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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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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업계는 태영건설발(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우려에 대해 "부동산PF 손실흡수능력이 충분하고 유동성도 양호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캐피탈업계는 손실흡수능력과 재무건전성 등을 고려할 때 충분히 감내할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 자본은 33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30조7000억원) 대비 늘어났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 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125.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해외 투자은행(IB)들의 수백억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불법 공매도 조사) 결과를 이른 시일 내 소상히 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금감원은 글로벌 IB인 BNP파리바, HSBC의 불법 공매도를 적발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인 265억2000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태영건설이 최초 워크아웃 신청할 때 '뼈를 깎는 심정'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채권단 입장에서는 '남의 뼈를 깎는 노력' 같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태영그룹 오너 일가에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상거래 채권 일부를 갚지 않는 등 약속을 어긴 데다가, 그룹 대주주 일가가 계열사 매각 대금을 태영건설이 아닌 모회사 티와이홀딩스에 넣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 원장은 이날..
#박모씨는 평소 비염이 심해 코막힘 치료와 함께 성형효과도 있는 비밸브 재건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지급이 거절됐다. 금융감독원은 비밸브 협착이 확인돼야 하는데 관련 의무기록이 제출되지 않아 보험금 보상이 어렵다고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4일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실손의료보험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위의 사례처럼 비밸브 협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CT검사기록이 제출되지 않을 경우 보험금 지급이..
GA(법인보험대리점) 굿리치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굿리치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사 역량 재편'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영업의 본질적 강화를 위한 전사 자원 집중 △컨트롤타워 중심의 조직 재편성 통한 대외 불확실 이슈의 선제적 대응 및 조직 유연성 증대 △가치 극대화를 위한 신시장 개척 △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전사적 효율화 등 4대 세부 경영전..
삼성화재가 순이익 '2조 클럽'에 입성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장에서 보는 지난해 순이익 전망치는 1조9800억원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경쟁사와도 격차를 최소 3000억원 이상 벌렸다. 여기서 깜짝 실적이 더해진다면 업계 최초로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게 된다. IFRS17(새 회계제도) 도입 반사 효과와 더불어, 수익성 높은 보험상품 판매고를 올리면서 핵심 수익성 지표인 CSM(계약서비스 마진)이..
#이모씨는 치아가 흔들리자 집에서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보험사는 보철치료비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치아보험 약관에 따르면 치과의사의 영구치 발치 진단을 받아야 관련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3일 질병·상해보험 등 제3보험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우선 위 사례처럼 스스로 발치한 경우 치과를 방문해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경우 보철치료비 보상이 어렵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권익보호와 분쟁 예방 등을 위해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불리한 보험약관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계약 전 고지 의무' 사항의 '추가 검사'에 대한 의미가 명확해진다. 대부분 보험상품은 청약서상 '고지의무' 사항에 최근 1년 이내에 '추가검사' 여부가 포함돼 있다. 다만 병증 변화나 특별한 치료없이 정기적으로 받는 검진이나 추적관찰이 고지의무 대상인 추가검사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불분명..
남궁원 신임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2일 "하나생명의 지속성장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이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13층 하나생명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늘 어려운 상황이지만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향상심'을 마음에 새겨야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남 대표는 세 가지 부문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지속 성장을 위한 안정적 영업 기반 확보 △현장 중심의..
빈중일 KB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는 2일 "고객 및 사회와 상생하는 고객중심 경영과 책임경영을 확대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빈 대표는 이날 오전 KB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 비우호적인 시장 상황 및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이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이를 발판 삼아 더 높이 도약해야한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빈 대표는 3가지 경영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내실 있는 균형..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이 2일 "통합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위상의 뉴(new) 하나카드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단순히 일회성 목표가 아닌 업권 선도기업으로 퀀텀점프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할 변곡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이뤄내야할 혁신 3가지를 제시했다. △고객 가치 혁신 △비즈니스 모델과 뉴 비즈(new biz) 혁신 △사회가치 혁신 등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2일 "소상공인·다자녀 및 다문화 가구·국가 구형문화재 지원 등 8대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신협이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서민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밝혔..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2일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을 다져 그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펀더멘털'을 갖춰야한다"고 당부했다. KB국민카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바람이 불고 있지만,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크고 멋진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원팀(One-Team)이 되어 힘찬 스퍼트(Spurt)를..
구본욱 KB손해보험 신임 사장이 2일 '회사가치 성장률 1위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발표하며 공식 경영행보에 나섰다. 구 사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경영목표와 구체적인 3가지 경영전략 방향을 직원들에게 제시했다. 우선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은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고..
지난해 말 태영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하자, 캐피탈사의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연체율도 급등하고 있다. 특히 건설 사업자금 마련을 위한 초기 대출상품인 브릿지론 비중이 높은 중소형 캐피탈사일수록 부실 위기가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까지는 대출 만기 연장으로 부동산PF 부실을 틀어막고 있던 상황인데, 태영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 줄도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