속 활용해 나가자고 밝혔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내부 자산 효율성 증대 지속 추진 △유무형 자원 투입이 필요한 모든 부분의 우선순위화 △비즈니스의 근본 경쟁력 강화 △3대 신성장동력 추진 가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지속 강화 △글로벌 사업자가 되기..
지난해 업종별 온도 차가 상이했던 이차전지 및 석유화학업계 기상도는 2024년도를 맞이해 대부분 '흐림'을 보일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제외한 석유화학, 배터리 등 주요 기업들은 수요 부진 현상을 겪으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다.지난해 중국 시장 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한 석유화학업계는 올해도 주요 제품의 공급 과잉 여파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기차 성장세와 함께 정점을 찍었..
HMM 해원연합노조(선원 노조)는 28일 하림그룹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 산업은행의 HMM 매각 중단을 요청하기 위해 금융위원장에게 대화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HMM 해원노조는 면담 요청서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팬오션(하림그룹 해운 계열사)은 인수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고, 알려진 유상증자와 인수금융을 위해선 이자만 한해 2400억원이 넘는다"며 "하림그룹은 무조건 '된다'라며 낙관적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