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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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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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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업황 침체로 인한 포스코그룹의 부진을 메워주고 있는 계열사가 있다. 기존 종합상사에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난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그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본업인 트레이딩 사업 외에 에너지(LNG 등) 터미널을 운영하고 전기차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등 기존에서 벗어난 신사업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 결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끌어냈으며 올해도 그 기록을 깰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새로운 수장으로..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주요 배터리사들이 오는 6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4'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들 모두 전기차 시장이 둔화되면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그간 개발해온 차별화 기술을 고객사와 대중에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6~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에서 자체 개발한 파우치형 CTP(Cell to P..
삼성그룹의 모태이자 국내 종합상사 1호인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대전환을 맞고 있다. 최근 25년 만에 삼성본관으로 사옥 이전을 진행하면서 그룹 내 기대감이 커졌으며, 6년 만에 수장 교체도 이뤄졌다. 이 가운데 2008년부터 시작한 북미 태양광 사업은 15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국내 상사업계가 앞다퉈 체질 전환에 나서면서 삼성물산도 기존 성과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해외 시장 확장의 시기..
코오롱 4세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이미 코오롱모빌리티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의 역할이 그룹 전반으로 퍼지면서 경영 승계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오롱그룹은 28일 공시를 통해 다음달 28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부회장을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등 3개사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Carlos Del Toro) 미국 해군성 장관에게 HD현대중공업의 함정 기술력을 직접 소개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7일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정 부회장은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과 만나 HD현대중공업의 함정 사업 현황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필름사업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공시를 통해 "필름사업부는 한앤컴퍼니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운영 등을 검토 중에 있다"며 "본 계역 체결을 하기 전 기본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양사간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양사간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면서 "추후 관련..
HD현대가 특수선 분야에서 다량의 해외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일반 상선 수주 목표는 줄였지만, 특수선 분야는 올려잡은 만큼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국내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 건조사업(KDDX)의 참가 여부가 불확실해지면서 해외에서 건조 실력을 알리고 성과를 올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은 남미, 중동, 동남아 등 해외 함정사업 참가..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급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조4356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 운반선 선가는 척당 3589억원(약 2억7000만달러)로, 기존 최고가를 넘어섰다. 앞서 17만4000㎥급 LNG운반선 최고가는 2억6500만달러였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 현..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현대자동차 국내 사업장에 설치될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한다. 한화큐셀은 한국의 지리적 환경에 적합한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한화큐셀은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현대자동차에 총 2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공장 지붕, 치장장, 주차장 등 사업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연간 약 2..
최근 몇 년간 산업계를 뒤흔든 건 단연 이차전지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 배터리사와 소재사들을 향한 관심도 나날이 뜨거워 졌다. 지난해부터 전기차 시장이 다소 둔화됐지만, 친환경 기조에 따라 중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그 중심에 있는 국내 유일 양·음극재 동시 생산 기업 포스코퓨처엠도 유행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로봇·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을 장착해 생산능력을 키우고 있다.지난 23일 전남 광..
한화오션이 올해 국내 조선 3사 중 처음으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탱커선) 수주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021년 3월 이후 약 3년여 만의 업계 첫 VLCC 수주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내림세였던 VLCC 선가는 최근 상승 조짐을 보이며 발주 역시 늘어나고 있다. VLCC가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박으로 떠오르면서 향후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행렬이 이어질 수도 있단 기대가 나온다. 23일 조선..
효성그룹이 2개의 지주사 체제로 재편하며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독립 경영을 강화한다. ㈜효성은 23일 이사회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IS), Hyosung Holdings USA, Inc., 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쳐..
지난해 코오롱그룹은 줄곧 '효자노릇'을 해오던 소재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실적이 급감하면서 쓴맛을 봤다. 두 번째로 매출이 높던 코오롱글로벌도 마찬가지다. 건설경기 둔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분의 1토막 났다. 그럼에도 그룹은 소재 사업에서 투자를 이어갔고, 신설회사 상장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다. 코오롱은 올해 각 사에 실천을 강조하며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껏 외..
포스코홀딩스로 자리를 옮기게 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가 3월 유병옥 신임 사장의 취임 후에도 기존 투자계획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발표했던 양극재 100만톤 양산체제 구축 등 대규모 사업 계획이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확장 기조와 맞물리면서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김 대표이사는 22일 전남 광양 율촌제1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하이니..
포스코퓨처엠이 포항에 이어 광양에서도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을 본격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2일 전남 광양 율촌제1산업단지에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익현 삼성SDI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산 5만2500톤 규모로, 전기차(60kWh) 58만여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양극재는 삼성SDI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