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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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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거주자 외화예금이 달러를 중심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기업 수입 결제대금 지급, 해외 직접투자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1092억5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17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이다. 달러화예금은..
신용보증기금은 채권시장 안정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오는 28일 2850억원 규모의 P-CBO(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상 신보의 P-CBO는 매년 3월에 첫 발행됐지만 올해는 작년 하반기 시작된 채권시장 불안으로 자금조달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발행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이번 발행은 전액 신규자금으로 지원하며 발행금액의 50% 이상을 정책..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시상식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그룹 ESG 비전을 '금융을..
산업은행은 24일 혁신성장펀드 재정 모펀드를 운용하고, 산업은행과 함께 출자사업을 주관할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분야별로는 혁신산업 모펀드(2000억원) 운용사와 성장지원 모펀드(1000억원), 총 2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정책펀드 출자사업 최초로, 운용사가 민간 모펀드 등의 재원으로 자펀드에 매칭하는 경우 선정시 우대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재정 3000억원 및 자체자금 6000억원을 마..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가 상승세다. 미국이 매파적 기조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 시그널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행권에서는 대출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 보통 대출금리도 함께 상승하지만, 금융당국이 대출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년 만기 은행채(무보증·AAA·평가기관 평균) 금리는 지난..
한국씨티은행은 하나마이크론의 반도체 후공정 사업 해외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주단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단독주관사로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하나마이크론에 총액 2억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을 지원한다. 신디케이트 금융은 다수의 금융기관이 차관단을 구성해 융자해주는 중단기 대출이다. 지원자금 2억달러는 대규모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하나마이크론의 베트남 법인 시설 투자에 쓰..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하나은행 '클럽원(Club1) 한남'에서 회계·경영컨설팅 전문 기업 삼정KPMG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패밀리오피스 고객 기업에게 ▲기업 경영 컨설팅 ▲기업 가치 평가 ▲기업 M&A(인수합병) ▲가업승계 관련 자문 등 삼정KPMG가 보유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기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카오뱅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고려인 동포들에게 1억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국내에 피난 온 고려인 동포 중 상당수는 여성, 미성년 자녀 및 노년층으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의료비·주거비 등 생계비로 인한 위기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
NH농협은행은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경제교육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 '엔(N)돌핀 1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1기 엔돌핀은 전국 21개팀 총 126명으로 구성된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 소외지역의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농협은행과 젊은층 고객과의 소통도 담당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명..
케이뱅크는 지난해 취급한 중저신용자(KCB 850점 이하) 대상 신용대출 규모가 2조2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액은 전년(7510억원) 대비 약 2.7배 늘었다. 앞서 2021년에는 2020년 공급액(3251억원)과 비교해 2.3배 이상 증가한 바 있다. 지난해 케이뱅크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전체 고객 중 39.5%는 중저신용자였다. 케이뱅크 신용대출 고객 5명 중..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미국과의 금리차가 사상 최대로 벌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미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한·미 금리차는 역대 최고치인 1.50%포인트와 동률을 이루거나 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은 이유도 이러한 불확실성을 감안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번 금융통화정책위원회(금통위)에서는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해 금리를 유지했지만, 미국이 강력한 긴축 의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물가 상승 압력과 한미 금리 역전, 원달러 환율 상승, 중국 리오프닝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금리동결 효과를 지켜보면서 추후 금리 추가 인상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0%로 동결했다. 이로써 연속 인상 기록은 일곱 차례로 마무리됐다. 올해 경기 둔화와 부동산 침체 리스크를 고려해 경기 방어에 초점을 두고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일곱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잠시 '숨 고르기'..